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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신형 투싼 베이스로 개발

현대차 싼타크루즈, 신형 투싼 베이스로 개발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신형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도심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는 최근 공개된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전략형 모델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 제품 관리 총괄은 신형 투싼이 출시된 직후 싼타크루즈 픽업트럭은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싼타크루즈는 산악용 자전가, 카약 및 캠핑 장비를 주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풀패키지 3896만원, 최대 257만원 상승

현대차 신형 투싼 풀패키지 3896만원, 최대 257만원 상승

현대차 신형 투싼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투싼 기본형의 가격은 2435만원으로 기존 대비 180만원 인상됐다. 기존 투싼의 하위 스마트 트림의 삭제로 가격 상승폭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신형 투싼과 기존 투싼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비교했다. 신형 투싼의 하위 트림은 모던이다. 가격은 2435만원이다. 기존 투싼의 하위 트림 대비 180만원, 모던 트림 대비 44만원 인상됐다. 신형 투싼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1.6 가솔린 터보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캐딜락 CT4·CT5 출시, 4935만원부터

캐딜락 CT4·CT5 출시, 4935만원부터

캐딜락코리아는 CT4·CT5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T4는 완벽한 전후 무게배분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세단이며, CT는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 럭셔리 세단이다. 가격은 CT4 스포츠 4935만원, CT5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이다. CT4는 후륜구동(RWD) 특유의 프로포션과 패스트백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스칼라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은 주간주행등과 크레스트형 스포츠 메쉬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 블랙 로커 몰딩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올 뉴 투싼 공개, 가격은 2435만원부터

현대차 올 뉴 투싼 공개, 가격은 2435만원부터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공개했다.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성능을 높인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등이 적용됐다. 1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가격은 가솔린 2435~3155만원, 디젤 2626~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10월 중 공개된다. 신형 투싼은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30mm, 휠베이스 2755mm다. 기존 대비 전장 150mm, 휠베이스는 85mm 길어졌다. 2열 레그룸은 1050mm(+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공개, 실내가 쏘나타급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 공개, 실내가 쏘나타급

현대차 중국형 아반떼의 실내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아반떼의 실내는 터치 방식의 공조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트롤러, 독특한 형태의 기어레버 적용 등 국내 사양과 차이가 있다. 중국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는 9월 26일이다. 중국형 아반떼의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공조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 컨트롤러는 터치 방식으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보디 온 프레임 대형 SUV·픽업 개발

기아차, 보디 온 프레임 대형 SUV·픽업 개발

기아차가 새로운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개발한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링에 따르면 기아차는 3.0리터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얹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대형 SUV와 픽업 트럭을 2023년 호주 시장에 출시한다. 토요타 프라도 및 랜드크루저 등과 경쟁한다. 호주는 세계 최대 픽업 트럭 시장 중 하나로 호주 지형 특성상 모노코크 방식보다 오프로드 주파력이 뛰어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 트럭과 SUV의 판매량이 높다. 기아차 호주 법인 관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3830만원부터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3830만원부터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12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30만원부터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트림별 가격은 EXTREME 3830만원, EXTREME 4WD 4160만원, EXTREME-X 4300만원이다.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름의 가격은 4499만원, Z71-X 미드나잇 에디션은 4649만원이다. 리얼 뉴 콜

신차소식이한승
BMW M4 GTS 포착, 독특한 쿼드 머플러

BMW M4 GTS 포착, 독특한 쿼드 머플러

BMW 신형 M4 GTS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M4 GTS는 신형 M4와 다른 전후면부 디자인과 대형 리어 윙이 적용됐다. 특히 쿼드 머플러는 중앙에 배치됐다. M4 GTS의 최고출력은 536마력 이상이다. 2021년 초 출시된다. 신형 M4 GTS의 전면부는 신형 4시리즈와 비교해 공기흡입구의 크기를 대폭 키운 공격적인 범퍼가 적용됐다. 범퍼 하단에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위한 스플리터가 장착됐다. 신형 4시리즈 특유의 수직형 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70, 북미 소비자 취향 저격?

