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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신형 RS3 사양 공개, AMG A45S 정조준

아우디 신형 RS3 사양 공개, AMG A45S 정조준

아우디는 신형 RS3의 사양을 21일(현지시간) 일부 공개했다. 신형 RS3에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00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8초다. 특히 RS 토크 스플리터 시스템이 탑재돼 사륜구동으로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오는 7월 말 공개된다. 신형 RS3의 파워트레인은 2.5리터 5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400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기존 RS3와 비교해 최대토크가 2kgm 증가했다. 정지

업계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8 SW 공개, 왜건도 예쁠 수 있다

푸조 신형 308 SW 공개, 왜건도 예쁠 수 있다

푸조는 신형 308 SW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08 SW는 푸조 308 해치백 기반의 왜건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조됐다. 트렁크 최대 용량은 1634ℓ다. 308 SW는 가솔린, 디젤, PHEV 등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폭스바겐 골프 바리언트와 경쟁한다. 신형 308 SW에는 EMP2 플랫폼의 확장 버전이 사용됐다. 전장은 4640mm, 휠베이스는 2732mm로 308 해치백과 비교해 각각 273mm, 55mm 길다. 리어 오버행도 210mm 증가했다. 308 SW는 낮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소형 SUV 알카자르 공개, 7인승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소형 SUV 알카자르 공개, 7인승 베이비 팰리세이드

현대차 인도 법인은 알카자르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카자르는 인도 시장 전용 소형 SUV 크레타를 기반으로 3열이 추가됐다. 6인승과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외관은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유사하며, 실내는 투싼이 연상된다. 가격은 163만루피(약 2500만원)부터다. 현대차는 알카자르를 통해 인도의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알카자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00mm, 전폭 1790mm, 전고 1675mm(루프레일 포함), 휠베이스는 2760mm다. 알카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2022 조용히 출시, 가격은 5311만원

제네시스 G80 2022 조용히 출시, 가격은 5311만원

제네시스는 G80 연식변경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G80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암레스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향균 필터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가솔린 2.5T에서도 전륜 4p 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5311만원부터다. 2022 G80에는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추가됐다. 에르고 모션 시트는 18-WAY, 쿠션 익스텐션, 볼스터 전동 조절, 스트레칭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2열 다기능 암레스트에는 무선 충

신차소식이한승
랜드로버 7인승 뉴 디스커버리 출시, 가격은 8680만원부터

랜드로버 7인승 뉴 디스커버리 출시, 가격은 8680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7인승 뉴 디스커버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디스커버리는 고유의 다목적성과 존재감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신차급 수준으로 변경된 실내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가격은 8680만원부터다. 뉴 디스커버리 7인승은 4개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트림별 가격은 디젤 D250 S 8680만원, D250 SE 9500만원, D300 HSE 1억990만원, 가솔린 P360 R-다이내믹 1억1340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AMG GLB 35 4MATIC, 좋은 엔진과 아쉬운 2열 구성

[시승기] AMG GLB 35 4MATIC, 좋은 엔진과 아쉬운 2열 구성

메르세데스-AMG GLB 35 4MATIC을 시승했다. GLB 35 4MATIC은 기존 GLB가 갖고 있던 패밀리 SUV의 실용성에 AMG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2.0리터 터보 엔진의 성능은 말이 필요 없지만, 2열 송풍구의 부재와 부드러운 서스펜션 셋업은 아쉽다. GLB 35 4MATIC의 기반이 되는 GLB는 벤츠 SUV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로 콤팩트카와 SUV의 장점이 결합된 모델이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AMG를 출시하며 GLB의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GLB 7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쏘렌토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그래비티·신규 로고 도입

