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BMW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발행일 2014-01-07 15:00:02 박태준 기자
BMW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2014 NAIAS)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차를 대거 공개하고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향한 비전을 제시한다. 고성능 모델의 새로운 장을 여는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 그리고 BMW 뉴 2시리즈 쿠페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는 이번 모터쇼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BMW 그룹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인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BMW i8이 공개되며,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BMW 뉴 X1과 BMW Z4 퓨어 퓨전 디자인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BMW 모토라드는 90주년을 기념해 R32를 잇는 특별한 모델인 R nineT도 선보인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뉴 2시리즈 쿠페
- BMW 뉴 M3 세단 & 뉴 M4 쿠페
- BMW i3
- BMW i8
- BMW 뉴 X1
- BMW Z4 퓨어 퓨전 디자인(Pure Fusion Design)
- BMW R nineT
 
▲ BMW 2시리즈
BMW 뉴 2시리즈 쿠페
BMW 뉴 2시리즈 쿠페는 1시리즈 쿠페의 혈통을 계승하는 새로운 시리즈로 스포티한 주행력과 심미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1시리즈 쿠페보다 휠베이스가 30mm 더 길어졌으며, 전장은 72mm, 전폭은 32mm 늘어났다. 또한 프런트 헤드룸과 리어 레그룸이 확장돼 실내 거주성을 고려했고, 트렁크 용량도 20ℓ가 늘어난 390ℓ의 적재공간을 갖췄다. 곡선으로 표현되는 차량 측면은 날카로운 직선과 함께 역동적인 형상을 부각하며, BMW 쿠페의 전통적인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적용됐다. 키드니 그릴과 앞 범퍼의 크기는 기존 1시리즈보다 더욱 커졌으며, 차량 후면은 살짝 위로 올라간 듯한 디자인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동시에 선보이는 BMW 220d와 220i는 모두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2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인 M235i 쿠페는 직렬 6기통 3.0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 최고 출력 326마력, 최대 토크 45.9kg·m, 최고 시속은 25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 BMW M3 세단
 
BMW 뉴 M3 세단 & 뉴 M4 쿠페
새로운 M의 출발을 상징하는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 뉴 M3는 2도어 쿠페를 벗어나 4도어 세단으로 선보이고, 뉴 M4 쿠페는 M3의 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2도어 쿠페 모델로 탄생했다.
 
BMW M3와 M4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더욱 가벼워지고, 출력은 더욱 향상되었다. 기존 4.0 ℓ V8 자연 흡기 엔진 대신 3.0ℓ 직렬 6기통 BMW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새로워진 엔진의 무게는 기존 V8 엔진보다 약 10kg 가볍고 강력해져 최고출력 431마력과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11마력, 15.2kg.m 향상되었고 리터당 출력은 143마력으로 38마력 증가했다. 이는 M 디비전의 모든 모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더불어 밸브 타이밍을 제어하는 밸브트로닉 기술과 더블바노스 연속 가변 캠샤프트 타이밍 기술이 적용되었다.
 
▲ BMW M4 쿠페
 
BMW M3와 M4는 차량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측면의 매끄러운 차체 라인, 그리고 낮게 떨어진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기민성을 동시에 강조한다. 프런트 스플린터와 루프, 리어 디퓨저는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경량화를 이루었다.
 
차량 앞부분에 위치한 3개의 공기 흡입구를 통해 엔진과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냉각 공기가 전달되며, 공기 흡입구 측면에 수직으로 형성된 에어 커튼과 펜더에 위치한 에어 브리더는 휠 하우스 부분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공기 역학성을 높인다.
 
▲ BMW i3
 
BMW i3
BMW i의 첫 양산 모델인 i3는 배기가스 배출 제로의 프리미엄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BMW 그룹 최초의 순수 전기차 양산 모델인 i3는 도시 주행 환경에서 운전의 즐거움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차량 외부와의 연결성 면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BMW i의 비전이 담긴 디자인에는 BMW가 제시하는 스포티함은 물론, 4인승 차량의 실용적인 면이 반영되어 있다.
 
