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동영상] 제네바모터쇼 인도 기자, "벨로스터가 좋아요"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1 제네바모터쇼의 현대차 부스에서는 외국 언론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인도 최대 자동차 전문지 '인디아오토모티브(India Automotive)'의 라울(Raul) 기자는 "인도 시장에서도 현대차가 최근 2년간 크게 발전했다"면서 "사람들이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데, 벨로스터는 그런 면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i40에 대해서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유럽 디자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인피니티, 서울모터쇼서 컨셉트카 에센스 공개

인피니티, 서울모터쇼서 컨셉트카 에센스 공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오는 4월 1일 공식 개막하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인피니티의 미래(Future of Infiniti)’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하고, 국내 최초로 컨셉카 에센스(Essenc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브랜드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컨셉카 에센스(Essence)는 장인정신을 반영해 완성된 고품격 디자인이 특징인 친환경 고성능 럭셔리 쿠페다. 최고출력 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가솔린-전기

세계모터쇼·전시회
‘2011 서울 바이크쇼’ 개막, 미니벨로에서 픽시바이크까지

‘2011 서울 바이크쇼’ 개막, 미니벨로에서 픽시바이크까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에서 서울특별시, 한국자전거수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11 서울 바이크 쇼(제 8회 서울 종합 자전거 전시회)가 개최됐다.'자전거가 이끄는 녹색세상' 이라는 주제로 삼천리자전거, 알톤, 코렉스, 에이모션, 삼현, 하이런, 엘빅 등의 국내 브랜드와 시마노, 록키마운틴, 스캇, 마린, 다혼 등의 해외 주요 브랜드들이 총망라 국내외 100여 업체와 600여 자전거 관련 브랜드들이 역대 최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
프라이드 후속 ‘리오’ ,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프라이드 후속 ‘리오’ ,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기아차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에서 프라이드 후속모델인 ‘리오(UB)’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는 리오가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외관은 기아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를 적용해 개성을 살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리오의 실내도 제작 콘셉트에 맞게 개성 있는 모습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계기판은 RPM, 속도, 연료 및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폭스바겐 '불리', 미니버스가 돌아왔다

폭스바겐 '불리', 미니버스가 돌아왔다

폭스바겐이 독특한 콘셉트카를 내놔 각 업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폭스바겐은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불리(BULLI)를 내놓고 업계 관계자들의 검증을 받았다. 피아트 유럽법인장, 볼보 유럽법인장 등이 몰려와서 10여분간 불리 콘셉트카를 이리 저리 조작해 봤다. 관계자들은 이 차가 어떤 형태로든 양산차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불리는 폭스바겐의 아이콘이자 히피 문화의 상징이던 미니버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동영상]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

[동영상]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

람보르기니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이다. V12엔진이 장착돼 700마력의 최고 출력과 70.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혼다 여직원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사고 싶어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의 기아차 부스에 1일(현지시간) 혼다차의 한 관계자가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곳곳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기아 프라이드 후속모델에 대해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최신 스타일의 차여서 지금 사려고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에선 최근 2년 남짓 사이 기아차와 현대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기아차 피터슈라이어

기아차 피터슈라이어 "기아차 모닝은 불독과 같다"

기아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과 모닝 쿠페도 공개됐다. 기아차 부사장은 이들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드러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은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최된 제네바모터쇼에서 기아 모닝(현지명 피칸토)과 프라이드 후속(현지명 리오)를 설명하면서 "모닝은 프랑스 불독을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닝이 "자신감 있는 자세와 진보적인 디자인에 큰 눈을 가지고 있고, '나 여기있다'고 외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현대차 벨로스터에 앉아보니…매력적, 뒷좌석은 우려도

현대차 벨로스터에 앉아보니…매력적, 뒷좌석은 우려도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유럽 최초로 벨로스터를 공개했다.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의 디자인이 불균형을 이룰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실제 모습은 꽤 안정적으로 보였다. 특히 차체 높이가 그리 낮지 않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한 점이 인상적이다. 실내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면서 현대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스위치류나 각 계기의 위치가 적절하고 조작도 쉬웠다. 벨로스터 뒷좌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제네바에 등장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3총사

