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AMG의 막내 'A35 4매틱' 공개, 최고출력 306마력

AMG의 막내 'A35 4매틱' 공개, 최고출력 306마력

메르세데스-AMG는 19일(현지시간) A35 4매틱을 공개했다. 고성능 AMG 라인업의 막내로 선보인 A35 4매틱은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306마력 신형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A45 대비 출력은 감소했으나 정지가속은 4.7초로 여전히 막강한 성능을 지녔다.벤츠의 고성능 서브브랜드 AMG는 A35 4매틱을 통해 엔트리 라인업인 A35를 론칭했다. A35 라인업은 AMG의 DNA가 적용됐음에도 매일 운전할 수 있도록 편안하면서 강력한 성능을 추구한다. A35 4매틱은 A클래스 개

신차소식탑라이더
K3 GT 미리보기, 실차로 공개된 씨드 GT 라인업

K3 GT 미리보기, 실차로 공개된 씨드 GT 라인업

기아자동차의 유럽 전략모델 프로씨드 GT와 씨드 GT가 실차로 공개됐다. 프로씨드는 날렵한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씨드 GT에서는 국내에도 출시될 K3 GT의 디자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GT 라인업을 통해 준고성능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프로씨드 GT는 콘셉트카에 가까운 슈팅브레이크 스타일로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씨드와 공유하는 헤드램프에는 면발광 방향지시등이 적용됐으며, 피아노블랙 마감재를 적용해 고급감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전기차 '아우디 e-트론' 공개, 테슬라 모델X 겨냥

전기차 '아우디 e-트론' 공개, 테슬라 모델X 겨냥

아우디는 18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우디 e-트론(e-tron)'을 공개했다. 풀사이즈 SUV로 선보인 e-트론은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2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고객 인도는 독일에서 올해 말 시작되며 가격은 7만9900유로(약 1억513만원)부터다.아우디 e-트론은 전장 4900mm, 전폭 1930mm, 전고 1666mm, 휠베이스 2924mm로 아우디 플래그십 SUV Q8에 가까운 크기로 공개됐다. 단거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여행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적재공간은 807리터

신차소식탑라이더
벤츠 AMG GT 4도어, 6기통 적용해 가격 낮춰

벤츠 AMG GT 4도어, 6기통 적용해 가격 낮춰

메르세데스-AMG가 GT 4도어 쿠페의 엔트리 모델 'AMG GT 43'을 공개했다. 올해 초 공개한 GT 4도어 쿠페에 8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AMG GT 43에는 직렬 6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9만5259유로(약 1억2544만원)부터다.최근 생산이 시작된 AMG GT 4도어 쿠페는 이번 6기통 모델 추가로 진입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AMG GT 4도어 쿠페는 2도어 스포츠카 AMG GT 기반의 쿠페형 모델로 벤츠 CLS 보다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돼 높은 가격이

신차소식탑라이더
캐딜락 CT5 올해 말 공개, 중국서 출시 일정 유출

캐딜락 CT5 올해 말 공개, 중국서 출시 일정 유출

캐딜락 CTS의 후속 모델 CT5가 올해 말 공개된다. 커뮤니티 캐딜락 소사이어티는 최근 중국에서 진행된 딜러행사에서 공개된 중국내 신차일정을 게재했다. 캐딜락이 올해 선보일 신차는 SUV와 세단 등 2종으로, 세단의 경우 아직 공개되지 않은 CT5가 유력하다.캐딜락은 최근 6개월마다 신차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캐딜락은 2018년 3월 캐딜락 XT4를 공개했으며, 당초 일정에 따라 올해 10월 CT5를 공개하게 된다. 중국에서의 공개를 시작으로 미국에서는 11월

업계소식탑라이더
11월 수입 디젤차 대란 예고, 푸조·시트로엥은 예외

11월 수입 디젤차 대란 예고, 푸조·시트로엥은 예외

9월부터 도입된 WLTP로 인해 수입 디젤차 대란이 예상된다. 기존 디젤 차량들은 WLTP 기준으로 인증을 받지 못하면 11월 30일부터는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입사들은 벌써부터 물량 밀어내기와 함께 일부 모델의 단종을 고려하는 등 변화가 감지된다. 유럽은 그간 배출가스와 연비 측정을 위해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를 사용했다. NEDC는 1980년대부터 도입된 것으로 주행상황을 반영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새롭게 도입된 기준이 WLTP(Worl

