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황당뉴스

[동영상] 닛산 GT-R 연쇄추돌…피해차량 처참

[동영상] 닛산 GT-R 연쇄추돌…피해차량 처참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던 닛산 GT-R이 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연이어 충돌하는 CCTV 영상이 화제다.지난 11일, 러시아의 ‘러시아투데이(RussiaToday)’는 닛산의 GT-R이 모스크바 거리에서 연쇄 추돌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GT-T은 왕복 4차선을 도로를 쏜살같이 질주하며 총 4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멈췄다. 목격자들은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충돌했다고 증언했다. GT-R에 부딪힌 차량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됐으며 SUV가 공중으로 날아갈 정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스타워즈’ 연상케 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스타워즈’ 연상케 하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당장 우주로 날아갈 것 같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미국 유튜브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의 동영상이 등록됐다. 영상 속 무르시엘라고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스티커가 붙여진 모습이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무르시엘라고에 무슨 짓이냐”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속 무르시엘라고는 미국의 ‘Team Golden Empire&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레고로 만든 포르쉐…“주행은 물론, 천장까지 열려”

레고로 만든 포르쉐…“주행은 물론, 천장까지 열려”

보기에는 엉성해도 포르쉐의 모든 것을 정교하게 재현한 ‘레고’ 포르쉐가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유튜브에 지난 5월, 레고 포르쉐 동영상이 등록됐다. 당시에는 큰 인기가 없었으나 조금씩 입소문이 퍼지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레고로 제작된 포르쉐가 등장한다. 자동차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엉성한 모습이다. 하지만, 영상을 계속 본다면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하고 만다.영상에 등장한 레고 포르쉐는 ‘포르쉐 911 터

재미·황당뉴스김상영
모터쇼 1인 시위자…'제네시스 쿠페에 거침없이 하이킥'

모터쇼 1인 시위자…'제네시스 쿠페에 거침없이 하이킥'

자신이 구입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의 결함을 주장하던 한 남성이 이번에는 차 유리를 발로 차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 남성은 지난번 시위를 통해 제네시스쿠페를 신차로 교환받은 인물이다.그는 지난 3월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를 구입한 후 차량에 문제가 있다며 교환을 요구했고, '2011 서울모터쇼'와 '2011 베이징모터쇼'까지 찾아가 부스 한가운데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차를 교환해줬다.하지만, 이 남성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포토] 간 큰 벤츠 오너…번호판 떼고 운전

[포토] 간 큰 벤츠 오너…번호판 떼고 운전

지난 6일, 다음 아고라에는 번호판을 떼고 주행하는 벤츠 S500의 사진이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도시화 고속도로를 이용해 안양에서 안산으로 출근 하는 길에 번호판이 없는 벤츠 S500을 발견했다"면서 "앞 부분도 보고 싶지었지만 추월할 생각이 없어서 뒷 모습만 찍었다"고 밝혔다. 과태료 체납으로 인해 번호판을 압류당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과태료 체납했을 경우에는 차량 앞번호판만 압류하기 때문에 이같은 의견은

재미·황당뉴스전승용
美언론,

美언론,"불 붙은 쉐보레 차,현대가 스폰서라니 미스터리"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펼쳐진 스톡카레이스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브라질인 드라이버 투카로차가 몰던 쉐보레 스톡카가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더니 브레이크 등 대부분 장치들이 먹통이 됐기 때문이다. 드라이버는 불길속에서 한참을 고전하는 듯 하더니 문을 뜯어내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간신히 생명을 부지할 수 있었다. 자칫하면 불에 타거나 또 다른 사고로 인해 운전자가 사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일부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람보르기니 접촉사고…'아파트 충돌사고'라고?

