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BMW 6시리즈 GT 단종 임박, 파이널 에디션만 남았다

BMW 6시리즈 GT 단종 임박, 파이널 에디션만 남았다

BMW 6시리즈 GT가 국내에서도 단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7일 기준 6시리즈 GT는 620d와 630i 등 일반 모델은 전량 판매가 완료됐으며, 파이널 에디션 일부 모델만 구매가 가능하다. 6시리즈 GT는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로 글로벌 판매량 감소로 인해 단종이 예정됐다. 6시리즈 GT는 기존 5시리즈 GT를 대체하는 모델로 낮고 넓은 차체로 구현된 스포티한 실루엣, 실내 공간 활용성, BMW 특유의 스포티한 주행감으로 2017년 첫 출시 이후 국내 포함 아시

업계소식이한승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쉐보레 차량 5대 기증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쉐보레 차량 5대 기증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및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쉐보레 차량 5대를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센터에 기증,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의 이번 차량 기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모를 진행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보다 안전한 가정 환경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복지 기관 5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한마음재단의 차량 기증 사업은 2005년 재단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5 풀체인지 내년 국내 출시, 구형 라인업 개편

아우디 Q5 풀체인지 내년 국내 출시, 구형 라인업 개편

아우디 신형 Q5가 내년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Q5는 이르면 2025년 6월, 늦어도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로 신규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디지털화된 실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이 특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공개된 최신차를 2025년 중 도입한다.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 Q6 e-트론, Q5 풀체인지, A4 후속 모델인 신형 A5, A6급 전기 세단 A6 e-트론 등이 대표적이다. 참고로

업계소식이한승
타타대우상용차 사명 변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 예고

타타대우상용차 사명 변경,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 예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 더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A6 국내 인증, 469km 주행..출시 시기는?

아우디 신형 A6 국내 인증, 469km 주행..출시 시기는?

아우디 A6 e-트론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A6 e-트론 퍼포먼스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A6 e-트론은 차세대 준대형 전기 세단으로 국내 기준 469km를 주행할 수 있다. 내년 3분기 중 국내 출시된다. A6 e-트론은 아우디 차세대 전기차다. 참고로 아우디는 글로벌 차명 개편으로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이다. A6 e-트론은 A6급 전기차로 벤츠 EQE 세단, BMW i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A4 1100만원대 파격 할인, 실구매 4300만원대 가능

아우디 A4 1100만원대 파격 할인, 실구매 4300만원대 가능

아우디 A4 11월 프로모션이 강화돼 주목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A4는 11월 트림에 따라 최대 14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엔트리 트림인 40 TFSI 기준 실구매 가격을 4309만원까지 낮출 수 있다. A4는 5세대 부분변경으로 3-ZONE 공조기 등 다양한 옵션이 기본이다. A4 국내 세부 가격은 가솔린 라인업 40 TFSI 5454만원, 40 TFSI 프리미엄 6014만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6778만원이다. 디젤은 35 TDI 프리미엄 6075만원,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6676만원이다. A4 11

업계소식이한승
폴스타 온 투어 진행, 폴스타4로 찾아가는 시승 행사

폴스타 온 투어 진행, 폴스타4로 찾아가는 시승 행사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Electric performance SUV coupé) 폴스타 4(Polestar 4)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브랜드와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행사로, 폴스타는 100% 온라인 판매 방식에 오프라인에서의 지속적인 고객 접점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폴스타코

업계소식이한승
렉서스 ES 부분변경 유출, 날렵한 헤드램프 '주목'

렉서스 ES 부분변경 유출, 날렵한 헤드램프 '주목'

렉서스 신형 ES가 일부 유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ES는 2차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에 새로운 헤드램프 및 주간주행등이 적용됐으며, 후면부 테일램프도 소폭 변경됐다. 실내에는 15인치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이 추가됐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이다. 신형 ES는 7세대 2차 부분변경 모델이다. 현행 모델은 2020년 공개된 7세대 1차 부분변경으로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다. 신형 ES는 올해 중국을 시작으로 2025년 글로벌 공개가 예정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290만원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629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익스플로러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형 익스플로러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화됐다. 특히 스포티함이 강조된 ST-라인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가격은 6290~6900만원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세부 가격은 ST-라인 6290만원, 플래티넘 6900만원이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처음 출시됐던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SUV다. 미국 시장에서는 35년이 넘

업계소식이한승
E클래스 AMG E53 국내 출시 예고, 585마력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E클래스 AMG E53 국내 출시 예고, 585마력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메르세데스-AMG 신형 E53 4MATIC+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E53 4MATIC+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되며, 일부 딜러사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E53 4MATIC+는 6기통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총 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E53 4MATIC+는 E클래스 풀체인지의 최상위 트림이자 고성능 모델이다. 신형 E53 4MATIC+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통 엔진과 AMG 스피드 시프트 TCT 9단 변속기,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구성된 PHEV 시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유럽서 6800만원, 쏘렌토보다 비싸다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유럽서 6800만원, 쏘렌토보다 비싸다