업계소식탑라이더

"자율주행차는 무기가 될 수 있다" 개발자의 경고

자율주행차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휴대폰 제조사 블랙베리 CEO 존 첸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완전히 무장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블랙베리는 현재 중국 IT기업 바이두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첸은 자동차가 최신 전투기보다 더 많은 코드 라인을 탑재하고 있어 해커들이 해킹하고 조작할 수 있는 막대한 범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해커에게

업계소식탑라이더
푸조·시트로엥 전 차종, 강화된 환경규제 WLTP 통과

푸조·시트로엥 전 차종, 강화된 환경규제 WLTP 통과

PSA그룹내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모든 승용 차량이 강화된 유럽 배출가스 기준 WLTP를 만족시켜 주목된다. WLTP는 실도로 측정(RDE)이 포함된 새로운 배출가스 및 연료효율 인증 방식으로 9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디젤차에도 적용되고 있다. PSA그룹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가솔린 미립자 필터(GPF)와 같은 기술을 먼저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욱 엄격해진 표준 기준을 구현했다. PSA그룹은 이미 2013년부터 SC

업계소식탑라이더
BMW '비전 i넥스트' 공개, 2021년 양산될 전기 SAV

BMW '비전 i넥스트' 공개, 2021년 양산될 전기 SAV

BMW는 16일(현지시간) 차세대 전기 SAV '비전 i넥스트(iNEXT)'를 공개했다. 비전 i넥스트는 BMW가 지난 2016년 3월 공개된 '비전 넥스트100 콘셉트'와 'i비전 다이내믹스 콘셉트'에 이어 선보이는 전기 SAV 콘셉트카로 2021년 양산차로 선보일 계획이다.비전 i넥스트의 외관 디자인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산될 BMW 전기 SAV의 특징을 담고 있다. 독특한 페인트작업이 적용된 외장 컬러는 따뜻한 구리빛에서 어두운 장미빛까지 다양한 컬러

신차소식탑라이더
기아차 텔루라이드, 실내공간은 익스플로러 수준?

기아차 텔루라이드, 실내공간은 익스플로러 수준?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2020 텔루라이드'의 실내공간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위크에서 촬영한 텔루라이드의 실내는 2열 독립형 시트를 포함해 3열에는 벤치형 시트가 적용된 3열 7인승 구조가 확인된다. 특히 넓은 실내폭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텔루라이드의 시트는 아이보리 컬러로 기존 기아차에서는 사용되지 않던 새로운 디자인이다. 2열 시트는 1열과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공간은 경쟁차인 포드 익스플로러나 쉐보레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실차로 포착된 'K3 GT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

실차로 포착된 'K3 GT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

기아자동차가 내달 출시를 예고한 K3 GT 5도어 모델이 서울 도심에서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K3 GT 5도어는 슈팅카와 함께 광고촬영 중인 것으로 보여진다. 세단과는 차별화된 후면 디자인이 특징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다.K3 GT 5도어에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i30 패스트백과 유사한 루프라인과 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파르게 떨어지는 트렁크 도어를 대신해 쿠페처럼 완만한 실루엣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조했

업계소식탑라이더
아반떼·K3 '1.6 GDI 엔진' 보증연장 실시

아반떼·K3 '1.6 GDI 엔진' 보증연장 실시

현대기아차가 아반떼와 K3에 적용된 1.6 GDI 엔진의 보증연장을 실시한다. 이번 보증연장은 특정 기간에 생산된 모델 중 엔진오일 소모량 과다 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적용되는 것으로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6만km로 연장된다.대상 모델은 2010년 3월 11일부터 2015년 9월 12일까지 생산된 아반떼MD와 AD, 2011년 12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생산된 기아차 K3가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엔진오일 소모량 점검 후 과다 소모 판정시 블럭 교체나 엔진 교환의 조

