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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실물은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급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실물은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급 전기차

캐딜락은 셀레스틱(Celestiq) 실차와 함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전기차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대 주행거리 486km, 미국 가격 34만달러(약 4억7000만원)가 특징이다. 셀레스틱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과 같은 초호화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 셀레스틱은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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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풀체인지 티저 공개, 독특한 리어램프 ‘눈길’

BMW X3 풀체인지 티저 공개, 독특한 리어램프 ‘눈길’

BMW는 신형 X3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X3는 럭셔리 콤팩트 SUV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35만대가 판매됐다. BMW 주력 세단 3시리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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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보조금 235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보조금 235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5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5199~5999만원,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를 확보했다. 모델3 하이랜드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RWD) 5199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AWD) 59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RWD 226만원, 롱레인지 AWD 235만원이다.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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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2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전륜구동 쿠페형 전기 SUV

BMW iX2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전륜구동 쿠페형 전기 SUV

BMW iX2가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iX2는 이르면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국내에는 엔트리 트림인 eDrive20으로 도입된다. 64.8kWh 배터리로 WLTP 기준 478km 주행, 전륜 싱글 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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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EV 주행거리부터 공개, 404km 주행에 3930만원

코란도 EV 주행거리부터 공개, 404km 주행에 393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 코란도 EV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코란도 EV는 73.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404km를 주행할 수 있다.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3930만원부터다. 오는 6월 공식 출시된다. 코란도 EV는 6월 공식 출시된다. 현재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3930~398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323~4378만원 수준이다. 보조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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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차명 확정, 내년 국내 출시 예고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 차명 확정, 내년 국내 출시 예고

기아는 브랜드 첫 픽업트럭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11일 공개했다. 타스만은 기아의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으로 내년 국내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됐다. 기아는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2025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노은 호주, 사막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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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 엔진 상태까지 확인 가능

GM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 엔진 상태까지 확인 가능

GM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온스타는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상태 정보 확인 진단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전국 서비스 센터 및 네트워크와 연동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부터 적용됐다. 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회원을 보유한 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온스타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정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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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하반기 국내 출시, AMG와 디젤로 운영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 하반기 국내 출시, AMG와 디젤로 운영

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이 올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G클래스 부분변경은 이르면 9월 공식 출시되며, 국내 라인업은 디젤 G450d와 고성능 AMG G63으로 구성됐다. 신형 G클래스는 투명 보닛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벤츠 대표 보디 온 프레임 오프로더다. G클래스 부분변경은 역대 가장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디젤 G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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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GT 2025년 1월 국내 상륙, 제로백 4초대 고성능 SUV

기아 EV9 GT 2025년 1월 국내 상륙, 제로백 4초대 고성능 SUV

기아 EV9 GT가 2025년 국내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5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EV9 GT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V9 GT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기반 고성능 전기차로 고출력 듀얼모터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초대 성능이 예고됐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2WD와 GT-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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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이오닉5 보조금 650만원 확정, 실구매 3300만원대

현대차 신형 아이오닉5 보조금 650만원 확정, 실구매 3300만원대

현대차 아이오닉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부분변경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650만원으로 개편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일부 지역에서는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3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기존 77.4kWh에서 84kWh 용량이 증가한 배터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2열 측면 등 에어백8, 리어 와이퍼 등 신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이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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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연내 국내 출시 예고, 저렴한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기아 EV3 연내 국내 출시 예고, 저렴한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기아 EV3가 연내 국내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5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EV3를 오는 3분기 출시, 보급형 전기차로 대중화 선도 계획을 공개했다. EV3는 소형 SUV로 기아 전기차 중 가장 많은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 새로운 구독형 서비스 FoD 도입 등이 예고됐다. EV3는 E-GMP 기반 소형 SUV로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한다. 기아는 지난해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4000만원)로 예고한 바 있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오토랜드 광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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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4 수입 전기차 최대 보조금 확보, 지난달 판매량은?

