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뉴 MINI JCW 최초 공개

[서울모터쇼] 뉴 MINI JCW 최초 공개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 국내 최초 공개

발행일 2015-04-02 16:22:34 탑라이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될 뉴 MINI JCW를 비롯해 로드스터 콘셉트카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 등 총 8가지의 모델을 전시한다.

 

2015년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뉴 MINI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MINI 수퍼레제라 비전(MINI Superleggera™ Vision)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및 바디 제조전문업체인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와 MINI의 협력으로 탄생한 콘셉트카이다.

 

이밖에 초대 클래식 Mini부터 최근 출시한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3도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MINI 컨버터블, 사륜구동 SAV 뉴 MINI 컨트리맨 ALL4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MINI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 MINI JCW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John Cooper Works(이하 JCW)는 5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갖춘 고성능 모델이다. MINI의 축적된 레이싱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2.0리터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1마력의 강력한 힘을 갖췄다. 엔진성능이 향상된 만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유럽 출시 모델 기준 단 6.1초이며, 최고속도는 246km/h에 이른다.

▲ 뉴 MINI JCW

뉴 MINI JCW는 정확한 차량 제어와 강력한 주행 성능을 통해 일상 주행 상황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델이다. 최고의 성능이라는 목표 아래 전문 레이싱카 수준의 엔진과 서스펜션, 차체, 운전석에 적용되는 기술들을 개발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새로 개발된 231마력의 강력한 4기통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뉴 MINI JCW의 특성에 맞게 브렘보(Brembo)사와협력 제작한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JCW 전용 18인치 컴 스포크 투톤 경합금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 JCW 공기역학키트, 차량 전면부의 큰 공기 흡입구 및 JCW 스포츠카 스타일의 인테리어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MINI Superleggera™ Vision

MINI의 로드스터 콘셉트카인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이탈리아의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와의 협력으로 설계되었으며 '운전의 재미와 심미적 매력'이라는 본질적 요소에 철저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클래식 오픈탑 2인승 스포츠카의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하며, 영국의 스타일과 이탈리아의 감각이 결합되어 미니멀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 MINI 수퍼레제라 비전

MINI 수퍼레제라 비전은 늘씬한 보닛,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이 어우러져 완벽하게 균형 잡힌 모습으로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면부는 원형 헤드라이트, 육각 라디에이터 그릴 등 MINI 고유의 디자인 요소들이그대로 적용됐다. 이와 더불어, 넓은 트랙, 독특한 곡선 형태의 휠아치 등 클래식 스포츠카 요소들이 역동적인 존재감을 부여한다. 특히, 수평 리브 룩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장착된 2개의 안개등의 동그란 윤곽은 전면부에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다.

 

바디는 거대한 판재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거의 틈새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이러한 밀봉된 듯한 모습을 통해 고품질의 우아함을 나타낸다. 특별히 개발된 외장 컬러인 '코모 블루'는 전통과 현대의 스타일을 아우르며, 특히 MINI수퍼레제라 비전의 세련된 이탈리아 감성을 강조해준다. 또한 정교하게 디자인된 휠과 우아한 디자인의 사이드 미러가 측면부에 차별화된 액센트를 더한다.

 

MINI Countryman Dakar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전시되는 MINI 컨트리맨 다카르는 현존하는 랠리 중 가장 가혹한 자동차 랠리 경주인 다카르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의 신화를 달성한 모델로, 총 거리 약 8,400km에 달하는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의극한의 드라이빙 조건을 극복하며 MINI 컨트리맨의 뛰어난 내구성과 거침없는 사륜구동의 성능을 입증한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 다카르는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 토크 72.4kg·m의 강력한 ALL4 사륜구동 트윈터보 디젤 엔진 엔진장착과 더불어 MINI ALL4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덕분에 모든 노면 조건에서 뛰어난 민첩성, 방향 안정성, 트랙션을 발휘한다.

 

MINI 컨트리맨 다카르에 적용된 MINI 사륜구동 시스템은 일렉트로 마그네틱 센터 디퍼렌셜을 기반으로 구동력을앞/뒤 차축 간에 연속적으로 배분한다. 일반적인 주행 상황에서는 최대 42%의 구동력이 뒤 차축으로 전달되지만,빙판길이나 눈길 같은 극한의 조건을 만나면 그 수치가 100%까지 높아진다. 또한 MINI ALL4 시스템을 관할하는 전자 제어장치가 DSC(Dynamic Stability Control) 시스템에 통합되어 있어 더욱 신속하고 정밀한 구동력 배분을 실현한다.

