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2010 파리모터쇼 참가

BMW 그룹, 2010 파리모터쇼 참가

발행일 2010-09-21 13:33:38 탑라이더

BMW 그룹은 10월 2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0 파리모터쇼(2010 Paris Motor Show)’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모델들을 대거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BMW 컨셉 6시리즈 쿠페(Concept 6 Series Coupé) 모델을 공개하는 한편, 뉴 X3와 5시리즈 투어링 모델 그리고 xDrive를 장착한 그란 투리스모, 컨셉 액티브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MINI 브랜드에서는 뉴 MINI 패밀리와 함께, MINI 컨트리맨(Countryman), MINI 스쿠터 E 컨셉트(MINI Scooter E Concept)를 선보인다.

BMW 브랜드 주요 출품차량
- BMW 컨셉 6 시리즈 쿠페(Concept 6 Series Coupé):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X3: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5시리즈 투어링(사륜구동과 M 패키지): 세계 최초 공개
- BMW 뉴 5시리즈 세단 및 그란투리스모 사륜구동 모델: 세계 최초 공개
- BMW 컨셉 액티브 E(Concept 액티브E)

BMW 컨셉 6 시리즈 쿠페: 우아하고 정통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강의 엔진 성능

▲ BMW 컨셉 6 시리즈 쿠페

2010 파리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이 컨셉트카는 70년간의 오랜 세원동안 축적된 BMW의 쿠페 제작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미학과 역동성으로 정의되는 새로운 차량 범주 해석의 토대를 마련했다.

4인승 BMW 컨셉 6 시리즈 쿠페는 우아하고 정통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강의 엔진 및 섀시 성능을 자랑한다.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상당히 뒤로 배치된 승객석, 긴 휠베이스, 낮은 차체와 역동적인 루프라인 등 BMW 쿠페의 고전적인 스타일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정밀하게 디자인된 차체 라인은 오목한 부분과 볼록한 부분이 교차하는 윤곽을 따라 차체의 표면 구조를 형성하며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편의 중심의 배열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능성, 우아함, 독창성으로 정의된다.

이 외에도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고품질 하이파이 오디어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BMW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iDrive시스템, 10.2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 어댑티드 헤드라이트 기능을 탑재한 LED 헤드라이트 등이 적용되었다.

BMW 뉴 X3: 도회적인 우아함과 향상된 다이내믹으로 강력한 민첩성을 겸비

▲ BMW 뉴 X3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BMW X3는 향상된 역동성과 승차감,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전 세대 모델이 동급에서 주도했던 리더쉽을 보다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전자식 스티어링(EPS)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6기통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되어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또한 X 패밀리 모델 최초로 드라이브 다이내믹 컨트롤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뉴 X3는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헤드업디스플레이, 톱뷰 기능이 장착된 후방 카메라 등 BMW 커넥티드드라이브(ConnectedDrive)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뉴 X3는 주행 안정성은 물론 거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트렁크 용량은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며, 뒷좌석은 40:20:40의 비율로 접을 수 있어 경쟁 모델보다 넉넉한 공간과 다용도성을 자랑한다.

뉴 X3의 차체 디자인은 도회적인 우아함과 강력한 민첩성을 겸비하고 있다. 새로워진 앞뒤 모습과 날카로워진 측면은 스포티함을 강조해 준다. 또한 대형 헤드라이트, 프런트 에이프런, 트윈 키드니 그릴 등 당당한 자신감을 발산하고 있다.

BMW 뉴 5 시리즈 투어링과 세단, xDrive

▲ BMW 뉴 5시리즈 투어링

뉴 BMW 5시리즈 투어링 모델은 최고 204마력을 자랑하는 BMW 525d 투어링과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300마력의 BMW 535d 투어링 그리고 고정밀 직분사 기술을 탑재해 258마력의 출력을 내는 BMW 528i 투어링이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BMW xDrive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 2종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신형 BMW 535i xDrive 투어링은 BMW 트윈파워 터보, 고정밀 분사, 밸프트로닉 기술이 탑재된 6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해 최고 306마력의 출력이 전륜과 후륜에 가변적으로 분배되며, 신형 BMW 530d xDrive 투어링의 경우에는 최고 245마력의 6기통 디젤 엔진의 구동력이 노면에 전달된다. 이들 두 모델은 2011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BMW 550i xDrive 세단은 407마력의 V8 엔진, 그리고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된다. BMW 535i xDrive 세단은 306 마력, 530d xDrive 세단은 245마력을 내며 역시 2011년 봄에 출시된다.

