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르노삼성차 QM6 디젤 4WD 출시, 가격은 3466만원

르노삼성차 QM6 디젤 4WD 출시, 가격은 3466만원

르노삼성차는 QM6 dCi 4W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QM6 dCi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며, 닛산 사륜구동 테크놀로지인 ALL MODE 4x4-i가 기본 탑재됐다. 1.7 dCi 2WD는 삭제됐다. 가격은 RE 3466만원, 프리미에르 4055만원이다. QM6 dCi 4WD에는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낸다. 최대토크는 1750rpm부터 발휘된다. 최대토크 rpm 구간은 경쟁 모델과 비교해 750rpm 넓다.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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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유럽서 초대박, 문의만 23만건

아이오닉5 유럽서 초대박, 문의만 23만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5가 유럽에서 초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현대차 유럽법인에 따르면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 초도물량(3000대)이 완판됐다.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대 이상의 계약이 진행됐으며, 23만6000건의 고객 문의가 이뤄졌다. 2020 투싼의 기록을 넘어섰다. 현대차 유럽 마케팅 및 제품 부사장은 ‘아이오닉5에 대한 높은 관심은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현대차의 강점을 강조했다. 초고속 충전과 장거리 주행, 맞춤형 실내 공간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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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과 K7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기아 K8과 K7 동시 포착, 실차는 이런 모습

기아 K8과 K7 프리미어가 함께 포착됐다. 국내 K8 킹클럽 동호회에 게재된 K8은 인터스텔라 그레이 색상으로 K7 프리미어와의 디자인 비교가 가능하다. K8은 새로운 내외관과 파워트레인, 최신 사양을 탑재하고 3월 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3월 중순 사전계약이 시작된다. K8은 현대기아차 신규 3세대 플랫폼이 적용돼 전장이 5015mm로 늘어났다. K7 프리미어의 전장은 4995mm다. K7 프리미어는 두꺼운 수직형태 바가 삽입된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 Z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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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PHEV,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지프 랭글러 PHEV, 하반기 국내 출시 확정

지프 랭글러 4xe가 국내 투입된다. 지프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랭글러 4xe의 국내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확정됐다. 랭글러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2개의 전기 모터가 추가돼 시스템 총 출력 375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만7995달러(약 5300만원)부터다. 랭글러 4xe에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 8단 자동변속기, 17kWh 용량의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375마력, 최대토크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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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현대차 아이오닉5,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

현대차는 아이오닉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6세대 그랜저 부분변경이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넘어선 수치며, 국내 완성차 및 전기차 모델 통틀어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을 기록했다. 가격은 5200만원부터다. 아이오닉5의 국내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됐다. 가격은 기본 트림 5200~5250만원, 고급 트림 5700~5750만원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소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을 반영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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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2 테스트카 등장, 후륜구동 유지된다

BMW 신형 M2 테스트카 등장, 후륜구동 유지된다

BMW 신형 M2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신형 M2는 전륜구동 방식인 2시리즈 그란쿠페와 다르게 후륜구동 방식이 유지된다. 파워트레인은 BMW 신형 M3의 직렬 6기통 엔진의 디튠 버전이 적용된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 탑재 여부는 미정이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M2에는 신형 M3 및 M4와 같은 3.0리터 직렬 6기통 S58 엔진이 적용된다. S58 엔진의 최고출력은 473마력, 최대토크는 56.1kgm다. 다만 신형 M2의 엔진은 M4와 차별화를 위해 디튠될 예정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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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팬더 V8 공개, 4x4 중 가장 빠르다

랜드로버 디팬더 V8 공개, 4x4 중 가장 빠르다

랜드로버는 디펜더 V8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디펜더 V8에는 5.0리터 슈퍼 차저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2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2초가 소요된다. 디펜더 V8은 차체 보강과 서스펜션이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9만8505파운드(약 1억5400만원)다. 랜드로버는 디펜더에 새로운 V8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현재까지 양산되는 4x4 중 가장 빠른 모델을 만들었다. 디펜더 V8에는 5.0리터 슈퍼 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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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90만원

혼다 오딧세이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5790만원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내외관 디자인도 변경됐다. 특히 오딧세이는 IIHS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신형 오딧세이의 가격은 5790만원이다. 신형 오딧세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에는 저속 추종 시스템과 오토 하이빔 시스템이 더해졌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추돌 경감 제동,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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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290만원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국내 출시, 가격은 1억429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파나메라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형 파나메라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파워트레인 성능이 향상됐다. 특히 롱 휠베이스 보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이 2015년 이후 6년만에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다. 신형 파나메라의 세부 가격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는 각각 1억4290만원, 1억5140만원이다. 파나메라 GTS는 2억1130만원, 파나메라 터보 S 2억9410만원이다. 파나메라 4,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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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티저 공개, ‘영감은 낯선 것으로부터’

기아 K8 티저 공개, ‘영감은 낯선 것으로부터’

기아는 K8 티저 영상을 공개, 공식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K8의 실내는 3월 첫째 주에 공개된다. 사전계약은 3월 셋째 주부터 시작되며, 이르면 3월 말 공식 출시된다. K8은 K7 후속 모델로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과 로고가 반영됐다. K8에는 현대기아차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다. K8의 전장은 5015mm로 현행 K7과 비교해 20mm 늘어났다. K8의 전면부는 테두리가 없는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양쪽 끝에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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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가격부터 공개, 5200만원부터

