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 하는 메르세데스-벤츠는 1934년 3월 베를린 모터쇼를 통해 세계무대에 첫 선을 보였던 ‘500K'를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다.
500K는 슈퍼차저 8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5,018cc 배기량으로 16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160km/h에 달하는 최고 속도는 당시 스포츠카들이 부러워할 만큼 최고 수준 이였다.
슈퍼차저를 탑재한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카는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하고 편안하며 이전 모델보다 다루기도 편리해 당시 부유층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여성 운전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란 주제의 ‘2011 서울모터쇼’는 4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열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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