BMW 그란 투리스모

BMW 그란 투리스모의 경우, 4륜구동 모델 추가로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 제공되는 엔진군은 최고 407마력의 8기통 및 306마력의 6기통 가솔린 엔진 그리고 300마력과 245마력의 디젤엔진 등이 있다. xDrive가 장착되는 모델은 최고급 모델인 BMW 550i xDrive 그란 투리스모와 BMW 530d xDrive 그란 투리스모 등이며 BMW 550i xDrive 세단과 BMW 535i xDrive 그란 투리스모, BMW 535d xDrive 그란 투리스모는 2010년 가을에 출시된다.

BMW 컨셉 액티브E: 운전의 즐거움과 친환경을 실현한 미래형 이동수단

BMW 컨셉 액티브E는 BMW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i의 일환으로 MINI 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BMW 그룹의 전기 자동차이다. 운전의 즐거움과 CO2 배출 제로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한 미래형 이동수단으로 특히 BMW 특유의 후륜 구동과 역동적인 주행 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BMW 컨셉 액티브E는 컨셉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최고출력 17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 4.5초, 100km/h까지 9초 만에 도달하고, 안전최고속도는 145km/h이다. 또한 삼성SDI와 보쉬 합작사인 SB리모티브가 공동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었으며, 한번의 충전으로 약 160km 의 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유럽에서 고전류전원장치를 사용할 경우(50암페어) 3시간, 북미지역에서(32 암페어) 고전류 주거용 월박스를 통하면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MINI 브랜드 주요 출품차량
-뉴 MINI 패밀리(MINI, MINI 클럽맨, MINI 컨버터블)
- MINI 컨트리맨(Countryman): Extras, Accessories
- MINI 스쿠터 E 컨셉트(Scooter E Concept)

뉴 MINI 패밀리

▲ 뉴 MINI 패밀리

신형 엔진, 정교하게 개조된 디자인, 새롭게 추가된 혁신 기기 덕분에 MINI, MINI 클럽맨, MINI 컨버터블의 매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이들 뉴 MINI 패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스포티한 특징을 개성있게 발산하는 동시에, 신형 가솔린 엔진에 새로운 디젤 엔진을 더해 효율성에 다시 한번 힘을 실어준다. BMW 그룹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기반으로 4기통 엔진은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연료 경제성을 더욱 최적으로 결합시킨다. 특히 MINI 쿠퍼D와 MINI 원D의 경우 기량을 한껏 높여, EU 테스트에서 1km당 99g의 이산화탄소 배출과 100km당 3.8리터의 연료소모를 달성한 바 있다.

신형 MINI 제품군에는 출시 시점부터 2개의 새로운 모델이 함께 제공된다. 뉴MINI 쿠퍼D 컨버터블에 장착된 112마력의 4기통 디젤 엔진은 중간 속도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EU 테스트에서 100km당 4리터의 평균 연료소모를 기록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km당 105g밖에 되지 않는다.

이 부문의 또 다른 새로운 모델은 MINI 원D 클럽맨이다. 새로운 소형 디젤 엔진에 힘입어 클럽맨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연료 경제성을 실현하고 있다. 신형 MINI 원D 클럽맨은 EU 테스트에서 100km당 3.9리터의 평균 연료소모를 기록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km당 103g이다.

MINI 컨트리맨

MINI 컨트리맨은 MINI 브랜드의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MINI 모델 최초로 5명의 승객을 위한 다용도의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4개 도어와 큰 트렁크 도어를 자랑한다.

게다가 MINI 컨트리맨은 미니 브랜드 최초로 상시 4륜(All 4 all-wheel) 드라이브를 옵션으로 제공하며, 전체 길이가 4미터를 넘는다. MINI 컨트리맨은 또한 세계 최초의 유일한 프리미엄 소형차에 속한다. 크로스오버 모델의 넓은 품질 영역이 MINI의 트레이드마크적 도시 이동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켰으며, 타 브랜드의 경쟁자도 거뜬히 제치고 있다.

