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BMW, 400m 서킷 설치

[프랑크푸르트] BMW, 400m 서킷 설치

현대적인 체험 마케팅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볼거리 제공 예정

발행일 2015-09-10 16:31:53 박태준 기자

BMW 그룹은 오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현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릴 특별한 전시공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BMW 스탠드는 400m에 이르는 서킷에서 BMW 및 MINI 브랜드 차량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BMW 그룹은 혁신성, 주행 역동성 및 다양성을 직접적이고 인상적인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올해 BMW 그룹 스탠드는 2개 층과 1만 2천m²가 넘는 면적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모든 혁신과 새로운 모델,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모든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서킷에 통합된 무대에서는 BMW와 MINI의 기술 및 제품 하이라이트를 일일 20회씩 간략한 쇼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BMW는 이번에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BMW IAA 앱을 통해 혁신과 차량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화면 음성 안내뿐만 아니라, BMW 뉴 7시리즈 및 기타 전시물을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증강 현실 기능도 보여준다.
 
스티븐 알트하우스(Steven Althaus) BMW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BMW 그룹 마케팅 서비스 부문 총괄은 "정통성 있고 특별한 브랜드, 뛰어난 신모델, 흥미진진한 혁신 기술을 새롭고 획기적 방식으로 전시해 2015 IAA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IAA에서 BMW 브랜드의 하이라이트는 BMW 뉴 7시리즈 갤러리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컨셉을 토대로 현대적인 아키텍처, 디테일한 묘사, 최첨단 기술의 형태로 해석되어 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티브 드라이빙 컨셉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전시무대로 사용될 원형 무대 역시 BMW 프레젠테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관람객들은 원형 무대에 전시된 BMW 뉴 7시리즈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면서 2층에 마련된 넓은 광장으로 이동한다.
 
이 광장은 BMW 7시리즈의 제품적 본질과 모던 럭셔리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또한 뉴 7시리즈의 심미적 매력과 함께 뛰어난 장인정신,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게 된다. 이밖에도 차량의 전반적인 세부 디테일과 함께  '님펜부르크 자기 제작소(Nymphenburg Porcelain Manufactory)'에서 가져온 최고의 예술품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3가지의 7시리즈 모델이 전시되는 이 공간은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BMW 뉴 7시리즈,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패키지가 적용된 BMW 뉴 7시리즈, 그리고 BMW eDrive 버전인 BMW 740Le를 통해 새로운 BMW 플래그십 모델의 핵심 컨셉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준다. 이 차량들은 관람객들이 해당 주제를 더욱 심도 깊게 탐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직관적인 장치들과 함께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새로운 제스처 컨트롤 기술을 차량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인터액티브 멀티미디어 월(Wall)도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관람객들의 이동 동선에 초점을 맞춘 7시리즈 전시는 아키텍처에 있는 둥근 구멍들을 통해 전체 스탠드를 흥미로운 모습과 관점으로 볼 수 있으며 1층의 프리미엄 세그먼트관과 2층의 럭셔리 세그먼트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IAA에서 BMW i 서브 브랜드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훨씬 뛰어넘어 사용자의 삶을 다른 영역으로까지 확장시키는 지능형 앱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BMW i는 다시 한번 혁신의 힘을 입증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인디비주얼 모빌리티의 개척자로서의 상징성을 강조한다. 또한 차세대 혁신 분야로 BMW 커넥티드 리빙(BMW Connected Living)도 공개된다.
 
BMW i 전시장은 1층에서 시작되어 개방된 공간을 거쳐 2층의 BMW i8 프레젠테이션까지 이어진다. 이곳은 카본 코어와 레이저 라이팅 같은 진보된 기술을 현대적 럭셔리에 대한 해석과 연계해 전시할 예정이다.
 