 

한편, 변속기는 운전자 취향과 도로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교하면서 순식간에 변속 특성을 조절한다.이를 통해, 견인력이 가장 높은 바퀴로 엔진 출력이 효율적으로 전달되어서 드라이버와 차량이 언제나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The new MINI Cooper S 5 Door

뉴 MINI 쿠퍼 S 5도어는 최신 MINI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완성했다.

 

뉴 MINI 5도어의 최상급 모델인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밸브트로닉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오버부스트 시 30.6kg·m),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6.8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 230 km/h의 성능을 갖췄다.

 

고급 옵션들이 대거 적용된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코너링 라이트가 포함된 LED 헤드라이트와 전후방 LED안개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또한 8.8인치 대형 컬러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전화 및 차량 상태가 표시되며, 해당 정보는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표시 외에도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는LED 링의 색상 변화를 통해 정보가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터치 컨트롤러를 이용해 내비게이션과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 커넥티드를 통해 차량 운행 중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되어 전방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주행속도, 내비게이션 정보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 new MINI Cooper SD 3 Door

뉴 MINI 쿠퍼 SD 3도어는 오리지날 MINI 해치백의 전통을 따른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 모델에 장착된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을 구현한다. 가변식 터빈구조의 차징 시스템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장치가 적용돼 2,000bar로 증가된 분사 압력을 이용해 정확한 양의 연료를 공급하며 완전한 연소가 이뤄진다. 최대토크는 36.7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7.2초, 최고 안전제어속도는 225km/h다.

 

주목할 부분은 전체 차량과의 비교에서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뛰어난 연비 효율이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는 복합연비 18.9km/l, 고속연비 21.1km/l, 도심연비 17.5km/l로 1등급의 연비 효율을 달성했다.

 

또한, MINI 드라이빙 모드가 기본 장착되어 스포츠(SPORT) 모드에서는 엑셀을 밟는 즉시 반응하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고, 그린(GREEN) 모드에서는 편안하고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뉴 MINI 쿠퍼 SD 3도어 모델의 인테리어는 마치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케 하는 스위치 및 각종 조작 버튼 덕분에MINI 특유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MINI만의 전형적인 토글 스위치와 에어컨 조작은 물론, 엔진 스타트-스톱 버튼과 USB 인터페이스가 내부에 구성되었으며 8.8인치 모니터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MINI Cooper S Convertible

24시간 오픈 본능의 MINI 컨버터블 쿠퍼 S 모델은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오픈탑 모델이다. 한층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행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를 측정해주는 오픈 타이머 (Always Open Timer)기능이 장착되어 오픈 본능을 더욱 자극한다.

 

소프트탑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는 원 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를 이용해 30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가능하다. 일반 차량의 선루프처럼 전면 부분을 40cm까지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바람을느낄 수 있다.

 

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직분사 방식의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이장착되어 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4.5kg∙m(*오버부스트 시 26.5kg∙m)의 강력한힘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6초 만에 주파하는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한다.

 

MINI 쿠퍼 S 컨버터블 모델은 토션 월의 적용으로 차체 강성 향상 및 뒤틀림 방지를 가능하게 하여 오픈 탑 주행 시에도 안전성을 약속한다. 특히, 차량 전복 등의 위급 상황 시 150m/s의 속도로 작동되는 최첨단 액티브 롤바를 적용해 안전성과 시야를 최적화했다. 또한 전륜구동 방식과 함께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DSC), 일렉트로닉 브레이크 포스 디스트리뷰션(EBD), 코너링 브레이크 콘트롤(CBC) 등 다양한 주행 안정화 기능이 기본 제공되어 MINI 특유의 고카트(Go-Kart)느낌의 주행 감각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The new MINI Cooper SD Countryman ALL4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모델은 클래식한 MINI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간직하면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의 명맥을 잇는 MINI 모델이다.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의 외관은 새롭게 구성된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으로 더욱 강인하고 개성있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ALL4 사륜구동 모델의 특성에 맞춰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가 기본 적용되어 차량을 보호해 준다.

