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프렐류드 콘셉트카를 25일 공개했다. 프렐류드 콘셉트카는 양산이 예고된 하이브리드 2도어 스포츠카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쿠페 특유의 매끄러운 루프라인, 차체 폭을 강조하는 리어램프와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가 특징이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렐류드는 플래그십 슈퍼카 NSX와 함께 혼다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다. 프렐류드 1세대 모델은 지난 1978년 출시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프렐류드는 콤팩트 2도어 전륜구동
기아는 25일 인증 중고차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중고차 사업에 나선다. 기아 인증 중고차에는 업계 최초로 신차와 같은 프로텍션 패키지가 제공되며, 중고 EV 품질등급제를 도입해 주행거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일 이내에는 환불이 가능하다. 기아 인증 중고차는 거래 전 과정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판매 대상은 신차 출고 후 5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으로 한정했다. 전기차는 의무 보유기간인 2년을
페라리는 SP-8을 25일 공개했다. SP-8은 페라리 F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제작된 원-오프 모델이다. 특수 커버와 렌즈가 포함된 헤드램프, 페라리 로마에서 파생된 리어램프 등 F8 스파이더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V8 엔진이 얹어졌다. SP-8은 페라리 원-오프 모델로 F8 스파이더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계승했다. 차명은 권위있는 올해의 엔진상(IEOTY)을 4회 연속 수상한 3.9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기념해 지어졌다. SP-8
기아는 25일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 ‘Movement to Trust’를 개최하고 내달 1일부터 자사 브랜드 중고차 매입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는 무상 보증기간 연장과 중고 전기차 품질 등급제 도입, 온라인 다이렉트 플랫폼 구축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공략에 나선다. 기아는 인증중고차 3대 차별화 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과 최고 품질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전기차 품질 등급제 도입을 제시했다. 최상의 기
벤츠 A클래스 부분변경의 국내 가격이 먼저 공개됐다.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클래스 부분변경 가격은 4710~48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포함된 가솔린 해치백 및 세단으로 출시된다. 향후 고성능 모델인 AMG A35도 투입된다. A클래스 부분변경은 해치백과 세단으로 올해 말 공식 출시된다. 세부 가격은 A220 4710만원, A220 세단 4880만원이다. 또한 벤츠코리아는 올해 중 콤팩트 SUV GLA 및 GLB 부분변경, CLA 부분변경,
기아는 K5 부분변경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5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에 역동성을 더한 외관,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공조 전환형 조작계 등 최신 사양을 탑재한 실내가 특징이다. 또한 정숙성도 강화됐다. 가격은 2784만원부터다. K5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784만원, 노블레스 3135만원, 시그니처 3447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8만원, 노블레스 3259만원, 시그니처 3526만원이다. 하이
스텔란티스는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등 그룹내 2세대 전기 미니밴 12대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2세대 전기 미니밴은 차체 크기와 트림에 따라 최대 4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수소 연료 전지 미니밴은 최대 50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스텔란티스의 2세대 전기 미니밴은 배달 등 상업용에 최적화됐다. 2세대 전기 미니밴은 푸조와 시트로엥, 피아트, 오펠 등 그룹내 브랜드에서 각각 다른 차명으로 투입된다. 스텔란티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예상도는 최근 광고 촬영 중 포착된 카니발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카니발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 변화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도입이 핵심이다. 오는 11월 출시된다. 카니발은 기아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카니발은 국내 시장에서 사실상 경쟁 모델이 없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신
벤츠 CLE가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CLE 쿠페와 CLE 컨버터블은 각각 내년 1분기, 2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CLE는 기존 C·E클래스 쿠페를 대체하는 벤츠의 차세대 2도어 쿠페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로 운영된다.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4분기 A클래스 및 CLA 부분변경, GLS 부분변경 등 다양한 신차를 투입한다. 내년 상반기에는 E클래스 풀체인지와 CLE 출시가 예정됐다. 쿠페를 시작으로 향후 컨
메르세데스-AMG는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3.0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을 발휘, 최대 87km를 전기로 움직인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AMG 신형 GLE 53 하이브리드 4MATIC+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31.2kWh 배터리, 9단 자동변속기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합산 총 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
기아 쏘넷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쏘넷 부분변경은 독특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주간주행등, 신형 모닝과 유사한 후면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쏘넷은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스마트 도심형 SUV다. 7인승까지 선택할 수 있다. 쏘넷은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스마트 도심형 SUV다. 쏘넷은 인도에서 인기가 높은데, 출시 1년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총 7만3556
