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14일(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 ‘2015 넥센 엔페라 스피드 레이싱 3라운드'가 열렸다.
상용 클래스인 엔페라 RV300 클래스, 승용 클래스인 엔페라 GT-A 등을 포함함 총 9개 클래스 200여 대의 레이스카와 2,000여 명의 관중이 서킷을 찾았다.
오후 열린 엔페라 RV300 클래스 결승을 위해 21대의 RV 레이스카가 그리드 정렬을 했다.

그리드 정렬을 한 선수를 응원 나온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이 직접 그리드 피켓을 들고 레이싱걸(레이싱모델)들의 역할을 대신 했다.

의상을 준비하고 피켓을 들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각자가 응원하는 선수에게 힘을 북돋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