제네시스 신형 G70, 북미 소비자 취향 저격?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의 내외관이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G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에 스포츠 세단의 감성이 더해졌다. 특히 디자인 혹평이 많은 국내와 달리 북미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국내외 매체 및 독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신형 G70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디자인이 자꾸 퇴보한다’, ‘부분변경 이전 디자인이 나아 보인다’, ‘스팅어 부분변경 밀어주긴가?’, ‘리어램

신차소식이한승
르노삼성차,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1위

르노삼성차,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 1위

르노삼성차는 올해 상반기 노후차 교체율이 국내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기간에 폐차된 노후 차량은 8037대, 신차는 1만1634대가 판매되며 145%의 노후차 교체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 보면, 가솔린 차량이 6654대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XM3는 3개월간 3218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가솔린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디펜더 PHEV 공개, 연비는 무려 30km/ℓ

랜드로버 디펜더 PHEV 공개, 연비는 무려 30km/ℓ

랜드로버가 디펜더 PHEV를 공개했다. 디펜더 PHEV P400e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404마력을 발휘한다. 순수 전기모드로 4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복합연비는 북미 기준 30km/ℓ에 달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디펜더 PHEV에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40마력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404마력을 발휘한다. 디펜더 PHEV는 순수 전기모드로 43km를 주행할 수 있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은 하이브리드

현대차 신형 투싼, N라인은 하이브리드

현대차 신형 투싼의 파워트레인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투싼 1.6 하이브리드는 N라인으로 운영되며 시스템 총 출력은 230마력이다. 또한 고성능 투싼 N은 최고출력 290마력을 낸다.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과 함께 9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 N라인은 신형 싼타페 및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0마력 전기모터,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5·6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특별 구매 프로그램 진행

BMW 신형 5·6시리즈 사전계약 실시, 특별 구매 프로그램 진행

BMW코리아는 신형 5·6시리즈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5시리즈와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뉴 5시리즈의 전면부는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으며, 후면부에는 신규 ‘L’자형 3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

신차소식이한승
832km 주행 루시드 에어 공개, 모델S 정조준

832km 주행 루시드 에어 공개, 모델S 정조준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루시드 에어는 프리미엄 전기차로 디자인됐으며, 최상위 모델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와 113kWh 배터리가 적용된다. 최대 주행거리는 832km다. 가격은 7만2500달러(약 8600만원)부터다. 루시드 에어 최상위 모델 드림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080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가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만에 도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4마일(약 400m)을 9.9초만에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 출시, 개성 강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 출시, 개성 강조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 RS에서 선택할 수 있는 미드나잇 패키지는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RS 미드나잇 패키지의 가격은 192만원이며, 9월 중순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의 개성을 더욱 강조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 루프와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 블랙 알로이 18인치 휠이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70 실차 포착, 사하라베이지 적용

제네시스 신형 G70 실차 포착, 사하라베이지 적용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신형 G70는 후면부와 테일램프, 후진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신형 G80와 같은 사하라베이지 외장컬러가 적용됐다. 신형 G70는 2.0 및 3.3 가솔린 터보, 2.2 디젤로 운영된다. 내달 출시된다. 신형 G70의 후면부 테일램프 디자인은 기존의 테일램프를 상하로 나눠놓은 듯한 느낌이다. 방향지시등은 전면부 쿼드램프와 같은 2줄로 점등된다. 번호판은 트렁크에서 범퍼로 이동했

신차소식이한승
마세라티 MC20 공개, 우아하고 빠르다

마세라티 MC20 공개, 우아하고 빠르다

마세라티는 MC20을 9일 공개했다. MC20은 마세라티 MC12의 후속 모델로 독자 개발한 엔진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레이싱 DNA를 갖춘 슈퍼카다. V6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가속한다. 이달 말 생산이 시작된다. MC20에는 마세라티가 독자 개발한 Nettuno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8단 DCT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스팅어 마이스터 2.5T, 가격 이상의 주행성능

[시승기] 스팅어 마이스터 2.5T, 가격 이상의 주행성능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2.5T AWD를 시승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고급감이 높아졌으며, 신규 2.5 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스팅어 2.0T와 비교해 만족스러운 엔진 출력을 보여주지만, M-LSD와 AWD를 조합할 수 없는 부분은 아쉽다. 스팅어는 지난 2017년 1월 공개된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형제차 제네시스 G70와 달리 스팅어의 판매량은 급감했다. 스팅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코나 N 예상도 등장,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코나 N 예상도 등장,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코나 부분변경 N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코나 N의 예상도는 최근 공개된 신형 코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코나 N에는 N 브랜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며, 최고출력 250마력의 엔진이 얹어진다. 2021년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 N에는 벨로스터 N과 같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kgm의 성능을 낸다. 퍼포먼스 패키지 선택시 275마력이다. 신형 코

신차소식이한승
폭스바겐 ID.6 포착, 테슬라 모델X 정조준

폭스바겐 ID.6 포착, 테슬라 모델X 정조준

폭스바겐 전기 SUV ID.6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ID.6는 폭스바겐 Roomzz 콘셉트카 기반의 전기 SUV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3열 시트가 포함된 7인승 옵션이 제공된다. ID.6는 2021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될 예정이다. ID.6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가 적용된다. 82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 모터가 각각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410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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