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14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 ‘2015 넥센 엔페라 스피드 레이싱 3라운드'가 열렸다.

상용 클래스인 엔페라 RV300 클래스, 승용 클래스인이 엔페라 GT-A 등을 포함함 총 9개 클래스 200여 대의 레이스카와 2,000여 명의 관중이 서킷을 찾았다.

이날 후원사인 넥센타이어와 주최사인 KSR 은 최근 발생한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MERS) 예방 차원에서 상설 서킷 입구에 질병 예방 센터를 설치하고 의료진을 파견해 대회 관계자 및 팀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의 체온 측정하고 마스크를 나눠주었다. 또한, 일정 구간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해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