MINI 스쿠터 E 컨셉트(MINI Scooter E Concept)

▲ MINI 스쿠터 E 컨셉트

MINI 스쿠터 E 컨셉트는 MINI가 디자인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속가능성과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감안, 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최초의 2바퀴를 장착한 이동수단이며, 다양한 개인 맞춤식 옵션과 함께 MINI의 친숙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충전 시간은 총 5시간이 소요되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기존의 전원 소켓 콘센트에서 충전가능하다. 후방 스핀들 창작 운반에 필요한 충전 리드를 필요한 길이로 전원 공급장치에 연결시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무게는 약 85kg이며, 최대 허용 하중은 약 260kg이다.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살펴보니, 선루프로 개방감 높였다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살펴보니, 선루프로 개방감 높였다

르노코리아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하고, 퓨어 화이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추가됐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고객 요구 사항을 반영해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를 개선했다. 동승자는 20가지 캐주얼 게임이 포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맥라렌 750S JC96 에디션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맥라렌 750S JC96 에디션 공개, 도로용 레이스카

맥라렌은 750S JC96 에디션을 11일 공개했다. 750S JC96 에디션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타이거 스프라이프 디자인을 특징으로 MSO 750S 전용 다운포스 키트(HDK)를 통해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750S JC96 에디션은 61대만 한정 생산된다. 750S JC96 에디션은 1996년 일본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JGTC)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한 맥라렌 F1 GTR에 경의를 표현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750S JC96 에디션은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되는데, 199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애스턴마틴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공개, 희소성 높인 오픈카

애스턴마틴 볼란테 60주년 에디션 공개, 희소성 높인 오픈카

애스턴마틴은 뱅퀴시와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을 11일 공개했다. 뱅퀴시와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은 애스턴마틴 오픈톱 라인업 볼란테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전용 디자인 요소로 고급감을 높였다. 각각 60대 한정 생산된다. 뱅퀴시와 DB12 볼란테 60주년 에디션은 애스턴마틴의 오픈톱 라인업을 의미하는 볼란테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애스턴마틴의 맞춤형 비스포크 서비스 Q 바이 애스턴마틴에서 제작했다. 각각 60대 한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렉서스 신형 IS 공개, 세 번째 부분변경..고급감 '업'

렉서스 신형 IS 공개, 세 번째 부분변경..고급감 '업'

렉서스는 신형 IS를 10일 공개했다. 신형 IS는 세 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12.3인치 듀얼 디스플레이와 천연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장식 등으로 고급감이 업그레이드됐다. 개선된 ADAS를 제공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IS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콤팩트 세단으로 1999년 첫 출시 이후 약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IS는 렉서스 전동화에 맞춰 단종이 예고됐는데, 세 번째 부분변경을 통해 판매가 계속된다.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프리우스 AWD 2026년형, 연비 그대로 안정성 '업'

[시승기] 프리우스 AWD 2026년형, 연비 그대로 안정성 '업'

토요타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를 시승했다. 프리우스 AWD는 친환경성과 주행 안정성,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하는 모델로, 사계절이 분명한 한국에서의 범용성이 눈에 띈다. 특히 전기모터로 동작하는 E-Four 시스템을 통해 연비는 유지, 안정성을 높여 SUV의 대안으로도 보여진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8일 2026년형 프리우스 HEV AWD를 출시했다. 먼저 출시된 프리우스 HEV FWD, 프리우스 PHEV FWD에 이어 선보인 신차로, 5세대 프리우스의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인터뷰]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퓨오프 모델이 지닌 특별함

[인터뷰]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퓨오프 모델이 지닌 특별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7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에 대한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마테오 오르텐지(Matteo Ortenzi)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생산 라인 디렉터와 아태지역 기자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페노메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Q1. 람보르기니의 기존 퓨오프 모델들은 디자인과 성능, 경량화에서 놀라움을 전해줬습니다. 이번 모델에서 어떤 변화에 주목해야 할까요? A1. 이번 차량에는 여섯 가지 핵심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497~4581만원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497~4581만원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R:아케이드 게임과 R-beat 노래방 서비스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됐으며, 파노라마 선루프가 추가됐다. 가솔린 터보 4WD 트림도 조정됐다. 가격은 3497만원부터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 테크노 3497만원, 아이코닉 3881만원, 에스프리 알핀 4092만원, 에스카파드 에디션 선루프 4187만원, 루프박스 4269만원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 동탄서 ‘폴스타 온 투어’ 진행..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동탄서 ‘폴스타 온 투어’ 진행..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9월 19일부터 9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100% 온라인 판매 중인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미디어 스트리트에서 진행하며, 전기 퍼포먼스 SUV 쿠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GV80 2026년형 출시, 가격은 6790~1억902만원

제네시스 GV80 2026년형 출시, 가격은 6790~1억902만원

제네시스는 2026년형 GV80·GV80 쿠페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형 GV80·GV80 쿠페는 연식변경으로 사양 최적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도어 무드램프 밝기 향상 등 개선이 이뤄졌다. 가격은 6790만원부터다. 2026년형 GV80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6790만원, 3.5 가솔린 터보 7332만원, 2026년형 GV80 쿠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8016만원, 3.5 가솔린 터보 8430만원, 3.5 가솔린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9055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