제네바에 등장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3총사

도요타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중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1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야리스 HSD 콘셉트카는 도요타가 유럽의 소형 세그먼트(B-segment) 시장에 도입하려는 상징적 모델이다. 프리우스+는 프리우스의 풀 하이브리드 트레인을 장착한 유럽 최초의 7인석 차량이다. 프리우스+는 내부 공간과 승차 인원을 크게 확대하면서도 경쟁 다목적 차량(MPV) 높은 연비로 유럽 시장을 공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BMW, 10년 뒤에 이렇게 변한다

BMW, 10년 뒤에 이렇게 변한다

BMW가 1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 ‘BMW 비전 커넥티드 드라이브’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비전 커넥티드 드라이브는 최첨단 지능형 솔루션이 탑재된 미래형 2인승 로드스터 컨셉카이다. 미래 자동차를 형상화하는 강렬한 표현주의적 디자인과 미래의 자동차가 제시할 수 있는 최적 수준의 안락함, 안전 그리고 인포테인먼트를 자랑한다.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새롭게 디자인된 디스플레이, 인포테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최고속도 350km/h,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최고속도 350km/h,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람보르기니(Lamborghini) 가 1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이자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 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아온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스페인 투우 역사상 가장 용감했던 황소의 이름을 따온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람보르기니의 V12 파워트레인과 자체적으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제네바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제네바의 눈길을 사로잡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마세라티가 1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4인승 컨버터블 자동차로,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4.6초 밖에 걸리지 않는 슈퍼카로 최고속력 285km/h, 최대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2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제네바모터쇼에 왜 '올드카'들이?

제네바모터쇼에 왜 '올드카'들이?

제네바 모터쇼에 올드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포르쉐AG는 1일(현지시간) 신차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현장에서 신차를 공개하기 전에 포르쉐 믹스떼(Mixte)를 공개했다. 믹스떼는 1900년에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만든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로 가솔린 엔진을 구동시켜 배터리를 충전하고 이 전기를 이용해 바퀴가 움직이도록 만든 차다. 영상을 통해 당시 믹스떼의 혁신성을 강조하면서 차가 주행하는 모습을 등장시켰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K5하이브리드도 유럽 공략 나선다

K5하이브리드도 유럽 공략 나선다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K5 하이브리드'를 유럽시장에 공개했다. K5 하이브리드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K5에 기아차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기아차 최초 중형급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상반기 북미 및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K5 하이브리드는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적은 모터용량으로 높은 성능을 확보할 수 있어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K5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라이드 후속 '리오' 어떻게 나오나?

프라이드 후속 '리오' 어떻게 나오나?

기아차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프라이드 후속 모델 소형차 'UB(수출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UB'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UB'는 3도어, 4도어, 5도어 등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중형 왜건 i40 최초 공개

현대차, 중형 왜건 i40 최초 공개

현대차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출시용 중형 왜건 ‘i40’(프로젝트명 VF)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유럽 전략 중형(D 세그먼트) 모델로, 현대차의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기반으로 헥사고날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당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 역동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 SUT1은 어떤차?

액티언 스포츠 후속모델 SUT1은 어떤차?

쌍용자동차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3세대 Pick-up 컨셉카 SUT1를 세계 최초로 공개 하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35㎡의 전시장에 컨셉카 SUT1 1대, Korando C 2대, 렉스턴 2.0 1대 등 4대의 차량을 포함 디젤엔진 3종(FF 2.0ℓ Green, FF 2.2ℓ Turbo Charger, FR 2.0ℓ)과 가솔린 엔진 1종(FF 2.0 Turbo Charger) 등 4종의 친환경 엔진을 전시했다. 3세대 Pick-up 컨셉카인 ‘SUT1’는 SUV와 픽업(Pick-up) 트럭의 장점을 고루 갖춘 컨셉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제네바모터쇼 현대 i40, 혼다차와 같은 색상

제네바모터쇼 현대 i40, 혼다차와 같은 색상

현대차는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웨건 i40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독특한 색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 청색에 비해 군청색에 가깝고 펄이 많이 들어가 특색이 있는 색이다. 그러나 혼다 부스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도 이와 유사한 색상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모터쇼에 참가한 한 기자는 "두 차종이 모두 해치백인데다 날카로운 눈매를 통해 차량 이미지를 만든 만큼 색상까지 비슷하면 두차종을 혼동할 수도 있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