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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국내 출시 확정된 전기차 폴스타2, 어떤 차?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에 진출한다. 폴스타는 볼보와 중국 지리자동차가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로 국내 출시될 모델은 폴스타2다. 폴스타2는 패스트백으로 시스템 총 출력 407마력의 전기모터, 사륜구동,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470km 등의 성능을 갖췄다. 폴스타2는 볼보의 적응형 플랫폼 CMA를 기반으로 78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27 모듈 배터리팩은 차체 바닥에 통합돼 섀시 강성을 높이고 차량의 소음, 진동 등 NVH 성능 개선에

신차소식이한승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 풀사이즈 SUV 왜고니어 공개, 디자인 물올랐다

지프는 왜고니어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왜고니어는 보디 온 프레임 구조의 풀사이즈 SUV로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 고급스러운 실내 등을 갖췄다. 왜고니어는 기본 모델과 그랜드 왜고니어로 운영되며 차체 크기는 같다. 그랜드 왜고니어는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왜고니어의 가격은 5만7995달러(약 6500만원),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만6995달러(약 9800만원)부터다. 왜고니어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능을 갖춘 5.7리터 V8 엔진과 8단 자동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 A5 스포트백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01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가격은 40 TFSI 콰트로 5701만2000원, 콰트로 프리미엄 6192만1000원이다. A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2.0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최고속도

신차소식이한승
'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올해의 차' 뽑힌 제네시스 G80, 전문기자協 시상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0)’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번 ‘올해의 차’ 시상식은 현대차·기아의 독주가 돋보였다. 이날 시상한 15개 부문 중 9개를 현대차·기아(60%)의 차량이 가져갔다. 워낙 많은 부문에서 수상한 탓에 공영운 현대자동차

업계소식이한승
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대세는 쿠페형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등장하나?

쉐보레 콤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쿠페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개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GM은 최근 공식 SNS에 트레일블레이저 쿠페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GM이 공개한 트레일블레이저 쿠페 스케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을 담당한 정영호 팀장의 작품이다. 트레일블레이저를 기반으로 두꺼운 C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 스타리아 티저 공개, 스타렉스의 고급화

현대차는 스타리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리아는 현대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로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스타리아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전면부 주간주행등, 픽셀 리어램프, 고급스러운 실내 등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량으로 이동수단의 공간 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적극 반영됐다. 스타리아는 별을 의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8 사륜구동 적용 확정, 이달 사전계약 실시

기아 K8 사륜구동 적용 확정, 이달 사전계약 실시

기아 K8에 K7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K8 3.5 GDI AWD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AWD는 3.5 가솔린 전용 사양이다. K8은 오는 23일 사전계약이 시작되며, 내달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K8에 사용되는 3세대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은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전기차 파워트레인까지 적용할 수 있다. K8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륜구동 기반으로 전자제어식 방식이다. 사륜구동 시스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 미국서 화재 우려, ‘외부에 주차하시오’

기아 K7·스포티지가 미국서 대대적인 리콜이 진행된다. 미국 NHTSA에 따르면 2017~2019 K7, 2017~2021 스포티지에서 엔진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 조치를 받는다. 기아는 해당 차량에 대해 외부 주차를 권유했다. 국내 모델도 리콜이 진행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지 않은 2017~2019 카덴자(K7), 2017~2021 스포티지로 총 37만9931대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미지원 차량의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모듈 내 회로 기판이 전기

업계소식이한승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밍투 EV, 주행거리는 520km

팰리세이드 닮은 현대차 밍투 EV, 주행거리는 520km

현대차 중국 법인은 신형 밍투(2세대 미스트라) EV의 사양을 공개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신형 밍투 EV는 1회 완충시 NEDC 기준 520km를 주행할 수 있다. 터치식 공조기, OTA, 디지털 계기판, 8개 에어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밍투 EV의 가격은 17만8800위안(약 3100만원)~20만3800위안(약 3560만원)이다. 밍투 EV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183마력,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밍투 EV는 57kWh 용량의 삼원 리튬 배터리 팩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N 티저 공개, 최초의 고성능 SUV

현대차 코나 N 티저 공개, 최초의 고성능 SUV

현대차는 코나 N의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SUV로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과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코나 N을 시작으로 올해 중 신형 아반떼 N과 신형 투싼 N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로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4 E-트론 증강현실 HUD, 이렇게 나온다