BMW i3는 최적의 균형과 무게 배분에 대한 혁신적인 성능 연구를 통해 BMW의 전통인 ‘운전의 즐거움’을 그대로 실현한다. 여기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바로 LifeDrive구조와 BMW eDrive 기술이다. 먼저 LifeDrive 구조는 넉넉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 배터리와 승객을 위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에, 경량차체를 실현한 새로운 BMW 차체구조다. LifeDrive는 드라이브 모듈과 라이프 모듈 등 2개의 분리된 독립적 기능과 구조로 구성된다. 드라이브 모듈은 차량의 서스펜션, 배터리, 드라이브 시스템 등의 동력장치로 설계되어 있으며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탑승공간을 구성하고 있는 라이프 모듈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신소재가 사용된다.
 
BMW i3의 성능을 실현하는 BMW e 드라이브 또한 새로운 혁신을 이뤄냈다. 차량 후륜 차축에 가까이 장착된 전기모터는 접지력을 증가시켜 도시 주행에 필요한 즉각적인 응답성을 발휘한다. 또한, 전기모터에서 발생하는 즉각적인 출력은 단단한 서스펜션 설정과 정확한 조향성, 최소 회전반경(9.86m)과 연결되어 BMW만의 역동적인 전기 이동성을 자랑한다. 이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25.4kg.m이며 무게는 50kg에 불과하지만 전기차 분야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전력 밀도와 반응성을 실현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7초,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7.2초면 충분하다.
 
BMW i는 드라이버 어시스트 시스템 및 BMW i만을 위해 개발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와 360도 일렉트릭 서비스를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BMW i3의 기본 가격은 34,950유로다. 2013년 7월 29일 런던과 뉴욕,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되었으며, 이미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오는 5월 출시예정이다.
 
▲ BMW i8
 
BMW i8
BMW i8은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전 세계 최초의 미래지향적 스포츠카다. BMW i8은 BMW i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서, BMW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속가능성을 표방하는 획기적이고 고급스러운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BMW i8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의 가장 최신 기술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의 3기통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은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출력을 차량 뒤축에 전달하고, BMW i8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동기모터(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5.5kg·m)는 2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출력을 차량 앞축에 전달한다. 이러한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BMW eDrive 기술의 결합을 통해 최고출력 362마력과 최대토크 58.1kg·m을 발휘한다. BMW i8의 성능은 일반 스포츠카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4초 만에 도달하며, 약 40km/l의 소형차 연료 효율성과 배기가스 배출량(EU 기준)을 실현한다.
 
두 가지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BMW i8의 4개 휠은 모두 동시에 구동된다. i8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마치 도로 표면에 붙어 달리는 듯한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프런트 휠 드라이브, 리어 휠 드라이브, 4륜 드라이브의 장점들을 결합해 필요에 따라 최적의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BMW i8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와 eDrive 버튼을 통해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5kW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덕분에 BMW i8은 전력만으로 최대 35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시속 120km의 최대 속도를 발휘한다. 컴포트 모드는 주행 역학과 효율성 간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하여, 일상적인 주행 조건에서 전기모드 주행까지 감안하여 평균적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실현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전기모터를 통해 제공되는 강렬한 부스트 기능을 제공하며, 에코프로 모드는 완전 전기주행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국내에는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 BMW X1
 
BMW 뉴 X1
기존에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가진 BMW X1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더욱 세련된 실내외 디자인을 가미해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면모를 선보인다.
 
BMW 뉴 X1의 외관은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키드니그릴이 스포티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전 모델에 데이 라이트가 기본 장착되었고, 공격적인 느낌을 주는 V-스포크 디자인의 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파클링 브라운 메탈릭 컬러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디자인은 더욱 고급스럽고, 화려해졌다. 계기판 덮개에 보다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하이글로스 블랙(High-gloss Black), 맷 코랄 레드(Matt Coral Red), 펄 그로스 크롬(Pearl Gloss Chrome) 등 세 가지 인테리어 트림이 새롭게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에코 프로 분석 시스템(ECO PRO Analyze)을 사용할 수 있다.
 
▲ BMW Z4 퓨어 퓨전 디자인
 
BMW Z4 퓨어 퓨전 디자인(Pure Fusion Design)
BMW Z4는 퓨어 퓨전 디자인(Pure Fusion Design) 패키지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 변화를 통해 기존 모델보다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화했다. 퓨어 퓨전 디자인 패키지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매력을 위해 프리미엄 컬러와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능이다.
 