폴스타는 폴스타4 유럽 가격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된 쿠페와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의 장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로 WLTP 기준 1회 완충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유럽 가격은 9400만원대다. 2024년 국내 출시된다. 폴스타4의 유럽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 모터 6만5900유로(약 9400만원), 롱레인지 듀얼 모터 7만2900유로(약 1억400만원)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에어로 다이내믹이 극대화
페라리는 SF90 XX 스트라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 전용 익스트림카를 제작하는 페라리 XX 프로그램 최초의 일반 도로용 차량이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의 드라이빙 스릴을 극한으로 높였다. 799대 모두 완판됐다. SF90 XX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페라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F90 XX 스트라달레는 지난 6월 글로벌 공개됐는데, 799대 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10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는 10월 1000만원 할인과 함께 특정 재고 한정 500만원 추가 할인 및 보증 연장, LG 스탠바이미 GO 포터블 스크린 등을 제공한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출고 고객에게는 골프백 세트가 증정된다. 에스컬레이드 10월 프로모션은 에스컬레이드와 에스컬레이드 ESV 모두 해당한다. 1000만원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36개월/선수금 40%), 금리 1.9% 리스(60개월/보증금 40%) 중 선택 가능하
토요타는 랜드크루저 EV와 EPU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랜드크루저 EV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춘 7인승 오프로더로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보다 크다. EPU는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이다.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요크 스티어링 휠 등을 제공한다.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다. 랜드크루저 EV는 랜드크루저 라인업을 확장하는 전기차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50mm, 휠베이스 3050mm다. 토요타 플래그십 SUV 그랜드 하이랜더보다 각각 36mm, 102mm 더 길다. 랜드크루저 E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가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총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2018년 설립된 무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드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DIFA에서 자체 개발한 양산형 완전 무인 모빌리티 'Project MS'와 'Project SD'를 최초 공개했다. MS는 'Middle Shuttle'의 약자로 버스를 타깃하는 무인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오는 12월 국내 출시를 목표로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노틸러스 풀체인지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실내, 2.0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적용 등이 특징이다. 신형 노틸러스는 올해 4월 공개된 최신 풀체인지 모델이다. 비교적 빠르게 국내 시장에 도입되는데, 글로벌 기준 주력 트림인 리저브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형 노틸러
제네시스 GV70 오프로드 버전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공식 SNS에 게재된 GV70 오프로드 버전은 제네시스가 최근 출시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 홍보 목적으로 게재됐으며, 루프탑 텐트, 전용 블랙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볼륨감이 강조된 블랙 휠 아치 클래딩 등이 특징이다. GV70 오프로드 버전은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 홍보를 위해 제작됐다. 투박한 스타일의 전용 블랙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볼륨감이 강조된 블랙 휠 아치 클래
푸조는 10월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푸조는 e-208과 e-2008 SUV를 대상으로 트림에 상관없이 1150만원 할인과 5년/15만km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카페 데이는 10월 21~22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푸조는 이달 말까지 e-208과 e-2008 SUV 대상 할인 프로모션에 연장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10월 내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면 보증 조건을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5만km로 연장받는다. 모델과 세부 트림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그래비티(Gravity)를 다음달 16일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최대 7인승 대형 SUV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외관, 넓은 전면부 트렁크 공간, 스포티하게 튜닝된 에어 서스펜션 등이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미정이다. 그래비티는 5인승과 6인승, 7인승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는 대형 전기 SUV다. 내달 16일 LA 오토쇼에서 공개 이후 2024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다. 그래비티는 동급 전기차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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