람보르기니 접촉사고…'아파트 충돌사고'라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는'아파트 충돌 사고'란 제목의 사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어지간한 아파트 가격보다 비싼 차들이 서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를 일컫는 표현이다.27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주황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노란 람보르기니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사진이 올라왔다. 차량 가격이 3억이 넘는 최고급 슈퍼카다. 사고의 유형은 대수롭지 않지만, 범퍼와 후미, 헤드램프 등 여러 부위가 동시에 부서졌기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차…"교통체증 걱정없겠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양용 자동차의 시원한 주행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4일, 다음(Daum) 자동차 카보드 게시판에는 수륙양용 자동차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독특한 외관의 갈색 자동차가 등장하고 도로를 달리던 차는 이내 물속으로 들어간다. 물속에 들어가자 앞바퀴와 뒷바퀴가 차체 안으로 숨어들어간다. 변신한 차는 일반 보트와 마찬가지로 물을 가르며 질주한다.영상의 수륙양용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륙양용

재미·황당뉴스김상영
김여사의 람보르기니와 접촉사고 낸 시내버스

김여사의 람보르기니와 접촉사고 낸 시내버스

국내에서 찍힌 람보르기니와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5일, 다음(Daum) 자동차섹션 카보드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 들이 박은 시내버스...ㅠㅠ’란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의 사진 속에는 노란색 람보르기니와 녹색 시내버스의 접촉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람보르기니의 운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과 선글라스를 낀 버스의 운전기사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있다.한편, 사진에 등장하는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스파이

재미·황당뉴스김상영
‘세계서 가장 긴 다리’ 기록 경신…무서운 중국

‘세계서 가장 긴 다리’ 기록 경신…무서운 중국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가 중국 산둥 칭다오와 황다오 사이에 완공돼 개통했다.‘칭다오해안대교’는 길이가 42.48km(26.4마일)에 달하며 당초 연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개통이 앞당겨졌다. 이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긴 미국 Lake Pontchartrain Causeway(24마일)보다 길다. 복잡한 구조의 이 대교는 순수 중국 자체기술로만 설계 건설됐으며 전 과정에서 외국 전문가의 참여는 없었다고 중국 정부측은 밝혔다. 이 다리는 4년간 건

재미·황당뉴스김한용
트랜스포머3의 마이클베이 감독, 자신의 영화 표절?

트랜스포머3의 마이클베이 감독, 자신의 영화 표절?

최근 극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랜스포머3:다크오브더문>의 주요 액션 장면이 2005년 영화 <아일랜드>의 영상을 그대로 차용해 재 편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트랜스포머3>의 영상을 유심히 보던 한 네티즌이 <아일랜드>와 같은 부분을 발견하고 이 부분의 영상을 캡쳐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면서 이같은 논란이 시작됐다. 일부는 마이클베이 감독이 스스로 만든 영화의 일부분을 끌어

재미·황당뉴스김한용
[동영상] 폭탄 전문가, 차 문열다

[동영상] 폭탄 전문가, 차 문열다 "쾅"…기적적 생존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인근 나라티왓에서는 3건의 잇따른 차량 폭발물 테러로 인해 2명이 죽고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한 폭탄제거전문가가 이 폭탄의 처리를 하던 중 사고를 겪는 장면 또한 그대로 녹화돼 전파를 탔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전문가는 혼다 시빅 차량에 실린 폭탄을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여는 듯 보였다. 순간 차량이 그대로 폭파되고 이 충격으로 인해 전문가는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 전문가는 경상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아파트 충돌 사고?…억!소리나는 車사고

아파트 충돌 사고?…억!소리나는 車사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에서는'아파트 충돌 사고'란 제목의 사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어지간한 아파트 가격보다 비싼 차들이 서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를 일컫는 표현이다.27일 여러 커뮤니티에는 주황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가 노란 람보르기니의 후미를 추돌한 사고 사진이 올라왔다. 차량 가격이 3억이 넘는 최고급 슈퍼카다. 사고의 유형은 대수롭지 않지만, 범퍼와 후미, 헤드램프 등 여러 부위가 동시에 부서졌기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학대받는 포르쉐 911…마구잡이 사격에 구멍 ‘숭숭’

학대받는 포르쉐 911…마구잡이 사격에 구멍 ‘숭숭’