예를 들어 최고급 나파(Nappa) 가죽 트림과 다양한 내장 요소, 스파클링 브라운 메탈릭 컬러의 새로운 외장 마감재가 적용된 스포츠 시트를 선택해 독보적인 미적 감각과 세련된 프리미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역동성을 더하고 싶다면 M 스포츠 패키지를 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 BMW R nineT
 
BMW R nineT
BMW 모토라드 9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BMW R nineT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미를 뽐낸다. 최고출력 11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박서(Boxer)엔진의 순수한 매력과 지난 90년 동안 걸쳐 내려온 BMW 모터사이클의 정갈한 디자인이 결합되었다.
 
BMW R nineT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모듈 방식을 채택해 매우 다양한 개성적 라이딩이 가능하다. 특히, 프레임 앞과 뒤로 분리되는 튜플러 프레임 구조로 동승석 프레임을 분리할 수 있어 2인승 모드뿐만 아니라 싱글 모드로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험프를 장착하면 예전의 카페 레이서(Cafe Racer)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전륜의 업사이드-다운 텔레스코픽 포크와 후륜의 Evo 패럴래버(Paralever) 가이드와 같은 최첨단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다.
 
특히, 손으로 하나하나 솔질한 알루미늄 탱크와 코팅 처리된 탱크 측면부, 그리고 수많은 알루미늄 부품은 고도의 수작업의 가치와 감동을 제공한다. 정갈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표면에 도장된 검정 메탈릭(Blackstorm Metalic)은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조화를 이룬다.
 
▲ 뉴 MINI
 
뉴 MINI
뉴 MINI는 MINI만의 캐릭터와 기능성, 프리미엄 스타일뿐만 아니라 스포티하고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업그레이드가 확연히 드러나는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역시 새롭게 개발된 변속기는 뉴 MINI의 가속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료 소비량을 감소시킨다. 광범위하게 적용된 미니멀리즘 기술과 지속적으로 최적화된 중량 및 향상된 공기역학적 특성을 통해 효율성이 대폭 증가했다.
 
뉴 MINI는 이전 모델에 비해 차량의 길이가 98mm, 폭은 44mm, 높이는 7mm, 축간거리는 28mm 더 길어졌으며 차륜 거리 역시 앞이 42mm, 뒤는 34mm 더 넓어졌다. 새로운 시트 구조로 앞좌석 조정 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뒷좌석 시트 면이 23mm 더 길어져 뒷좌석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트렁크 용량이 51ℓ 늘어 211ℓ로 더욱 넓어졌으며, 뒷좌석 등받이를 60:40 비율로 이분하여 접을 수 있다.
 
브랜드 고유의 차체 비율이 외관 디자인에도 잘 반영되었으며 특히, 3분할 차체 구조로 MINI의 개성을 더욱 잘 나타내고 있다. 차체와 실내공간, 루프는 서로 시각적으로 뚜렷하게 분리되어 있다. 유리면은 진한 색상의 필러와 함께 차체의 면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윈도우 그래픽은 측면부의 다이내믹함과 추진력을 자아낸다.
 
뉴 MINI에는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이 최초로 사용되었다. MINI 쿠퍼 S와 MINI 쿠퍼의 가솔린 엔진에는 터보차징, 직분사, 더블바노스, 완전 가변식 밸브 컨트롤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 새로운 MINI 드라이빙 모드를 이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변속 레버 또는 실렉터 레버에 위치한 로터리 스위치를 이용하여 기본 설정인 MID 모드 외에도 SPORT 및 GREEN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MINI 드라이빙 모드는 가속페달 및 조향 특성뿐만 아니라 주행 사운드(MINI 쿠퍼 S), 무드등, 자동변속기 변속 특성 및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 시스템 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
MINI는 차세대 엘리트 스포츠 모델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를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존 쿠퍼 웍스 콘셉트는 차별화된 브라이트 하이웨이 그레이 바디 페인트, 친숙한 MINI 레드 컬러 액센트, 맞춤 에어로다이내믹 부품, 새로 디자인된 18인치 존 쿠퍼 웍스 경합금 휠 등으로 MINI만의 혁신적인 스포티함을 보여준다.
 