쏘렌토 연식변경 가격 인상 예고, 그래비티·신규 로고 도입

기아 신형 쏘렌토가 7월 연식 변경을 거친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쏘렌토 연식변경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되며, 가솔린·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인 그래비티가 디젤에도 도입된다. 각 트림별 옵션 구성이 소폭 변경되며, 가격 인상도 예고됐다. 7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2 쏘렌토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신규 로고는 KIA 레터링이 강조됐으며, 타원형 테두리와 검은색 바탕이 없어졌다. 신규 로고는 기존의 위치와 같은 전면부 그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코나N 트랙 주행기, N은 최신 모델이 최선

[시승기] 코나N 트랙 주행기, N은 최신 모델이 최선

현대차 코나N을 시승했다. 코나N은 현대차 N 라인업 최초의 SUV 모델로, 파워가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강화된 냉각 성능, 트랙 데이터 제공 등 N 모델 전용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기존 N 모델과 차별화된다. 3천만원대 고성능 모델 중에서는 압도적인 상품성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 트렌드는 고성능과 전동화로 요약된다. 환경 규제를 이유로 2.0리터 4기통 엔진이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브랜드별 개성이 대부분 사라졌다. 평범해진 양산차 라인업에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80 2022년형 6월 출시, 달라지는 부분은?

제네시스 G80 2022년형 6월 출시, 달라지는 부분은?

제네시스 G80 2022년형 모델이 6월 출시된다. 6월말 출고가 시작될 2022년형 G80는 연식 변경 모델로 수요가 적은 일부 외장 컬러가 단산되며, ADAS 시스템을 비롯해 편의사양이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트림별 20만원 인상+옵션별 30~70만원 상승이 예정됐다. 2022년형 G80에서는 AR 내비게이션의 상품성이 개선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에 포함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다이내믹월, 목적지/경유지 표시가 추가되며, ADAS 연동이 강화된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XM3 2022년형, 아반떼부터 셀토스까지 겨냥

[시승기] XM3 2022년형, 아반떼부터 셀토스까지 겨냥

르노삼성 XM3 2022년형을 시승했다. 2022년형 XM3는 수출형 모델 아르카나와 동일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강화된 ADAS 적용, 차량내 결제를 도입해 일부 실용화 한 것이 특징이다. 쿠페형 소형 SUV XM3 고급형 트림 TCe 260, 보급형 트림 1.6 GTe를 함께 시승했다. 르노삼성 XM3는 국산차 시장에서 유일한 쿠페형 SUV로 독특한 포지션을 갖는다. 국산 소형 SUV 시장은 국산차 제조사가 모두 참전하고 있는 치열한 시장으로, 현대차 코나, 기아 셀토스, 쉐보레 트레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7월 디젤부터 출시, 하이브리드는 8월 투입

신형 스포티지 7월 디젤부터 출시, 하이브리드는 8월 투입

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일정이 일부 공개됐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스포티지는 7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중순에 디젤과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8월로 예정됐다. 신형 스포티지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현대차 투싼과 같다. 신형 스포티지는 현대차 투싼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투싼과 같다. 신형 스포티지 디젤에는 스마트스트림 D2.0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 국내 주행거리 공개, 최대 342km

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 국내 주행거리 공개, 최대 342km

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WD 342km, AWD 319km다. 국고보조금은 각각 791만원, 774만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은 4908만원(세제혜택 적용 전, 개소세 3.5%)부터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트림별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4908만6225원, 프레스티지 5363만4150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가격으로 세제혜택 적용 후 판매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국고보조금은 스탠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실내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신형 7시리즈 실내 포착, 대세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7시리즈 풀체인지의 실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의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BMW는 오는 9월 신형 7시리즈 콘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7시리즈의 실내는 BMW가 최근 공개한 플래그십 전기차 SUV iX와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중심으

