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e)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파이널은 마세라티 역사상 마지막 V8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전용 외관 컬러와 카본 보디킷, 알루미늄 브레이크 캘리퍼 등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가 완료됐다.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현행 콰트로포르테는 2014년 데뷔한 6세대 모델의 부분변경이다. 콰트로포르테 그랜드 파이널은 마세라티 역사상 마지
아우디코리아는 2024년형 A6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형 A6는 연식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부 싱글 프레임 그릴,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 소재가 기본 적용됐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디젤과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100만원부터다. 2024년형 A6 세부 가격은 디젤 40 TDI 7100만원, 40 TDI 프리미엄 7810만원이다. 가솔린은 45 TFSI 7240만원, 45 TFSI 프리미엄 7950만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8250만원이다. 5년/15만km 보증과 소
BMW 중국 법인은 신형 X3 롱휠베이스를 6일 공개했다. 신형 X3 롱휠베이스는 글로벌 모델 대비 110mm 길어진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2열 등 실내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내 골드 컬러 포인트로 글로벌 모델과 차별화됐다.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이다. 신형 X3 롱휠베이스는 X3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중국 전용 모델이다. 신형 X3 롱휠베이스는 BMW 중국 합작 회사에서 생산한다. 다만 신형 X3부터 롱휠베이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루프 로드 센서 등이 기본 탑재됐다.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다. 가격은 1억99만원이다. 신형 투아렉 세부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99만원, R-라인 1억699만원이다. 신형 투아렉 구매 고객에게는 5년/15만km 보증,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시 자기부담금
기아 신형 K8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K8 예상도는 기아가 공개한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K8은 부분변경으로 전면부 디자인 변화와 다양한 고급 및 편의 사양 추가가 예고됐다. 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K8은 기아가 3년만에 선보이는 K8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K8은 지난 2021년 4월 출시된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준 첫 번째 모델이다. K8은 혁신적인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 성
기아가 공식 SNS을 통해 쏘렌토의 인기 트림과 옵션을 공개해 주목된다. 쏘렌토는 2023년 기준 66.6% 고객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타일 옵션 추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지난해 8만5811대가 팔렸다. 현행 쏘렌토는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MQ4)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쏘렌토는 외관 디자인과 가격, 트림별 구성 등에서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기아의 주력 SUV로 자리 잡았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액티언 무빙 쇼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액티언 무빙 쇼룸 이벤트는 액티언 실물 차량을 무빙 쇼룸에 싣고 인구 밀집 지역 및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행사로 오는 9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내주 12일 가격 등이 공개되며, 본계약이 시작된다. 액티언은 토레스 쿠페로 알려진 프로젝트명 J120의 양산차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첫날 1만6000대, 3주만에 5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KGM은 고객에게 액티언을 더
BMW코리아는 신형 M4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 M4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및 레이저 리어램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OS8.5 등을 탑재했다. 엔진 최고출력은 530마력, xDrive 컴페티션이다. 쿠페와 컨버터블로 가격은 1억3700만원부터다. 신형 M4 세부 가격은 컴페티션 xDrive 쿠페 1억3700만원, 컴페티션 xDrive 컨버터블 1억4200만원이다. 참고로 컴페티션은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에 속한다. 신형 M4는 부분변
포드는 매버릭 로보(LOBO)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매버릭 로보는 매버릭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1980년대 트럭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매버릭 로보는 전용 19인치 휠과 보디킷, 튜닝된 섀시와 서스펜션, 로보 주행 모드 등을 탑재했다. 내년에 판매가 시작된다. 매버릭 로보는 매버릭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1980~2000년 튜닝된 스트리트 트럭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매버릭 로보 외관에는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벤츠 G바겐 전기차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with EQ Technology)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G바겐 전기차는 최대 39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공차중량은 3060kg이다. G바겐 전기차는 G-턴, G-스티어링 등을 갖췄다. 연내 출시가 예정됐다.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다. G바겐 전기차는 기존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에 전기 구동 장치를 위한 개선 및 보강이 이뤄졌다. 배터리 용량은 131kWh다. 1회 완충시 국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오토블로그의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박시한 실루엣과 초대형 그릴 등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국내 출시된 현대차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는 사실상 현대차 맥스크루즈의 후속으로 평가받으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니
포르쉐 신형 카이엔 GTS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카이엔 GTS 가격은 1억994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트림이다. 신형 카이엔 GTS는 SUV와 쿠페로 운영된다. 국내 가격은 SUV 1억9940만원, 쿠페 2억480만원이다. 신형 카이엔 GTS에는 업그레이드된 4.
폭스바겐은 트랜스포터 T7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랜스포터 T7은 7세대 풀체인지로 포드 미니밴 트랜짓과 플랫폼/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트랜스포터 T7은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트랜스포터 T7은 멀티 미니밴으로 승객의 편안함과 적재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됐다. 트랜스포터 T7은 7세대 풀체인지로 포드 미니밴 트랜짓 커스텀과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8월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8월 프로모션은 어코드 하이브리드 유류비 지원 400만원, 어코드 터보 300만원, CR-V 하이브리드 2WD 300만원이 대표적이다. 8월 프로모션 구매 혜택으로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어코드 터보의 경우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유류비 지원 금액은 각각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 원, CR-V 하이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8월 한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GMC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차량용(캠핑) 냉장고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GM 한국사업장의 온라인 판매 시행 3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GMC 시에라를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과정에서 카매니저 또는 전시장을 지정하지 않는 순수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제공된다. GMC 시에라는 대한민국 역사상
아우디는 A6 e-트론 제원을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 기반 전기차로 BMW i5, 제네시스 G80 전기차 등과 경쟁한다. A6 e-트론은 경쟁 차종 대비 작은 차체 크기를 갖췄다.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756km를 확보했다. 아우디는 차명 개편을 통해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으로 운영, A6 e-트론은 기존 A6 내연기관과는 무관하다. A6 내연기관은 풀체인지를 통해 A7으로 차명이 변경된다. A6 e-
렉서스 신형 GX의 국내 투입 가능성에 주목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GX 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확정시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된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7인승 오프로더다. 1열 마사지 시트 등을 갖췄다. 렉서스코리아는 최근 신형 LM을 출시하는 등 플래그십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LM 출시 당시 “렉서스코리아의 라인업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한다.
포드는 매버릭 부분변경을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에 사륜구동 옵션이 추가됐다. 또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13.2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기준 2만7890달러(약 3800만원)다.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이다. 매버릭은 미국 시장 기준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경쟁하는데, 2023년에만 총 9만4058대가 판매되면서 싼타크루즈(3만6675대)를 압도했다.
BMW코리아는 X2 M35i xDrive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X2 M35i xDrive는 신형 X2 고성능 모델로 2.0리터 M 트윈 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17마력을 발휘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7440만원이다. X2 M35i xDrive는 신형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이다. X2 M35i xDrive는 2.0리터 M 트윈 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
포르쉐 신형 타이칸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타이칸은 크로스 투리스모 포함 총 9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억2990~2억961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가장 빠른 양산형 전기차에 오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도 도입된다. 신형 타이칸 국내 세부 가격은 기본형 1억2990만원, 4S 1억5570만원, 터보 2098만원, 터보 S 2억4740만원, 터보 GT 2억9610만원,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2억9610만원이다. 신형 타이칸 크로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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