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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V60 출시, 주행거리 481km..가격 6490만원

제네시스 신형 GV60 출시, 주행거리 481km..가격 6490만원

제네시스는 신형 GV60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GV60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27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특히 배터리 용량이 84kWh로 증가해 최대 주행거리 481km를 갖췄다. 가격은 6490~7288만원이다. 신형 GV60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후 스탠다드 2WD 6490만원, 스탠다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다. 신형 GV60는 최신 배터리와 MLA 헤드램프, 차로 유지 보조 2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이 기본이지만 가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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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초대형 SUV란 이런 것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초대형 SUV란 이런 것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IQL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에스컬레이드 전기차 IQ의 롱보디 버전으로 전장이 5830mm에 달한다. 에스컬레이드 IQL는 3열 레그룸이 932mm에 달하며, 트렁크 용량은 3546ℓ다. 완충시 주행거리는 740km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에스컬레이드 전기차 에스컬레이드 IQ의 롱보디 버전이다. 에스컬레이드 IQL의 차체 크기는 전장 5830mm, 휠베이스는 3460mm다. 에스컬레이드 IQL의 휠베이스는 일반 모델과 같은데, 107mm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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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S90 공개, 주행거리 700km..엔비디아 탑재

볼보 ES90 공개, 주행거리 700km..엔비디아 탑재

볼보는 ES90을 5일 공개했다. ES90은 볼보 차세대 전기차로 세단과 SUV의 장점이 결합됐으며, WLTP 기준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드라이브가 볼보 최초로 탑재돼 소프트웨어 및 Ai를 활용한 강화된 안전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 ES90은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차다. 볼보는 ES90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세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크로스오버라고 볼 수 있다. 최종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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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출시, 실구매 3천만원대..실물은?

KG모빌리티 무쏘 EV 출시, 실구매 3천만원대..실물은?

KG모빌리티(이하 KGM)는 무쏘 EV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무쏘 EV는 데크와 보디가 하나로 연결된 견고한 실루엣에 전기차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전기 픽업트럭으로 최대 400km를 주행한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4800만원부터다. 무쏘 EV 세부 가격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무쏘 EV 국고보조금은 652만원으로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다. 특히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을 통해 실구매 가격을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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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풀체인지 공개, 아우디 디자인이 돌아왔다

아우디 A6 풀체인지 공개, 아우디 디자인이 돌아왔다

아우디는 신형 A6 아반트를 5일 공개했다. 신형 A6 아반트는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가 적용됐으며,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향후 세단이 공개되며, 아반트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A6 아반트는 풀체인지 모델로 9세대 A6의 왜건 버전이다. 아우디는 향후 신형 A6 세단과 올로드 콰트로, 초고성능 RS6 등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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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출시, 가격은 1억7377만원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 출시, 가격은 1억7377만원

제네시스는 G90 롱휠베이스 블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내외관 주요 부위에 블랙 컬러가 사용돼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이 강조됐으며, 전용 20인치 블랙 휠과 다크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7377만원이다. 제네시스 블랙 모델에는 G90 블랙, G8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등이 있으며, 이번 G90 롱휠베이스 블랙 출시로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에서도 블랙 라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G90 롱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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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레 벤테이가 한정판 출시, 가격은 3억800만원

벤틀레 벤테이가 한정판 출시, 가격은 3억800만원

벤틀리코리아는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의 장인 정신을 현대적 럭셔리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전용 전면부 그릴과 외관 컬러 등이 적용됐다. 고객 선호 사양도 기본이다. 가격은 3억800만원이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의 국내 가격은 기본형 3억800만원, EWB 3억3500만원이다. 국내 고객 인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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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 프롤로그 전기차, 주행거리 '496km'로 업그레이드

혼다는 2025년형 프롤로그를 4일 공개했다. 프롤로그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된 중형 SUV다. 2025년형 프롤로그는 1회 완충시 EPA 기준 주행거리가 496km로 향상됐으며, 출력도 업그레이드됐다. 프롤로그는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 BEV3와 얼티엄 드라이브 및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탑재됐다. 사실상 쉐보레 블레이저와 형제차다. 프롤로그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3만3000대 이상 판매됐는데, 4분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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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 테라 공개, 베이비 티구안..소형 SUV

폭스바겐은 테라(Tera)를 4일 공개했다. 테라는 폭스바겐 T-크로스보다 작은 소형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SUV다. 테라는 폭스바겐 티구안과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특징으로 터치 슬라이딩 공조기, 1.0 3기통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테라는 폭스바겐 니부스, T-크로스보다 작은 SUV로 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테라는 폭스바겐 브라질 법인에서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으며,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된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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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 EV2 콘셉트카 공개, 셀토스 풀체인지 미리보기?

