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차들은 정말 힘이 좋다. 예전에 비해 스타일도 좋아졌지만, 휘발유 차량이건, 디젤 차량이건 상관없이 대부분의 차들이 힘이 좋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래 인간이란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 좀 더 힘을 느끼게 해주는 엔진오일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많은 이들이 자동차의 파워를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는 엔진오일이 있다고 해서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 탑라이더(www.top-rider.com)에서 체험하기로 한 엔진오일은 90년 전통에 빛나는 스위스산 100% 합성엔진오일 ‘모터렉스(Motorex) V-XL 5W40’다.
‘모터렉스 V-XL 5W40’ 엔진오일은 1917년에 설립된 스위스 모터렉스사의 100% 합성엔진오일로 저인, 저유황, 저황산 첨가제를 사용하여 최상의 내마모 성능을 발휘하며,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최고급형 합성엔진오일이다.

특히, 분사압력 2000 이상의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어, 휘발유로는 현대/기아자동차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engine)나 한국GM의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에 적합하며, 디젤 엔진으로는 CRDI(Common Rail Direct Injection engine) 엔진 규격에도 적합하다.

‘모터렉스 V-XL 5W40’의 교환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합성엔진오일 교환전문점인 삼진모터스(cafe.daum.net/sjauto)에서 실시했는데, 엔진오일 교환뿐 아니라, 타이어 공기압 체크부터 엔진룸 청소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처리해 주었다.

'모터렉스 X-VL 5W40'으로 교체하기에 앞서, 엔진 내부에 쌓여 있는 묶은 때(?)를 제거 하기 위한 엔진세정제를 넣었다. 'Motorex Flush'라는 제품으로 사용법은 엔진오일 주입구에 넣은 후, 약 3분 정도 공회전을 해주면 된다.


다음은 기존에 사용하던 페유를 완전히 뽑아내는 작업이다. 약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를 기다리면 잔유가 흘러내린다. 좀 더 빠르게 잔유를 뽑아내기 위하여, 신유를 넣어서 씻어 내는 경우도 있다.

잔유 제거가 마무리되면, 엔진오일 주입구로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어주면 된다. 차종에 따라 엔진오일의 사용량은 상이하므로, 미리 확인한 후 교체를 진행해야 한다. 차종에 따른 엔진오일 사용량은 자동차 매뉴얼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모터렉스 X-XL 5W40’ 엔진오일은 저속에서는 묵직함을, 중/고속에서는 쭉쭉 뻗어나가는 엔진의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숙성은 매우 뛰어나서, 장거리 고속주행을 자주 하는 승용디젤차의 운전자라면 최고의 엔진오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동차전문 소셜커머스 ‘탑픽(www.top-pick.co.kr)’에서는 오는 8월 17일까지 ‘모터렉스 V-XL 5W40’ 합성엔진오일과 고급엔진보호제 ‘리퀴몰리 세라텍’ 혹은 ‘모터렉스 엔진세정제’ 등을 패키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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