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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에 '배우 유지태' 선정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배우 유지태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지태가 모델로 나서는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과 편의장비를 채택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명품 연기력은 물론이고 평소 꾸준한 선행과 기부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를 신형 파사트 GT의 모델로 기용했다. 유지태는 많은 후배 배우들로부터 롤모델로 꼽히는 배우이자 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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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 XC60, 4월부터 물량 확대..출고 적체 해소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4월 XC60 도입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29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4월 도입 물량을 월 300대 수준으로 확대하며, 6월 말부터는 물량을 대폭 확대해 현재 6개월에 달하는 출고 적체를 해소한다.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C60은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등의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2018 일본 올해의 차,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에 선정됐으며, 2018 뉴욕오토쇼에서는 올해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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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올해 미국에 출시될 국산 럭셔리카 'G70와 K9'

현대차그룹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두 대의 럭셔리카 제네시스 G70와 기아차 K900(국내명 K9)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이미 공개된 이들 신차는 올해 현대기아차, 그리고 제네시스의 대당 판매단가와 이미지를 높여줄 중요한 모델이다.제네시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올해 북미시장 판매량을 끌어올릴 핵심 모델이다. 제네시스 G70는 북미시장에서 BMW 3시리즈, 벤츠 C클래스와 경쟁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 G80 1만6196대, G90(국내명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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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노출된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실내 노출된 투싼 부분변경, 어떻게 바뀌나?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될 신형 투싼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다. 28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 게재된 신형 투싼의 실내에는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적용돼 최신 ADAS 적용이 가능해졌다.신형 투싼은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반영해 기존 투싼의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적용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추가로 확대하고, 에어벤트는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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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보다 싸다, 차종·자격 제한 없는 CNG 튜닝

LPG 보다 싸다, 차종·자격 제한 없는 CNG 튜닝

월 주유비를 3분의 1로 대폭 줄일 수 있는 일반인 대상 CNG 튜닝지원사업이 시작됐다. 대체연료전문기업 로는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CNG(천연가스) 튜닝 비용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연가스 튜닝은 LPG와 달리 차종과 자격에 제한이 없다. 로는 한정 수량으로 500만원 이상 소요되는 CNG 튜닝 비용을 380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CNG 튜닝지원사업에는 수도권 삼천리도시가스, SK코원에너지, 서울도시가스 3개사, 그리고 천연가스차량협회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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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만 보고 주차를?"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암막 속에서도 주차와 장애물 회피가 가능합니다" 한국닛산은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많은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 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 없이 안전하고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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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디젤차 리콜' 최종 승인

환경부, 아우디폭스바겐 '디젤차 리콜' 최종 승인

환경부는 EA189 TDI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 총 5개 모델 1만6215대에 대한 리콜을 28일자로 최종 승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콜 승인을 통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총 12만5515대의 EA189 엔진 전체의 리콜 승인이 완료됐다. 이번 리콜에는 1.6리터 EA189 TDI 엔진이 적용된 골프, 제타, 폴로 등 폭스바겐 3개 모델 9873대와 2.0리터 엔진이 적용된 아우디 Q3, Q5 6342대가 포함된다.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은 오는 4월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2.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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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광주시와 창원시에 '넥쏘 1호차' 전달

현대차, 광주시와 창원시에 '넥쏘 1호차' 전달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3대 핵심지역인 울산광역시·광주광역시·경남 창원시 각 시청을 '넥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울산과 광주에서 '넥쏘 지자체별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창원시는 수소전기차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의 의지를 담아 넥쏘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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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하반기 중형 SUV '엑스트레일' 출시

한국닛산, 하반기 중형 SUV '엑스트레일' 출시

한국닛산이 올해 하반기 엑스트레일(X-trail)을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27일 한국닛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엑스트레일을 선보인다. 국내에는 가솔린엔진 라인업이 출시되며, 4WD 구동계 적용이 예상된다.엑스트레일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핵심 모델로 2017년 글로벌 SUV 판매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엑스트레일은 현재 국내에서 단종된 캐시카이의 상급 모델로 보다 커진 차체와 넉넉한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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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앤코의 두 번째 신차, '링크앤코 02' 공개

링크앤코의 두 번째 신차, '링크앤코 02' 공개

볼보의 자회사 링크앤코는 26일 두 번째 양산차 링크앤코 02를 공개했다. 링크앤코 01 보다 작은 SUV 링크앤코 02는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모델로 볼보 XC40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링크앤코 02는 유럽에서 생산될 예정이다.링크앤코는 최근 벤츠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지리자동차의 자회사로 볼보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신생 브랜드다. 링크앤코는 SUV 라인업인 01과 02, 그리고 향후 출시될 세단형 모델인 링크앤코 03으로 구성된다. 링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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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쿼드 스타일 적용

