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시트로엥 DS5…'한껏 치장한 프랑스 미녀'](/data/trd/image/201303/12729_27730_5950.300x200.0.jpg)
[시승기] 시트로엥 DS5…'한껏 치장한 프랑스 미녀'
이 차를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브랜드의 최고급 모델이지만 해치백이고, 큰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차도 아니어서다. 세단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개성 넘치는 안팍 디자인은 DS5의 분명한 장점이다. 남들이 다 타는 차가 아니라, 작정하고 화려하면서 독특한 차를 만들어 낸 느낌이다. 실제로도 DS5를 직접 보면 한껏 치장한 프랑스 미녀가 떠오른다. 시트로엥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