폭스바겐 ID.4 수입 전기차 최대 보조금 확보, 지난달 판매량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순수 전기 SUV, ID.4가 3월 한 달간 351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를 판매하며 보조금 확정 이후 본격화된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 전기차 보조금 책정 기준이 2월 말 확정되면서 3월부터 전기차 시장이 실질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할 때 폭스바겐 ID.4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인 351대를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ID.4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틀, 골프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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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E클래스 디젤과 450 4매틱 출고 임박, 주요 특징은?

벤츠 신형 E클래스 디젤과 450 4매틱 출고 임박, 주요 특징은?

벤츠 신형 E클래스 E220d와 450 4MATIC 출고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 E220d와 450 4MATIC은 이르면 이달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E220d는 신형 E클래스 중 유일한 디젤이다. 두 차량은 모두 익스클루시브 트림이다. 가격은 8290~1억2300만원이다. 신형 E클래스 디젤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가격은 8290만원, 가솔린 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23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E클래스 엔트리 트림인 가솔린 E200 아방가르드는 내달 출고가 개시된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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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2.2 디젤 탑재 예고, 렉스턴 스포츠 정조준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2.2 디젤 탑재 예고, 렉스턴 스포츠 정조준

기아 타스만에 2.2 디젤 엔진이 얹어질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타스만은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나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도입되지 않는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으로 연내 공개된다. 기아 호주 법인 CEO는 드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10년 이내에 모든 사람이 전기차를 운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아는 항상 배출 가스 규제에 대해 실용적인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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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T1 주행거리 298km, 포터 일렉트릭보다 멀리 간다

현대차 ST1 주행거리 298km, 포터 일렉트릭보다 멀리 간다

현대차 ST1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ST1은 76.2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298km를 확보했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ST1 차명은 ‘서비스 타입1(Service Type1)’의 약자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중 ST1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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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아르카나 출시 기념 프로모션, 큐레스큐 최초 도입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출시 기념 프로모션, 큐레스큐 최초 도입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 4월 프로모션을 4일 공개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는 르노코리아 사명 변경과 함께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로 아르카나는 큐레스큐(QRescue)가 최초로 도입됐다. 맞춤형 할부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3일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공식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했다.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는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이다. 뉴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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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사명·엠블럼 새단장..오로라1은 6월 첫선

르노코리아, 사명·엠블럼 새단장..오로라1은 6월 첫선

르노코리아가 사명과 엠블럼을 변경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XM3는 모델명을 아르카나(Arkana)로 변경해 출시된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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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옵틱 선공개, '러브(LOVE)' 전기차 라인업 완성

캐딜락 옵틱 선공개, '러브(LOVE)' 전기차 라인업 완성

캐딜락 옵틱(OPTIQ)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옵틱은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된 중형 SUV다. 옵틱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주행거리는 최대 480km다. 이달 말 공식 공개된다. 캐딜락은 리릭(LYRIQ), 옵틱(OPTIQ), 비스틱(VISTIQ),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로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 ‘LOVE’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리릭은 연내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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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다크 에디션 한정판, 단 4분만에 전량 ‘완판’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한정판, 단 4분만에 전량 ‘완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다크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4분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XC40 다크 에디션은 44대 한정판으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블랙 디테일, 한정판 키 케이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4월 즉시 출고, 기존 모델과 같은 가격 5430만원이 강점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을 각각 3분, 9분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4분만에 완판돼 대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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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중국산 국내 인증, 롱휠베이스로 택시 최적화?

현대차 쏘나타 중국산 국내 인증, 롱휠베이스로 택시 최적화?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가 국내 인증을 완료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중국에서 생산된 쏘나타(코드명 DN8C) 2.0 LPI 택시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중국형 쏘나타는 이전 세대 그랜저 수준의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뉴라이즈를 단종,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 모델 보급과 그랜저 풀체인지 택시 판매에 주력했다. 두 차량은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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