기아는 27일 EV2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도심 운전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크기를 갖췄다. 특히 새로운 스타일의 전면부는 향후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에도 도입된다. EV2 콘셉트카 양산형 모델은 내년 유럽에 출시된다. EV2 콘셉트카는 2026년 양산이 예정된 EV2의 콘셉트 모델이다. EV2 콘셉트카는 해외 전략형 소형 SUV로 유럽에 투입된다. 국내에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준중형 세단 EV4와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P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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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 EV3 2025년형 조용히 출시, 있던 옵션도 뺐다

기아가 27일 2025년형 EV3를 출시했다. 2025년형 EV3는 연식변경으로 1열 통풍 시트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기본 옵션에서 선택 사양으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실외 V2L 커넥터가 기본 구성으로 대체됐다. 가격은 3995~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스탠다드 에어 3995만원, 어스 4390만원, GT-라인 4475만원, 롱레인지 에어 4415만원, 어스 4810만원, GT-라인 4895만원이다. 2025년형 EV3 가격은 기존 대비 에어는 동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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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V5 패신저&카고 공개, 2025년 하반기 출시

기아 PBV 라인업 PV5와 차세대 E-GMP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 개발명 eS)가 공개됐다. PV5는 패신저, 카고, WAV, 샤시캡과 라이트 캠퍼, 프라임, 오픈베드, 냉동탑차 및 유럽형 크루로 구성되며, PV5 기본 모델은 2025년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 먼저 공개된 PV5는 라인업은 PV5 패신저와 PV5 카고다. PV5 패신저는 1/2/3열 시트 배열을 탑승 규모와 목적에 따라 운영할 수 있다. PV5 카고는 적재 용량을 달리한 컴팩트, 롱, 하이루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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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 EV4 공개, 주행거리 533km..사전계약은 3월

기아는 EV4를 27일 공개했다. EV4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전동화 세단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으며,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완충시 주행거리인 533km를 확보했다. EV4는 오는 3월 사전계약, 출고는 4월부터다. EV4는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EV4는 준중형 세그먼트다. EV4는 E-GMP를 기반으로 81.4kWh 롱레인지와 58.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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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 신형 오딧세이 국내 첫 선, 가격은 6290만원

혼다코리아는 신형 오딧세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오딧세이는 2차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2/3열 시트벨트 리마인더와 9인치 디스플레이, 2열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가격은 6290만원이다.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편안한, 안전한, 즐거운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1994년 첫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약 300만대 가까이 판매된 패밀리 미니밴이다. 국내에는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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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 디펜더 130 7인승 출시, 가격은 1억5027만원

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펜더 130 7인승 P400 X-다이내믹 HSE는 2열 윈저 가죽의 독립식 시트를 탑재한 캐빈 체어스를 통해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3.0리터 인제니움 엔진과 48V MHEV로 최고출력은 400마력이다.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디펜더 130 P400 X-다이내믹 HSE 7인승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은 1억5027만원이다.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펜더 130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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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 1500 램차저 공개, 주행거리 '1110km'..초장거리 전기차

램은 1500 램차저(Ramcharger)의 사양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500 램차저는 엔진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달리는 초장거리 전기차(EREV)로 1회 완충시 최대 1110km를 주행할 수 있다. 1500 램차저는 보디 온 프레임을 기반으로 최대 견인력은 6350kg에 달한다. 램은 1500 램차저의 판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순수 전기 모델인 1500 REV를 투입한다. 1500 램차저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다. 1500 램차저 스텔란티스그룹의 보디 온 프레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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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SU7 울트라, 반값으로 즐기는 타이칸 터보 GT

샤오미 SU7 울트라, 반값으로 즐기는 타이칸 터보 GT

중국 전자 제품 브랜드 샤오미는 26일 SU7 울트라의 가격을 확정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준대형 전기 세단 SU7의 초고성능 버전으로 3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대 1548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SU7 울트라는 샤오미 첫 전기차이자 준대형 세단인 SU7의 초고성능 버전이다. SU7 울트라 가격은 중국서 81만4900위안(약 1억6000만원)이다.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중국 가격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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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실내까지 공개, 사륜구동 '413마력'

KG모빌리티 무쏘 EV 실내까지 공개, 사륜구동 '413마력'

KG모빌리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쏘 EV 실내와 제원 일부를 공개했다. 무쏘 EV는 전기 픽업트럭으로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이 기본이며, 최대 401km를 주행한다. 특히 사륜구동은 총 출력 413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4800만원, 내달 초에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오는 3월 초에 공식 출시된다. 무쏘 EV는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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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4 VR46 에디션 공개, 2억2000만원대 한정판

BMW M4 VR46 에디션 공개, 2억2000만원대 한정판

BMW는 M4 CS VR46 에디션을 25일 공개했다. M4 CS VR46 에디션 이탈리아 전 모터사이클 선수 발렌티노 로시를 기념하는 한정판 모델로 전용 외관 디자인과 튜닝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VR46 에디션에 최적화된 휠 캠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가격은 2억원대다. M4 CS VR46 에디션은 현재 'BMW M Works' 드라이버이자 과거 모터사이클 선수로 활동했던 이탈리아 발렌티노 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M4 CS VR46 에디션은 스포츠와 스타일로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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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3 부분변경 공개, '갓즈 아이' 탑재

BYD 아토3 부분변경 공개, '갓즈 아이' 탑재

BYD는 신형 아토3를 25일 공개했다. 신형 아토3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대형 디지털 계기판과 컬럼식 기어레버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특히 신형 아토3는 갓즈 아이(Gods Eye)로 구동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아토3는 BYD의 소형 전기 SUV로 최근 국내 시장에도 출시됐다. 신형 아토3는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최신 모델로 올해 상반기 중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입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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