업계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이보크 LWB 공개, 2열 전동 시트까지 적용

레인지로버 이보크 LWB 공개, 2열 전동 시트까지 적용

랜드로버 중국 법인은 레인지로버 이보크 롱휠베이스(L) 모델을 공개했다. 이보크 L은 신형 이보크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일반 모델과 비교해 160mm 늘어났다. 넓어진 2열 레그룸에 맞춰 2열 전동 시트가 탑재됐다. 가격은 중국 기준 39만위안(약 6900만원)이다. 이보크 L은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레인지로버에이은 두번째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L’ 롱휠베이스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이보크의 럭셔리함을 한 차원 끌어올린 것을 뜻한다. 2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스포티지 VS 신형 투싼, 맞수 간의 디자인 비교

신형 스포티지 VS 신형 투싼, 맞수 간의 디자인 비교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을 공개하며 현대차 투싼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국산 대표 준중형 SUV다. 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은 각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다. 두 모델의 디자인을 비교했다. 신형 스포티지와 투싼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신규 플랫폼은 경량화, 저중심, 충돌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친환경 파워트레인까지 대응한다. 신형 스포티지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아 2022 텔루라이드 공개, 더 멋있고 안전해졌다

기아 2022 텔루라이드 공개, 더 멋있고 안전해졌다

기아는 2022 텔루라이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2 텔루라이드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으며, 전면부 그릴 패턴도 새롭게 변경됐다. 기본 트림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강화됐으며, 외관에 블랙 포인트가 추가됐다. 가격은 미국 기준 3만2790달러(약 3700만원)부터다. 2022 텔루라이드에는 기아 신규 로고가 사용됐다. 신규 로고는 전면부 그릴과 후면부 트렁크, 휠, 실내 스티어링 휠에 적용됐다. 신규 로고가 사용되며,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이런 모습,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는 이런 모습, 포르쉐 마칸 정조준

마세라티 그레칼레(Grecale)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레칼레는 콤팩트 SUV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까지 도입된다. 경쟁 모델은 포르쉐 마칸으로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와 같은 스텔란티스 그룹 알파로메오 브랜드의 콤팩트 SUV인 스텔비오와 조르지오(Giorgio) 플랫폼을 공유한다. 그레칼레의 전면부는 마세라티 MC20에서 영감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EV6 다음 전용 전기차는 SUV, 셀토스·팰리세이드급

기아 EV6 다음 전용 전기차는 SUV, 셀토스·팰리세이드급

기아는 EV6의 성공적인 출시를 끝내고 전기차 SUV 개발에 나선다. 기아는 올해 초 2026년까지 EV6를 포함한 E-GMP 기반의 전기차 7대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중 2대는 소형 및 대형 SUV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소형 SUV는 최근 국내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기아가 올해 초 공개한 2대의 SUV 티저 이미지는 셀토스급의 소형 SUV와 현대차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SUV로 알려졌다. 두 모델은 평평한 벨트라인과 기아 쏘울의 D필러와 유사하게 디자인된 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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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2천만원대 시대, 폭스바겐 티록·제타 22% 할인

수입차 2천만원대 시대, 폭스바겐 티록·제타 22%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컴팩트 SUV 티록, 컴팩트 세단 제타에 대해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6월 슈퍼 세이브를 실시해 주목된다. 폭스바겐 6월 슈퍼세이브는 티록에 대해 최대 22%, 제타에 대해서는 최대 1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2천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은 경쾌하면서도 탄탄한 드라이빙 성능과 컴팩트 SUV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높은 안전성, 높은 연비 효율 등으로 기존 티록의 메인 타깃이었던 2030 밀레니얼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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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야심작 브롱코 생산 시작, 국내 출시는 언제?

포드 야심작 브롱코 생산 시작, 국내 출시는 언제?

포드는 브롱코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산이 연기됐던 브롱코는 미국 미시간 포드 공장에서 제작된다. 내달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브롱코의 국내 출시는 올해 4분기로 예정됐으나,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포드는 올해 안으로 미국에서 사전 계약이 진행된 12만5000대의 물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된 사스콰치 패키지와 7단 수동변속기 모델의 생산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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