 

인테리어는 고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앙의 원형속도계와 회전속도계의 배경 컬러가 진회색으로 적용되어 프리미엄 감성품질을 높였다. 특히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더라도 차량의 전자 기기를 조절할 수 있는3-스포크 스타일의 다기능 버튼 스티어링 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시에도 운전자의 자세를 유지해주는 스포츠 시트, 실내 품질을 향상 시키는 천연 가죽 시트 마감 등 고급 인테리어 옵션이 기본 제공 된다. 이 밖에도 MINI 컨트리맨 최초로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

 

뉴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에는 2.0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출력은 143마력, 최대 토크는 31.1kg∙m 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9.4초, 최고속도는 195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MINI 만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MINI ALL4사륜구동 시스템은 MINI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에 견인력을 추가해 MINI가 제공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언제 어디서나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앞 차축과 뒤 차축에 대한 동력 배분을 0%에서 100%까지 빈틈없이 조절해, 어떠한 노면 상태에서도 MINI만의 고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고카트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

▲ MINI 부스현장

Classic Mini

1957년,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BMC(British Motor Corporation)의 회장 레오나드 로드(Leonard Lord)는 알렉 이시고니스(Alec Issigonis)에게 ‘미니어처’와 같이 작은 크기의 차량을 개발해 달라고 제안한다. ‘미니어처’에서 착안하여 붙여진 이 차량의 이름이 오늘날까지 ‘미니(Mini, BMW 그룹 인수 이후 대문자 MINI로 표기함)’로 불려지고 있다.

 

알렉 이시고니스는 '작은 차체, 넓은 실내(Small Outside, Bigger Inside)'라는 골자로 대중차 설계를 시작하여 앞바퀴 굴림 방식 채용, 가로배치 직렬엔진 탑재 등 당시로서는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도입해, 1959년 8월 26일Mini를 처음 출시했다. 발표 당시 이름은 '오스틴 세븐'과 '모리스 마이너'로 똑같은 차가 이름만 다르게 선보이다가1969년 Mini라는 독자 브랜드로 독립했다.

 

1959년 출시 당시 Mini가 일으킨 충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으며, 이제까지의 모든 규범을 타파한 것이었다. 이차는 불과 3,050mm밖에 되지 않는 작은 크기에 네 명의 어른과 짐 실을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첨단 기술인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매우 혁신적으로 4개의 휠 모두에 독립식 서스펜션을 탑재시켰으며, 당시 패밀리카에 사용되는 크기의 3분의 2에 불과한 작은 휠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엔진을 차의 앞부분에 가로지른 형태로 장착하고 엔진과 기어박스는 콤팩트한 단일 구조로 장착했다.

소형차의 혁명을 몰고 온 Mini는 이시고니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고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메리 퀀트(Mary Quant)는 Mini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 스커트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1964년에서 1967년까지 Mini는 몬테 카를로 랠리(Monte Carlo Rally)에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세계 유수의랠리카들을 따돌리고 연속 우승함으로써 안정, 성능 등 최고의 소형차로 자리매김하게 된 동시에 영국자동차의 상징이 되었다. 당시 최고의 레이싱카 제작자 존 쿠퍼(John Cooper)에 의해 튜닝된 새로운 Mini는 엔진 배기량이997cc로 늘어났고, 트윈 카뷰레이터를 추가 장착해 출력 55마력, 최고속도 130km/h를 발휘하였다. 이것을 계기로Mini는 영국 레이서들에게 애용되기 시작했고 곧 '쿠퍼(Cooper)'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알렉 이시고니스의 공을 기려 그에게 귀족 작위를 수여했고, 오늘날 현대인의 취향은 많이 바뀌었으나 그가 남긴 기념물인 Mini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995년, 영국 유력 자동차전문지 ‘오토카(Autocar)’의 독자들이 뽑은 ‘세기의 자동차(Car of the Century)’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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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지난 25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경기도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보행자/자전거/모터사이클/자동차 안전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혼다는 2050 글로벌 비전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목표로 각국에서 지역 교통문화 현황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 A4 후속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5789~834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5월 1일부터 신형 A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형 A5는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기반 첫 번째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신형 A5는 S7 등 총 7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5789만원이다. 신형 A5 가격은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5789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6378만원, 40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6771만원, 45 TFSI 콰트로 S-라인 6869만원, 40 TDI 콰트로 어드밴스드 6182만원, 40 TDI 콰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 국내 출시 예고, 현대차 아반떼보다 크다

벤츠 신형 CLA가 국내 도입될 전망이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최근 신형 CLA의 배출 가스 및 소음 등 본격적인 인증 작업에 돌입했다. 신형 CLA는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탑재했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CLA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CLA는 벤츠 차세대 플랫폼 MMA를 기반으로 전기차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신형 CLA는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전기차

업계소식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