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차 TOP10…'고성능 슈퍼카 열전'

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차 TOP10…'고성능 슈퍼카 열전'

발행일 2013-03-14 11:21:08 전승용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스위스에서 '2013 제네바모터쇼'가 열렸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100대가 넘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들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900대 이상의 양산차들이 전시됐다.

제네바모터쇼는 유럽에서 매년 3월에 열리는 행사로, 올 한 해 동안의 자동차 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제네바모터쇼에 공개된 일부 모델들은 2주 뒤 열리는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국내의 관심도 높은 이벤트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미래의 자동차 산업을 반영하는 다양한 친환경·고성능 소형차들이 대거 전시됐다. 여기에 페라리, 코닉세그, 파가니, 맥라렌, 굼퍼트, 람보르기니 등 최고의 슈퍼카 브랜드들이 총 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다음은 ‘2013 제네바모터쇼’를 빛낸 차 TOP10이다(무순).

1. 페라리 라페라리…이름만 빼면 환상적인 차

입에 착 달라붙지 않는 이름을 제외하고는 환상적인 차다. 라페라리는 F40, F50, 엔초 등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총 499대만 제작된다. 모터쇼 공개와 동시에 천여명의 계약자가 몰렸고, 이미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4억5000만원(130만달러) 수준이다.

▲ 페라리 라페라리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6.3리터급 V12 자연흡기 엔진의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 71.4kg·m에 하이-커스(HY-KERS) 시스템의 전기모터가 163마력과 20.4kg·m의 토크를 더해준다. 총 963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3초 이내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며, 200km/h는 7초 이하, 300km/h는 15초 이내에 도달한다. 여기에 탄소섬유와 케블라(방탄조끼 소재)를 사용해 차체 무게는 줄이고 비틀림 강성은 높였다.

2. 기아차 프로씨드 GT…'국내에도 출시하시죠'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는 국산차에 열광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프로씨드 GT는 기아차의 향상된 기술력이 한껏 적용된 고성능 해치백으로 주목 받는 모델이다. 이 차는 유럽 전략차종으로,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K3 해치백이 출시되고, 고성능 엔진을 장착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아차 프로씨드 GT

프로씨드 GT에는 감마 1.6 터보 GDi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약 27.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섀시와 서스펜션 등을 향상시켰고, 실내에는 독일 레카로사의 스포츠 버킷 시트, 듀얼 모드 클러스터 계기판 등이 적용됐다. 외관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보석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휠, 빨간색 캘리퍼 등이 사용됐다.

3. 롤스로이스 레이스…최고급, 고성능, 럭셔리, 쿠페

최고급 명차인 롤스로이스도 고성능에 대한 미련은 못 버리는 듯 하다. 레이스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6.6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632마력, 최대토크 8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6초며 안전제한 최고속도는 250km/h다. 여기에 독일 ZF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GPS를 통해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단수로 변속하는 SAT 시스템도 탑재됐다.

▲ 롤스로이스 레이스

레이스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지만 롤스로이스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스타일, 뛰어난 품질 등도 모두 담아냈다. 외관은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는 패스트백 디자인, 롤스로이스 특유의 코치도어가 그대로 적용됐으며, 실내는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 수준의 가죽소재와 고급 목재로 꾸며졌다. 레이스의 판매가격은 약 3억5000만원(24만5000유로)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올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4. 르노 캡처…멋진 디자인, 가격이 관건

멋지게 꾸민 실내외 디자인은 만족스럽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관건이다. 이번 모터쇼에 공개된 르노 캡처는 올 하반기 국내에 QM3 이름표를 달고 출시된다. 캡처의 크기는 4120×1770×1570mm(전장×전폭×전고)로, 지난달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보다도 작은 크기의 초소형 SUV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90마력의 0.9리터급 가솔린 터보와 120마력의 1.2리터급 가솔린 터보, 1.5리터급 디젤 엔진 등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 르노 캡처

캡처의 실내는 트랙스에 비해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르노에 따르면, 캡처의 차량 내부는 비교적 넓게 설계됐고, 외관과 마찬가지로 실내도 다양한 밝은 색상을 조화시켰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통풍구, 센터 콘솔, 스피커 주변, 서랍형 글로브 박스 등에 회색, 아이보리색, 크롬색, 오렌지색, 파란색, 녹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 커버에도 동일한 색상이 적용된다.