BMW e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의 성능과 전기모터의 효율성을 결합했다. BMW 2시리즈, 3시리즈, X5, 7시리즈에 BMW eDrive 버전을 처음 선보이며 BMW i 서브 브랜드에서 핵심 브랜드로의 기술 이전을 지속한다. 관람객들은 핵심 기술에 관한 정보와 감성적 매력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신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다.
 
BMW M 서브 브랜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3 세단을 비롯해 5종의 모델을 발표한다. 이 고성능 스포츠카들은 아키텍처, 미디어, 조명을 통해 완벽한 분위기 속에 전시된다. 붉은 거울벽과 조명들이 공간과 제품에 역동적인 생동감을 불어넣어 BMW M의 매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높인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BMW M의 두 번째 사업 영역인 BMW 인디비주얼(BMW Individual)이 제공하는 자재와 장인정신이 빚어낸 뛰어난 품질을 수공예 전시물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 연구모델 BMW 750 Li를 비롯한 총 4대의 차량을 통해 다양한 샘플과 맞춤제작 견본품을 전시해 BMW 인디비주얼과 BMW 매뉴팩처(BMW Manufaktur) 옵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BMW는 2015 IAA에서 BMW 뉴 X1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차는 전세계적으로 73만대 이상 판매된 매우 성공적인 모델의 2세대로, 전형적인 BMW X패밀리 섀시 디자인, 더욱 넓어진 인테리어, 진보된 기능성을 제공한다.
 
뉴 X1의 스탠드는 눈길을 끄는 설치물을 통해 강력한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다. 50m² 넓이의 바위 구조물이 스탠드의 두 개 층보다 높게 솟아 있어 BMW 뉴 X1이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완벽한 다용도 자동차임을 나타낸다.
 
BMW 3시리즈는 BMW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2015 IAA에서 탄생 40주년을 축하하고 BMW 최다 판매 모델 시리즈로서 자동차 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3시리즈의 스탠드는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해 6세대에 걸친 전설적인 스포츠 세단의 발전상을 주요 장면으로 보여준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고 중형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를 창조한 최초의 BMW 3시리즈부터 최신 모델인 BMW 뉴 3시리즈 세단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BMW 전시관 내에서 별도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전통성과 위엄을 과시한다.
 
올해에는 BMW F 800, S 1000 RR, S 1000 XR, R nineT 등 4종류의 모델뿐만 아니라, BMW의 스크램블러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BMW 콘셉트 Path 22도 공개된다.
 
MINI는 크리에이티브 허브로서 BMW 그룹의 혁신성 속에서 MINI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유산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MINI는 완전히 새로운 CI를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6도어 뉴 MINI 클럽맨은 한 차원 높은 단계의 프리미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디자인, 소재, 제품 본질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스탠드 전면에 있는 9미터 높이의 윈도우는 뉴 MINI 클럽맨을 전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하게 되며 ‘클럽맨의 대화(The Clubman Dialogues)’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뉴 MINI 클럽맨의 창조적이고 세련된 컨셉을 강조한다.  이 곳은 사용자에게 뉴 MINI 클럽맨을 경험하고 개인적인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MINI 존 쿠퍼 웍스(John Cooper Works)는 관람객들을 개방된 도시 산업의 세계로 인도한다. 거대한 항공기 격납고를 배경으로 두 대의 전설적인 JCW 모델이 전시된 곳으로 걸어 들어가 자유로움, 전통성, 차별성을 경험할 수 있다.
 
MINI 커넥티드(MINI Connected)는 MINI 디지털 아이덴티티의 표현으로 전시장 전역에 공통된 주제로 사용된다.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차량 인포테인먼트, 가상 현실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전시물들로 획기적인 기술의 거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호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2층에 있는 편안한 로프트(창고를 개조한 작업실) 분위기의 MINI 커넥티드 라운지(MINI Connected Lounge)는 무대와 트랙의 멋진 장면을 선사하고 MINI 360도는 미래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MINI 유어스(MINI Yours)는 '개인 맞춤형 차별화'를 의미한다. 이 구역에서 관람객들은 스튜디오의 창조적 분위기 속에서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소재를 발견할 수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 캐비닛은 MINI 유어스의 다양성과 정교한 장인정신을 소개한다.
 
