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칠수록 올라가는 내차가격, 3월29일 카즈 현장견적센터 오픈장터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를 통해 상품의 가격을 떨어뜨려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보편적인 쇼핑방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뭉치면 뭉칠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것도 있다는데!

 

온라인 내차팔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마련한 ‘현장견적센터 오픈장터’가 바로 그것이다.  

 

카즈현장견적센터는 차를 판매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단순히 내차의 시세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 서비스다. 이용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카즈의 현장견적센터로 무료탁송을 이용하거나 직접 차량을 맡기는 것으로 OK!

 

차량이 센터에 접수되면 카즈에 회원으로 등록된 여러 명의 전문딜러들이 직접 차량을 체크하여, 실제 거래되는 가격으로 비공개 입찰견적경쟁을 거친다. 단 하루만에 비교견적부터 최고가 확인이 가능하고, 형성된 견적가격을 확인하고 나서 판매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3월 29일 단 하루동안 진행되는 오픈장터는 현장견적센터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오픈장터에 모인 차량들은 중고차딜러들이 매입하는 각 차량마다 매기던 수익단가를 한번에 묶어 처리할 수 있어 급매가격을 형성하여 매입단가를 올리는 원리를 이용했다. 따라서 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내 차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이번 오픈장터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카즈현장견적센터 오픈장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유상품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차를 직접 접수하는 고객에 한해 금반지를 증정한다. 내차의 시세가 궁금한 사람이나 차를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이벤트는 2014년 3월 29일(토) 단 하루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카즈 홈페이지 www.carz.co.kr에서 확인하거나 1577-8983으로 전화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