제네시스 EQ900 부분변경, 쿼드 스타일 적용

제네시스 EQ900(해외명 G90) 부분변경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27일 국내 커뮤니티와 관련 동호회에는 EQ900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신형 EQ900는 제네시스가 GV80을 통해 예고한 쿼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적용되는 등 큰 폭으로 디자인이 변경된다.신형 EQ900의 전면은 단순히 헤드램프의 변경에서 그치지 않고 보닛과 범퍼, 그릴, 헤드램프까지 완전히 디자인이 변경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램프다. GV80 콘셉트카를 통해 예고된 쿼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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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뉴욕오토쇼에서 '차세대 전기차' 공개

제네시스, 뉴욕오토쇼에서 '차세대 전기차' 공개

제네시스가 이번 주말 시작되는 2018 뉴욕오토쇼에서 고성능 전기차를 공개한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콘셉트카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오는 2021년 양산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 진입, 테슬라 모델S 등과 경쟁한다.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가 제네시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21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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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출규제 도입, 젊은층 차 구입 위축되나

새 대출규제 도입, 젊은층 차 구입 위축되나

은행권이 새 대출규제를 도입해 젊은층의 자동차 할부 구입이 위축될 전망이다. 5대 시중은행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과 소득대비대출비율(LTI)이 포함된 강화된 대출규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대출규제에는 자동차할부대출, 카드론이 포함된다.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은 기존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합산한 다음 연 소득과 비교해 대출한도를 정하는 방식이다. DSR 비율이 높으면 대출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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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수입차시장, '벤츠 E200' 1800만원 할인

과열된 수입차시장, '벤츠 E200' 1800만원 할인

수입차업계의 3월 할인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E200의 경우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800만원까지 할인되며, 내달 출시될 2018년형 아우디 A6는 리스 이용시 1300만원까지 할인을 내걸었다.특히 할인에 인색한 것으로 알려진 벤츠의 파격적인 할인에 소비자들은 주목하는 분위기다. E200의 경우 할부 구매시 800만원, 타던 중고차를 반납할 경우 500만원, MOU 체결 대기업 종사자는 350만원이 가능해 일부 딜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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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시될 인피니티 Q60S, 가성비로 승부

4월 출시될 인피니티 Q60S, 가성비로 승부

인피니티 브랜드가 오는 4월 초 스포츠쿠페 Q60S를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최상급 트림인 Q60S 3.0t 레드 스포트 단일 모델로 405마력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 고성능 사양이다. 판매가격은 동급 경쟁모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계획이다.Q60S는 지난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콘셉트카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Q60은 전장 4690mm, 전폭 1850mm, 전고 1395mm, 휠베이스 2850mm로 세단형 Q50 대비 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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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빠른 트랙터 속도는?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빠른 트랙터 속도는?

트랙터 최고속도 세계 기록을 스티그가 경신했다. 영국 BBC 방송 탑기어의 출연자 스티그는 최근 트랙터로 영국 140.44km/h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 레스터셔주에 위치한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수립된 이번 기록은 기존 기록 130.14km/h를 크게 앞섰다.스티그가 운전한 트랙터는 세계 신기록 달성을 위해 튜닝된 차량이다. 쉐보레에서 제작한 5.7리터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며, 4륜 브레이크와 조절식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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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싸진다?

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싸진다?

오는 2025년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저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기차는 2024년 내연기관차와 생산 비용이 대등해지며, 2025년에는 생산 비용이 역전돼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전기차에서 가장 높은 원가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팩의 가격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업계는 리튬이온 배터리팩의 대량 생산이 진행될 경우 2030년에는 1kWh당 70달러(약 7.5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017년 기준 1kWh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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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제안하는 드론 식별법

자동차 제조사, 포드가 제안하는 드론 식별법

드론에 자동차 번호판과 같은 식별번호를 부여할 수는 없을까? 자동차 제조사 중 유일하게 미국 연방항공청 무인 항공기 시스템 심포지엄에 참여한 포드는 최근 드론 충돌방지등을 통한 식별법을 제안해 주목된다.미국 연방항공청은 드론 등록시 10자리 ID 코드를 부여한다. 드론 ID 코드는 읽기 쉽게 드론에 새겨 놓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는데, 멀리서는 이 코드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비행 중인 드론을 식별하기는 거의 불가능했다.포드는 야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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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딜러사, A6 사전계약..최대 1300만원 할인

아우디 딜러사, A6 사전계약..최대 1300만원 할인

아우디 딜러사들이 2018년형 아우디 A6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딜러들은 자체적으로 2018년형 A6의 판매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2018년형 A6에는 최대 1300만원의 할인이 적용돼 5천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형 A6는 연식변경 모델로 A6 35 TDI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선보인다. A6 35 TDI에는 190마력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2018년형 A6 전 트림에는 전동트렁크, 헤드업 디스플레이, S-라인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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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대책이 '전기차'보다 시급한 이유

'노후경유차' 대책이 '전기차'보다 시급한 이유

미세먼지로 흐려진 하늘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상적인 일이 됐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 관련 뉴스에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매일 출퇴근길에서 들이마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는 생각보다 심각하게 건강을 위협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자동차 배출가스를 대도시의 도로변 등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적으로 인체건강을 위협하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특히 입자크기 PM2.5 미만의 초미세먼지는 폐포 깊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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