MINI 액세서리(MINI Accessories)는 갖가지 모양과 색상의 액세서리를 서로 다른 수많은 방식으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준다. MINI 액세서리 구성 프로그램으로 MINI의 외관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며볼 수 있는 기회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된다.
 
MINI 라이프스타일(MINI Lifestyle) 샵은 올해 모터쇼에서 새로운 'MINI 젠틀맨스 캡슐 컬렉션(MINI Gentleman's Capsule Collection)'에 초점을 맞춘다. 이 컬렉션은 뉴 MINI 클럽맨에서 영감을 얻어 모자, 안경, 신발, 향수, 차별화된 면도 세트 같은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워크샵: IAA의 BMW 그룹 주니어 캠퍼스. BMW 그룹 주니어 캠퍼스가 방문객들에게 이동성이라는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1세부터 14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북쪽 11홀 바로 옆 야외 공간에서 지속가능성, 이동성, 기술, 디자인을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 ‘미션 모빌리티’ 프로그램은 자동차 개발, 제작 및 테스트라는 주제로 강사들과 함께 고카트를 설계하고 특별한 코스에서 테스트를 한다. 이 워크샵은 무료로 제공된다.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은 차량 구조의 이론적 원리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며 교육 받은 강사들이 참가자들의 연령대에 적합한 주제를 제시하면 어린 엔지니어들이 자신만의 고카트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소규모 팀을 구성하고 전체 개발 작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도시형 자동차와 오프로드 차량부터 미래의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요구사항이 서로 다르다는 점도 배운다. 지속가능성은 내용과 주제에서뿐만 아니라 고카트 자동차 제작에 사용되는 부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실제로 보닛부터 펜더까지 모두가 오래된 BMW 차량에서 가져온 개별 부품들로 만들어진다. 제작이 완료되면 참가자들은 테스트 트랙에서 차량을 시험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BMW 그룹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IAA를 찾은 어린 관람객들에게 연령대에 적합한 체험 중심의 워크샵을 제공한다.
 
BMW 그룹 주니어 캠퍼스 소개
BMW 그룹 주니어 캠퍼스 워크샵은 체험 학습에 중점을 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최신 교육 및 과학 연구 결과를 이용해 기술적 공정과 조직을 배우고 그룹 작업을 통해 팀워크를 향상시킨다.

▲ 주니어 캠퍼스

 
전 세계적으로 첫 번째 주니어 캠퍼스는 2007년 뮌헨의 BMW 벨트(BMW Welt)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지속가능성, 이동성, 글로벌 사고 같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주제를 탐구한다. 이 모델의 성공을 바탕으로, 베를린의 독일기술박물관(German Museum of Technology)을 비롯하여 독일 이외의 지역인 서울과 모스크바 등지에서도 문을 열었다. 2016년부터는 인터액티브 주니어 캠퍼스 앱도 영국을 필두로 여러 나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497~4581만원

그랑 콜레오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497~4581만원

르노코리아는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R:아케이드 게임과 R-beat 노래방 서비스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됐으며, 파노라마 선루프가 추가됐다. 가솔린 터보 4WD 트림도 조정됐다. 가격은 3497만원부터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세부 가격은 가솔린 터보 테크노 3497만원, 아이코닉 3881만원, 에스프리 알핀 4092만원, 에스카파드 에디션 선루프 4187만원, 루프박스 4269만원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 동탄서 ‘폴스타 온 투어’ 진행..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동탄서 ‘폴스타 온 투어’ 진행..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9월 19일부터 9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100% 온라인 판매 중인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미디어 스트리트에서 진행하며, 전기 퍼포먼스 SUV 쿠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GV80 2026년형 출시, 가격은 6790~1억902만원