무차별한 총격으로 생을 마감한 포르쉐가 화제다.지난 21일, 유튜브에는 포르쉐 911로 사격연습을 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등록됐다. 영상에는 10여명의 남성들이 다양한 소총과 자동소총, 권총 등으로 사격 연습을 한다. 술병과 물병의 과녁 사이로 은색 포르쉐 911이 눈에 띈다. 남성들은 계속해서 총을 쏴대고 포르쉐에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것은 자동차학대에 해당하는 범죄다”, “포르쉐의 명복을

재미·황당뉴스김상영

"한국의 소박한 아파트 주차장?"…슈퍼카들 즐비

"저 아파트 주차장에는 차를 주차할 용기가 안 나네요"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소박한 한국의 아파트 주차장'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됐다. 제목과 달리 주차된 차들은 이름만 들어도 '억!' 소리가 절로 나는 고급 수입차들이기 때문이다. 이 사진들은 인터넷 포털 '다음'의 로드뷰에서 캡쳐된 것으로, 강남구, 송파구의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아파트들은 한강 조망권이 있거나 평수가 큰

재미·황당뉴스전승용
슈퍼카 타고 앞마당 서킷

슈퍼카 타고 앞마당 서킷 "붕붕"…이건희 회장 뺨치겠네

집 앞에 있는 넓은 정원에 레이싱 트랙을 설치하고 고급 스포츠카로 달린다? 차를 좋아하는 많은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볼만한 상황이 현실에서 이뤄졌다.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DPC Cars'는 22일, 한 남성이 포르쉐 911터보를 타고 집 안 정원에 설치된 레이싱 트랙을 달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이 개인 소유의 서킷은 단순히 원형이 아니라 모든 코너를 마치 실제 경기도로처럼 만들어 뛰어난 수준을 자랑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호주 도로는 자동차보다 캥거루 교통사고 확률이 높다?

호주 도로는 자동차보다 캥거루 교통사고 확률이 높다?

호주의 도로에는 자동차보다 더 위험한 것이 있다. 바로 귀여운 모습의 캥거루다. 최근 KBS 주말예능프로인 '남자의 자격'에서는 이경규, 김국진, 양준혁 등 일곱명의 멤버들이 광활한 호주 서부를 배경으로 배낭여행을 하는 모습을 방영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호주 도로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사륜구동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거친 오프로드를 내달렸지만 첫 방송에서부터 그들의 호주여행기는 쉽지 않았다. 인적이 뜸

재미·황당뉴스

보라돌이의 롤스로이스 팬텀? 7억짜리 차에 무슨 짓을…

미국의 한 롤스로이스 팬텀의 오너가 차량의 외관과 실내를 보랏빛으로 도색한 영상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았다.11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의 오너는 차량의 시트와 계기반, 센터페시아 등을 모두 분해해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바꿨다. 외관도 지붕은 보라색, 사이드 라인은 노란색으로 도색했다. 보라색 롤스로이스 팬텀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약 7개월, 작년 11월에 시작한 작업이 올 6월에 마무리 됐지만 아직 도로 위를 달려

재미·황당뉴스전승용

"한국지엠 알페온, 에어백 무용지물?"

한국지엠의 알페온이 정면 충돌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이 탑라이더 네티즌 게시판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됐다. 운전자 ㄱ씨는 올해 초 구입한 한국지엠의 알페온 EL 3.0 슈프림 모델을 지난달 16일 운행하다가 운전 부주의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ㄱ씨는 한국지엠 수리센터에 차를 입고 후 에어백이 동

재미·황당뉴스김한용

"콜록콜록…공사장이냐구요? 벤츠 출고 센터예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는 판매되기 전부터 모래먼지를 뒤집어 쓴 상태로 방치되고 있었다. 14일 오후1시 평택자유무역지역, 봉고차 한대가 뽀얀 모래 먼지를 일으키며 차 사이를 누비는 모습이 어색하게 보인다. 이곳은 공사장 현장이 아니라 고급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신차의 VDC(출고센터;Vehicle Distribution Center) 야적장이기 때문이다. 이 야적장은 최근 전체 부지 중 일부가 콘크리트로 가설 포장됐지만 여전히 절반이 넘는 부지는 비포장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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