아우디 Q4 E-트론 증강현실 HUD, 이렇게 나온다

아우디는 Q4 E-트론의 일부 사양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4 E-트론은 아우디 MEB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2760mm의 휠베이스를 가졌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터치식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오는 4월 공개된다. Q4 E-트론의 하이라이트는 증강현실 HUD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구동,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 경로 도착지점, 선행차와의 거리 등이 운전자 시야에서 약 10m 전방에 떠 있는 것처럼 표시된다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60 부분변경 공개, 스포티함 격상

볼보 XC60 부분변경 공개, 스포티함 격상

볼보는 XC60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XC60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신규 22인치 휠, 플래티넘 그레이 및 실버 던 외장 컬러가 추가됐다. 특히 XC60 부분변경에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XC60 부분변경은 모멘텀, 인스크립션, R-디자인, 폴스타 엔지니어드 트림으로 운영된다. 모멘텀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폴스타 엔지니어드 트림은 PHE

신차소식이한승
푸조 신형 308 외관 유출, 기존 308은 잊어라

푸조 신형 308 외관 유출, 기존 308은 잊어라

푸조 신형 308의 외관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308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와 스포티함이 강조된 측면부가 특징이다. 신형 308에는 푸조 신규 로고가 사용됐다. 경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다.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308의 전면부에는 신형 508 및 208를 통해 공개된 푸조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기존 308과 다르게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됐다. 크기가 확대된 그릴에는 기하학적인 패턴과 푸조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고성능 에스컬레이드-V,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고성능 에스컬레이드-V, 600마력대 풀사이즈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에 고성능 라인업이 추가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에스컬레이드-V에는 최고출력 600마력 이상의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레이크 등이 적용된다. 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GM Authority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랙윙은 트랙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모델이기 때문에 에스컬레이드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에스컬레이드는 V 시리즈가 적

신차소식이한승
기아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무빙 라이트 패턴 적용

기아 전용 전기차 EV6 티저 공개, 무빙 라이트 패턴 적용

기아는 EV6의 티저를 9일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다. EV6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3월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7월이다. EV6의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보닛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

신차소식이한승
국내는 로고 안 바뀌나? 북미형 스팅어 실차 공개

국내는 로고 안 바뀌나? 북미형 스팅어 실차 공개

기아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의 실차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blog에 게재된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은 국내 사양과 다르게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다. 또한 애스콧 그린 컬러가 추가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수용 스팅어는 기존 로고가 그대로 유지된다. 북미형 스팅어 부분변경은 G2.5 T-GDI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의 성능을 낸다. 가격은 3만7125달러(약 4220만원)부터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의 최고출력은 373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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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LB 3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6940만원

AMG GLB 35 4MATIC 국내 출시, 가격은 694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GLB 35 4MATIC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AMG GLB 35 4MATIC는 최고출력 306마력의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은 6940만원이다. AMG GLB 35 4MATIC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8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306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레이스 스타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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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국내 출시 확정, 주행거리는 315km

렉서스 첫 전기차 UX 300e 국내 출시 확정, 주행거리는 315km

렉서스 브랜드 첫 전기차 UX 300e가 국내에 온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UX 300e의 국내 출시는 2022년 상반기로 확정됐다. UX 300e는 시스템 총 출력 201마력을 발휘하며, 54.3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UX 300e에는 토요타 TNGA GA-C 변형 플랫폼이 적용됐다. 배터리 용량은 54.3kWh다. 1회 완충시 WLTP 기준 196마일(315km)를 주행할 수 있다. 50kW DC 고속 충전을 지원해 방전후 52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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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북미형 G70 공개, 한정판 휠 적용

제네시스 북미형 G70 공개, 한정판 휠 적용

제네시스는 북미형 G70 부분변경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G70 부분변경에는 500대 한정 판매되는 런치 에디션이 추가됐다. 런치 에디션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19인치 휠이 탑재됐다. 그 외 사양은 국내와 같다. G70 왜건 모델도 투입될 예정이다. G70 부분변경 런치 에디션은 3.3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이다.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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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 반응은 ‘테슬라 긴장해’

현대차 아이오닉5, 미국 반응은 ‘테슬라 긴장해’

현대차 아이오닉5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을 기록했다. 아이오닉5를 접한 미국 소비자들은 테슬라 걱정에 나섰다. 미국 반응을 살펴봤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아이오닉5의 월드프리미어 기사를 보도했다. 테슬라의 본고장인 미국 매체 모터트렌드는 ‘미래적인 이미지를 갖췄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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