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SU7 울트라 공개, 타이칸보다 빠르다..가격은 1억원대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는 SU7 울트라(SU7 Ultra)를 30일 공개했다. SU7 울트라는 쿠페 스타일 준대형 전기 세단 SU7의 초고성능 버전으로 총 출력 1526마력을 발휘하며, 뉘르부르크링 기록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보다 빠르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5000만원)이다. SU7 울트라는 SU7의 최상위 트림이자 초고성능을 지향한다. SU7 울트라 가격은 중국에서 81만4900위안(약 1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샤오미에 따르면 10분만에 3600대 이상이 계약됐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