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신형 스포티지 국내 VS 유럽, 유럽 사양이 더 좋아 보인다
기아 유럽 법인은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유럽형 스포티지는 내수용과 다른 숏 휠베이스로 스포티지 역사상 첫 번째 유럽 전용 모델이다. D필러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전자 제어식 서스펜션, GT라인과 PHEV 도입, 개선된 ADAS 등 내수용과 조금 다르다. 사양을 비교했다. 유럽형 스포티지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15mm, 전폭 1865mm, 전고 1645mm, 휠베이스는 2680mm다. 내수용 차체 크기는 전장 4660mm, 전폭 1865mm, 전고 1660mm, 휠베이스는 2755mm다. 유럽형은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