현대차 아이오닉5 가격부터 공개, 5200만원부터

현대차 아이오닉5의 가격이 25일 사전계약에 앞서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5200~5250만원, 프레스티지 5700~5750만원으로 책정됐다. 롱레인지는 1회 완충시 최대 430km를 주행할 수 있다. 4월부터 출고가 시작된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는 72.6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현대차가 국내 인증방식으로 측정한 결과 후륜구동 기준 1회 완충시 410~4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후륜 모터의 최대 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는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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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 적용되면 이런 모습

기아 신형 카니발, 신규 로고 적용되면 이런 모습

기아 미국 법인은 신형 카니발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형 신형 카니발은 바둑 패턴의 그릴과 블랙 휠, 2열 회전 시트,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특히 기아 신규 로고가 수출형 최초로 적용됐다. 국내에서는 7월 연식 변경을 통해 신규 로고가 도입된다. 북미형 신형 카니발은 3.5리터 V6 GDi 엔진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은 294마력, 최대토크는 36.2kgm다. 신형 카니발의 최대 견인력은 1587kg이다. 소형 트레일러를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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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북미형 배터리 용량이 더 크다

현대차 아이오닉5, 북미형 배터리 용량이 더 크다

현대차 미국 법인은 아이오닉5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북미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다. 국내 사양은 72.6kWh다. 또한 아이오닉5에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국내 사전계약은 2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북미형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국내 사양(72.6kWh)과 다르게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된다. 북미형 모델의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국내 사양의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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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C클래스 공개, 핵심은 디자인과 전동화

벤츠 신형 C클래스 공개, 핵심은 디자인과 전동화

벤츠는 신형 C클래스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라인업 중 최초로 모든 모델에 전동화가 적용됐다. 다이내믹한 외관과 신형 S클래스의 특징을 차용한 실내, 2세대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이 탑재됐다. 신형 C클래스는 올해 말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의 디젤과 가솔린 엔진에는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가 결합됐다. ISG는 48V 온보도 전기 시스템을 통해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 제동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9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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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공개, 가격은 5천만원대 초반

현대차 아이오닉5 공개, 가격은 5천만원대 초반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23일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300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자랑한다. 1회 완충시 최대 410~43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출력은 306마력이다. 오는 25일부터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가격은 5천만원 초반부터다.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은 롱레인지 모델 2개 트림으로 진행된다. 익스클루시브 5천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천만원대 중반이다.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개별소비세 혜택과 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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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IS500 F 스포츠 공개, 5.0리터 V8엔진 유지

렉서스 IS500 F 스포츠 공개, 5.0리터 V8엔진 유지

렉서스는 IS500 F 스포츠를 22일(미국시간) 공개했다. IS500 F 스포츠에는 5.0리터 V8 엔진이 얹어졌으며 최고출력 472마력을 발휘한다. 토센 차동 제한장치, 다이내믹 핸들링 패키지, 가변 서스펜션, 개선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IS500 전용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IS500 F 스포츠의 5.0리터 V8 엔진의 최고출력은 472마력(7100rpm), 최대토크는 54.6kgm(4800rpm)다. 최고출력 473마력인 BMW 신형 M3 기본형 모델과 유사한 성능이다. 특히 IS500은 V8 엔진이 적용됐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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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극한의 품질 테스트중 포착

제네시스 GV70 전기차, 극한의 품질 테스트중 포착

제네시스 GV70 전기차가 스웨덴 북부에서 혹한기 테스트중 포착됐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반으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차명은 eGV70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eGV70는 1회 완충시 498km를 주행할 수 있다. eGV70는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GV70에 사용된 제네시스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은 내연기관 엔진은 물론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 모터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GV70의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용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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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실내 공개,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기아 K8 실내 공개,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기아 K8의 실내가 공개됐다. 국내 K8 GL3 클럽 동호회를 통해 공개된 K8 실내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공조기,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계단식 대시보드, 새로운 3-스포크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기존보다 고급감이 높아졌다. K8은 3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곡선 형태로 탑재됐다. 디지털 계기판은 가솔린, LPi, 하이브리드 사양에 따른 전용 테마가 제공된다. 전자식 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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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PHEV, 전기로만 48km 주행

현대차 싼타페 PHEV, 전기로만 48km 주행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신형 싼타페 PHEV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 PHEV는 시스템 총 출력 260마력을 발휘하며, EV 모드로 48km를 주행할 수 있다. 토요타, 미쓰비시의 PHEV SUV와 경쟁한다. 신형 싼타페 PHEV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800만원)다. 신형 싼타페 PHEV에는 177마력의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0마력의 전기 모터, 13kWh 용량의 배터리팩이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은 260마력이다.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 PHEV의 복합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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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레인저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4990만원

포드 레인저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4990만원

포드코리아는 레인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인저는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으로 온로드 주행에 적합한 와일드트랙과 오프로드 특화 모델 랩터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990만원, 6390만원이다. 2.0리터 디젤 엔진이 얹어졌다. 4월 중 공식 출시된다.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13마력, 최대토크 51kg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와일드트랙 10km/ℓ(도심 9.2, 고속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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