MINI 존 쿠퍼 웍스 콘셉트의 프론트 에이프런은 기존의 안개등 위치에 설치된 대형 공기 흡입구와 LED 헤드라이트, 블랙 서라운드가 적용된 프론트 그릴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맞춤형 존 쿠퍼 웍스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는 독특한 윤곽을 가진 사이드 스커트와 플랩과 디퓨저 요소가 적용된 리어 에이프런을 제공한다. 또한 C-필러 주변의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위해 설계된 루프 스포일러와 추가 바디 부품도 장착하고 있어, 고속에서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균형을 제공한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 그레칼레 1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1억5190만원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브랜드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와 레드의 조화로 세련미와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5190만원이다.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마이바흐 SL 모노그램 실물 첫 선, 3억원대 럭셔리 오픈카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15일(현지시간) SL680 모노그램 실차를 미국서 공개했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을 기반으로 외관과 실내 곳곳에 마이바흐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전용 서스펜션과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 역사상 가장 스포티함이 강조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모닝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은 1395~1870만원

기아 모닝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은 1395~1870만원

기아는 2025년형 모닝을 15일 출시했다. 2025년형 모닝은 연식변경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최신 ADAS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으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풀오토 에어컨이 추가됐다. 가격은 1395~1870만원이다. 2025년형 모닝 세부 가격은 1.0 가솔린 트렌디 1395만원, 프레스티지 1575만원, 시그니처 1775만원, GT-라인 1870만원이다. 2025년형 모닝 가격은 기존 2024년형과 비교해 트렌디 70만원, 프레스티지 75만원, 시그니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DS4 부분변경 공개, 프랑스식 럭셔리 해치백

DS4 부분변경 공개, 프랑스식 럭셔리 해치백

DS는 DS N°4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DS N°4는 기존 DS4의 부분변경으로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다양한 고급 사양이 추가됐다. DS N°4는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도 개선됐다. DS N°4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DS는 최근 차명 체계를 DS N°(Number)로 변경했다. DS N°4는 기존 DS4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DS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가 중단된 상태인데,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완전히 철수하는 것은 아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C-HR 공개, 300마력대 소형 전기 SUV

토요타 C-HR 공개, 300마력대 소형 전기 SUV

토요타는 C-HR을 14일(현지시간) 미국에 공개했다. C-HR은 e-TNGA 2.0 플랫폼 기반 소형 전기 SUV로 77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EPA 기준 467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모터 단일 사양으로 총 출력 343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C-HR은 소형 전기 SUV다. C-HR 북미형은 유럽형과 다르게 전기차 단일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2026년 미국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C-HR은 e-TNGA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휠베이스는 2750m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출시 임박, 에스컬레이드 정조준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신형 익스페디션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페디션은 포드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5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익스페디션은 국내에 최상위 트림인 플래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 bZ 공개, 505km 주행..라브4급 전기차

토요타는 bZ를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공개했다. bZ는 토요타가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bZ4x의 북미 버전이다. 다만 bZ는 bZ4x와 외관 디자인, 사양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으며,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05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bZ는 토요타가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bZ4x의 북미 버전이다. bZ는 단순한 리브랜딩이 아니라 스타일과 옵션, 성능 등에서 bZ4x 대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bZ는 e-TNGA 플랫폼을 기반으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 e-트론 GT 기본형 공개, 타이칸보다 비싸다고?

아우디는 e-트론 GT 기본형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기본형은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503마력을 발휘하며, 105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622km를 주행할 수 있다. 초급속 충전, 스포츠 시트 등이 기본 사양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트론 GT 기본형은 S e-트론 GT, RS e-트론 GT, RS e-트론 GT 퍼포먼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e-트론 GT의 엔트리 트림이다. e-트론 GT 기본형 유럽 가격은 10만8900유로(약 1억7200만원)로 S보다 대폭 저렴해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국내 첫 선, 가격은 7억1900만원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스펙터 국내 첫 선, 가격은 7억1900만원

롤스로이스는 13일 블랙 배지 스펙터를 국내에서 공개했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2도어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버전으로 듀얼 모터를 탑재해 총 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대담한 외관과 선명한 인테리어 요소가 특징이다. 가격은 7억1900만원부터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브랜드 첫 전기차 스펙터의 고성능 모델이다. 블랙 배지 스펙터 가격은 7억1900만원부터다. 블랙 배지 스펙터는 오는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