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토)부터 5일(일) 이틀간 서울 신촌 명물거리에서 '제 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쉽게 볼수 없는 국내외 클래식카 40여대를 전시해 신촌을 찾은 많은 일반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2년식 호주 수제 자동차 브랜드 부포리(BUFORI)가 제작한 2인승 로드스터 MK2는 전장 3,800㎜, 전폭 1,670㎜, 높이 1,340㎜ 크기로 엔진 최고 출력은 128마력, 최대토크는 19.0㎏·m다.

돌출된 헤드라이트와 자동차 후드 앞쪽 24K 금 독특한 엠블럼이 특징이며, 연간 생산 대수는 300대 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