폭스바겐은 타이론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31일(현지시간) 시작했다. 타이론은 이전 세대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하는 SUV로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특히 타이론은 기아 쏘렌토보다 큰 차체 크기를 확보했다. 가격은 4만5475유로(약 6800만원)부터다. 타이론은 기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체한다. 타이론은 폭스바겐 SUV 라인업 중 티구안과 투아렉 사이에 위치한다. 타이론은 유럽 차명으로 미국에서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로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할인, 평생 엔진오일 교환 무료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할인, 평생 엔진오일 교환 무료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가을 맞이 11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 및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11월 구매 혜택으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400만원, 파일럿 200만원 등 할인과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11월 구매 혜택으로는 어코드 하이브리드 구매 시 400만원 유류비 지원 또는 무이자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어코드 터보와 CR-V 하이브리드 2WD는 각각 350만원, 250만원의 유류비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보증 연장 캠페인 실시, 7년/14만km로 업계 최고 수준

볼보 보증 연장 캠페인 실시, 7년/14만km로 업계 최고 수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0 클러스터(XC90, S90, V90 CC)’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기간을 기존 5년 또는 10만km에서 7년 또는 14만 km(선도래 기준, 추가 2년/4만km 동안 보상금액 총 2천만 원 한도)로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0월 발표된 컨슈머인사이트 ‘2024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및 제품 만족도(TGR) 부문 모두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출고 고객 대상 클럽조선 VIP 제공

폭스바겐코리아, 투아렉 출고 고객 대상 클럽조선 VIP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아렉 출고 고객은 클럽조선 VIP 골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서비스센터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투아렉은 200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폭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200만원 할인, 제네시스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200만원 할인, 제네시스는?

현대차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500만원 등 24개 차종에 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네시스는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소형상용 등 총 24개 차종 1만 9천여대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별로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하이브리드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캠리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800~5360만원

토요타 신형 캠리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4800~536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캠리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캠리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토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이전 세대와 비교해 엔진과 모터 출력이 향상됐다. 가격은 4800만원이다. 신형 캠리 세부 가격은 XLE 4800만원, XLE 프리미엄 5360만원이다. 신형 캠리는 모두 일본에서 수입된다. 신형 캠리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캠리는 TNGA-K 플랫폼을 기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트래버스 최대 846만원 할인, 올해 최대 프로모션

쉐보레 트래버스 최대 846만원 할인, 올해 최대 프로모션

쉐보레는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종에 따라 초저리 할부 혹은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버스와 타호에 대해서는 차량 가격의 최대 15%가 지원된다. GMC도 다양한 할부 혜택을 시행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의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쉐보레 업그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랜드크루저 락스 공개, 오픈 에어링 오프로더

토요타 랜드크루저 락스 공개, 오픈 에어링 오프로더

토요타는 랜드크루저 락스(ROX)와 4러너 서프(Surf) 콘셉트카를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랜드크루저 락스는 적재 공간까지 개방된 형태의 오픈 에어링 오프로더를 지향하며, 4러너 서프 콘셉트는 과거 1980년대 하이럭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2024 세마쇼에서 공개된다. 토요타는 오는 11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마쇼에 참가한다. 토요타는 랜드크루저 락스와 4러너 서프 등 다양한 콘셉트카를 전시할 계획이다. 랜드크루저 락스는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LS 450 깜짝 출시, 1억5500만원으로 가성비 '업'

벤츠 GLS 450 깜짝 출시, 1억5500만원으로 가성비 '업'

벤츠 GLS 450 4MATIC이 조용히 출시됐다. GLS 450 4MATIC은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1억5500만원으로 가성비가 강조됐으며,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한다. 7인승으로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GLS 450 4MATIC은 2025년형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가격은 1억550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존 GLS 엔트리 트림인 디젤 450d 4MATIC보다 660만원 저렴한데, 가솔린 580 4MATIC과 비교하면 2650만원 낮다. GLS 450 4MAT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수소전기차 27년은 어땠나? 이니시움 콘셉트카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차 27년은 어땠나? 이니시움 콘셉트카 공개

현대차는 '올곧은 신념' 행사를 열고 이니시움(INITIUM) 콘셉트카를 31일 공개했다. 이니시움은 현대차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상품성과 디자인 측면의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로 주행거리 650km 이상, 현대차 신규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올곧은 신념 행사를 통해 27년간 이어온 수소전기차 개발의 역사와 개발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

업계소식이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