5. 람보르기니 베네노…사이버 포뮬러에서 튀어나온 차 

어렸을 때 보았던 애니매이션 '사이버 포뮬러'에나 등장할법한 차가 나타났다.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베네노는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최강의 스포츠카다. 아벤타도르 LP700-4를 기반으로 르망 머신의 요소들을 채택한 이 차에는 람보르기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단 3대만이 한정 생산되고, 가격은 약 42억원(260만파운드)에 달한다.

▲ 람보르기니 베네노

베네노에는 6.5리터 V12 엔진과 7단 ISR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750마력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8초다. 최고속도는 355km에 달한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로 제작된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며, 사륜구동 시스템도 적용됐다. 여기에 세로로 길게 뻗은 헤드램프와 거대한 리어윙, 리어윙 중심의 샤크핀 등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6. 폭스바겐 XL1…상상이나 했어? 리터당 111km

기름 1리터로 100km 이상을 달리는 차가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폭스바겐이 공개한 XL1은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획기적인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48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2기통 TDI 엔진과 최고출력 27마력(20kW)의 전기모터, 7단 DSG변속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 1리터의 기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무려 111km, 100% 전기모드로도 50km까지 주행이 가능다. 
 
▲ 폭스바겐 XL1

차체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인데, 폭스바겐의 소형차인 폴로와 비슷한 크기의, 포르쉐 박스터보다 낮은 차체에는 문이 위로 펼쳐지는 버터플라이도어가 적용됐다. 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해 차체 무게를 795kg로 줄였으며,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공기저항계수(Cd)를 0.189까지 끌어내렸다. 일반 스포츠카가 0.3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7.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AMG 최초 소형 해치백을 튜닝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가 주목 받은 이유는 단순히 프레스컨퍼런스에 어셔가 등장해서는 아니다.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인 AMG가 45년 이상의 역사 중에서 최초로 다룬 소형 해치백 모델이기 때문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A45 AMG
 
A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45 AMG에는 2.0리터급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무려 360마력, 최대토크도 45.9kg·m에 달해 역대 4기통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도 유럽 기준 14.4km/l에 달한다. A클래스는 국내에 올 하반기쯤 출시된다. 

8. 코닉세그 아제라 R 훈드라…겨우 100대 만든 브랜드의 1대 한정판   

한정판 슈퍼카에 자동차 마니아들은 열광한다. 게다가 세상에서 오직 한 대만 생산되는 모델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마 중동 갑부들이 이 차를 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을 듯 하다.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코닉세그가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단 한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제라 R 훈드라를 공개했다. 
 
▲ 코닉세그 아제라 R 훈드라
 
코닉세그의 100대 생산을 기념해 만든 이 차는 차체의 대부분을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했으며 휠과 스티어링휠, 범퍼, 엔진커버 등도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여기에 24K 순금으로 차량 실내외 곳곳을 꾸몄다. 파워트레인은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96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탄올 연료를 사용하면 최고출력은 1140마력까지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 시속 2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7.5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9. BMW 3시리즈 GT…넓은 공간은 기본, 성능은 입맛대로
 
BMW 3시리즈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3시리즈 GT가 '2013 제네바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한국을 방문한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전시되는 3시리즈 GT는 왜건보다 전장은 200mm, 휠베이스는 110mm 길어,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트렁크 활용이 가능하다. 
 