업계소식탑라이더
렉서스의 막내 SUV, 렉서스 UX 세부사항 공개

렉서스의 막내 SUV, 렉서스 UX 세부사항 공개

렉서스 브랜드는 12일(현지시간) 소형 SUV 렉서스 UX의 제원과 가격을 공개했다. 렉서스 UX는 NX의 하위 모델로 렉서스의 엔트리 SUV다. 가솔린 모델인 UX 200과 하이브리드 모델 UX 250h로 출시되며, 미국 MSRP 가격은 3만2000달러(약 3585만원)에서 시작된다.모델명 UX는 UX 디자인 팀의 목표인 Urban(도심)과 X-over(crrossover)의 이니셜에서 가져왔다. 렉서스 UX는 신선하고 현대적이면서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빙을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탐험가들을 타겟으로 제작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한국형 소형전술차 KLTV, 방탄차는 1억5천만원

한국형 소형전술차 KLTV, 방탄차는 1억5천만원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에 한국형 소형전술차(KLTV)를 비롯해 1¼톤 상품성 개선차, 차세대 중형전술차(FTV)를 전시했다. 특히 소형 전술차는 험비처럼 민수용 판매도 고려되고 있어 주목된다.한국형 소형전술차는 군에서 지휘관용으로 사용되는 레토나 기반의 K-131을 대체하는 모델로 단순히 지휘관 차량의 역할을 넘어서 병력수송은 물론 기갑수색차, 현궁 탑재차, RCWS 탑재차, 관측반차, 통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차세대 군용차 총집합,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차세대 군용차 총집합,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 '2018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8)'이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제2전시장과 야외무대에 마련된 DX 코리아 2018에는 소형 전술차를 비롯해 다양한 국산 군용차량이 전시된다.기아차는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킬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1¼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콘셉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업계소식탑라이더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렌더링 공개, 2019년 출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렌더링 공개, 2019년 출시

현대자동차는 14일 내년 출시할 수소전기트럭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은 오는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 2018)에서 개발 현황과 일부 제원, 판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차와 차명은 2019년 공개된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의 디자인은 수소의 이미지를 기하학적인 그릴 패턴으로 형상화해 강력한 트럭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블루 컬러를 채택해 친환경차 이미지를 대폭 강조했으며, 단순하고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가 공개한 GT 라인업 3가지, 주요 특징은?

기아차가 공개한 GT 라인업 3가지, 주요 특징은?

기아자동차는 13일 국내에서 패스트백 모델인 K3 GT 5도어를 공개한 것에 이어 해외에서 프로씨드와 씨드 GT를 연이어 공개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K3 세단과 5도어, GT 모델과 함께 유럽 전략 모델인 씨드 해치백과 슈팅브레이크, GT까지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기아차의 준중형 라인업은 기존 씨드와 K3(해외명 포르테)가 다른 디자인을 보였던 것과 달리 유사한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스팅어에서 가져온 마스크는 4-포인트 LED 주간주행등과 디테일이 강조된

업계소식탑라이더
DS3 크로스백 공개, 국내에도 선보일 DS의 막내

DS3 크로스백 공개, 국내에도 선보일 DS의 막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엔트리 모델 DS3 크로스백이 공개됐다. DS3 크로스백은 독특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순수 배터리 전기차가 함께 공개됐다. DS 브랜드는 올해 하반기 DS7 크로스백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론칭될 계획이다.DS3 크로스백의 전면은 DS 브랜드 고유의 대형 그릴과 세로형 LED 주간주행등을 중심으로 DS3 크로스백 전용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후면에서 확인되는 가로로 긴 리어램프는 DS7 크로스백과 유사

신차소식탑라이더
해외에 출시된 'G4 렉스턴 가솔린', 터보 225마력

해외에 출시된 'G4 렉스턴 가솔린', 터보 225마력

쌍용차가 G4 렉스턴 수출차에 가솔린엔진을 적용한다. G4 렉스턴 가솔린은 유로6 환경규제를 만족하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G4 렉스턴에는 2.2리터 디젤엔진의 단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국내를 제외한 해외시장에 먼저 선보인 G4 렉스턴 가솔린(해외명 렉스턴)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엔진을 적용해 5500rpm에서 최고출력 225마력, 1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6단 AT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K3 GT 공개, 10월 5도어·4도어 함께 출시

기아차 K3 GT 공개, 10월 5도어·4도어 함께 출시

기아자동차가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될 'K3 GT 라인업'을 공개했다. 고성능 모델인 K3 GT는 고성능 터보엔진과 DCT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K3 GT는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엣지 있는 비주얼

신차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