제네시스 GV80 2026년형 출시, 가격은 6790~1억902만원

제네시스는 2026년형 GV80·GV80 쿠페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년형 GV80·GV80 쿠페는 연식변경으로 사양 최적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도어 무드램프 밝기 향상 등 개선이 이뤄졌다. 가격은 6790만원부터다. 2026년형 GV80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6790만원, 3.5 가솔린 터보 7332만원, 2026년형 GV80 쿠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8016만원, 3.5 가솔린 터보 8430만원, 3.5 가솔린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9055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공개, 8기통 하이브리드..제로백 2.3초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공개, 8기통 하이브리드..제로백 2.3초

페라리는 849 테스타로사(849 Testarossa)를 10일 공개했다. 849 테스타로사는 SF90 스트라달레의 후속으로 V8 트윈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조합돼 총 출력 1050마력을 발휘하며, 제로백 2.3초의 성능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849 테스타로사는 SF90 스트라달레를 대체하는 페라리 플래그십 모델이다. 849 테스타로사는 쿠페와 스파이더로 운영된다. 테스타로사는 페라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로드카에서 이름을 차용했으며, 849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콘셉트 쓰리 공개, 벨로스터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 콘셉트 쓰리 공개, 벨로스터 스타일 전기차

현대차는 9일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공개했다.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C필러에서 사이드, 리어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볼륨감은 존재감을 강조한다.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 현대차는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2021년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 공개, 뒷모습은 페라리?

르노 클리오 풀체인지 공개, 뒷모습은 페라리?

르노는 신형 클리오를 9일 공개했다. 신형 클리오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 콘셉트카 엠블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 이전 세대 대비 커진 차체 등이 특징이다. 디젤 엔진은 단종됐으며, 풀하이브리드가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클리오는 르노를 대표하는 해치백으로 유럽에서 인기가 많다. 클리오는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는데, 낮은 판매량으로 2019년 12월 판매가 중단됐다. 르노코리아는 클리오를 대신해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BYD 씨라이언 7, 실내 고급감과 승차감 인상적

[시승기] BYD 씨라이언 7, 실내 고급감과 승차감 인상적

BYD 씨라이언 7 RWD를 시승했다. 씨라이언 7은 BYD가 국내에 선보인 3번째 모델로, 중형 쿠페형 SUV로 분류된다. 씨라이언 7은 전기차의 범주를 벗어나도, 가격과 크기를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실내 고급감과 승차감을 보여준다. 패밀리카로 중형 SUV를 고려한다면 주목할만 하다. BYD는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데, 국내에는 해양(Ocean) 시리즈 모델인 씰(SEAL)과 씨라이언(SEALION) 7, 왕조(Dynasty) 시리즈 위안 플러스의 해외판 네이밍 아토(ATTO) 3가 출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기아 스포티지 2026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2863~3995만원

기아 스포티지 2026년형 조용히 출시, 가격 2863~3995만원

기아가 2026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2026년형 스포티지는 연식변경으로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과 공기청정 시스템,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탑재됐으며, 트림에 따라 2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2863만원부터다. 2026년형 스포티지 세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863만원, 노블레스 3197만원, 시그니처 3458만원, X-라인 3522만원이다. 2.0 LPG는 프레스티지 2927만원, 노블레스 3261만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YD 씨라이언7 출시, 가격 4490만원..180만원 선제적 지원

BYD 씨라이언7 출시, 가격 4490만원..180만원 선제적 지원

BYD코리아는 씨라이언7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씨라이언7은 쿠페형 디자인의 전기 SUV로 82.5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환경부 기준 398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4490만원이며, BYD코리아는 180만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씨라이언7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후 기준 4490만원이다. 씨라이언7은 전기차 보조금 산정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BYD코리아는 씨라이언7의 보조금 확정 전 출고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180만원을 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