▲ BMW 3시리즈 GT
 
파워트레인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디젤 엔진 등 총 5가지가 장착된다.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모델은 각각 184마력, 245마력, 30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2.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된 모델은 각각 143마력, 184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BMW코리아 측은 3시리즈 GT를 서울모터쇼 공개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10. 도요타 아이-로드 콘셉트카…바퀴 3개 달린 미래의 자동차
 
앞으로는 자동차가 꼭 4바퀴로 굴러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도요타가 공개한 2인승 3륜차 아이-로드 콘셉트카는 SF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래의 자동차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콘셉트카는 도심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전기차로, 바이크 수준의 편리성에 우수한 새로운 승차감이 추가됐다. 도시에서의 정체나 주차 공간에 의한 교통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도요타 아이-로드 콘셉트카
 
도요타이 따르면 아이-로드 콘셉트카는 차체가 작아 다루기가 쉽고, 주차 공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차량이 스스로 차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린(Active Lean)’이라는 신기술을 적용됐다. 또, 의도대로 조종할 수 있는 일체감이 느껴져 재미있는 주행을 할 수 있으며, 지붕과 도어를 갖춰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 A4, 2028년 전기차로 부활..콘셉트C 디자인

아우디가 단종된 A4 라인업을 부활시킨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아우디가 신형 A4를 개발하고 있다. 신형 A4는 이르면 2028년 전기차로 선보일 예정으로, SSP(Scalable Systems Platform)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신형 A4 EV는 BMW i3, 벤츠 C클래스 EV와 경쟁한다. 아우디는 최근 모델 라인업을 개편했다. 내연기관차에는 홀수 모델명을, 전기차에는 짝수 모델명을 사용해 A4 라인업을 단종시키고, A5 스포트백으로 통합했다. 하지만 아우디 CEO 게르노트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 신형 볼트 공개..410km 주행 최저가 전기차

쉐보레가 신형 볼트(Bolt)의 가격을 2만8995달러(4135만원)로 책정,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에 이름을 올렸다. 쉐보레는 9일(현지시간) 2027년형 볼트를 공개했다. 신형 볼트는 210마력 전기모터와 주행거리 410km를 확보한 신차로, 미국내 판매는 2026년 1분기 시작될 예정이다. 쉐보레 볼트는 입문형 전기차의 기준인 3만달러(4278만원, 환율 1426원) 미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해당 시장에서의 최저가 전기차는 닛산 리프로 2만9990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 모델3&모델Y 스탠다드 공개, 얼마나 저렴한가?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모델 3 스탠다드와 모델 Y 스탠다드를 공개했다. 스탠다드는 가장 저렴한 트림으로 디자인과 사양을 차별화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모델 3 스탠다드 RWD 3만6990달러(5266만원), 모델 Y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다. 테슬라 모델 Y의 트림별 가격을 살펴보면, 스탠다드 RWD 3만9990달러(5693만원), 프리미엄 RWD 4만4990달러(6406만원), 프리미엄 AWD 4만8990달러(6975만원), 퍼포먼스 AWD 5만7490달러(8186만원)로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미니코리아, '2025 MINI 유나이티드' 플리마켓 판매자 모집

MINI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독창적인 문화, 오너 커뮤니티가 한데 어우러지며 MINI만의 재미와 개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 10월 세닉 E-Tech 구입시 최대 420만원 할인 혜택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을 구매하면 250만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원이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10월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투어 지원금 혜택을 강화한 10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은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NT1100, CL500, CB1000 호넷 SP는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원부터 최대 140만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장거리 투어에 안성맞춤인 202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 10월 어코드 프로포션..최대 300만원 할인 

혼다코리아가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대상 구매 혜택을 강화한 10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한달 간 어코드 하이브리드 및 어코드 터보 구매 시 유류비 지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유류비 200만 원, 어코드 터보는 유류비 1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무관하게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월 내 구매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참가자 모집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25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 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 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 (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 아틀라스, 특별 프로모션..월 30만원에 구입

폭스바겐코리아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아틀라스 출고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라스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 20만원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아틀라스 출고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한 뒤 전시장에서 아틀라스를 시승한 고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