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현대차 아반떼 N 공개, 280마력으로 정지가속 5.3초

현대차 아반떼 N 공개, 280마력으로 정지가속 5.3초

현대차는 아반떼 N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반떼 N은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르는 고성능 세단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최고출력 28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3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아반떼 N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플랫파워 엔진이 얹어졌다. 터빈휠과 터빈 유로의 크기를 키우고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최대출력을

신차소식이한승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서라운드 뷰 화질 좋아질까?

삼성전자 차량용 이미지센서 출시, 서라운드 뷰 화질 좋아질까?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차량용 이미지센서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방카메라에 탑재될 예정이다. 최첨단 코너픽셀 기술이 적용돼 밝기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적용 차량은 미정이다. 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20만개를 1/3.7″(3.7분의 1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해 극한 환경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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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E 프로토타입 포착,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

벤츠 EQE 프로토타입 포착,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

벤츠 EQE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EQE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 출시될 경우 제네시스 G80 전기차와 경쟁하게 된다. EQE에는 EQS와 같은 디자인,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된다. 오는 9월 공개된다. EQE는 벤츠의 플래그십 전기차 EQS와 같은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EVA 플랫폼은 대용량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자리 잡은 본격적인 벤츠의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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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아반떼N 가격은 3212만원, 국민 펀카로 등극하나?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아반떼 N'과 '코나 N'의 가격과 사양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판매가격은 아반떼 N 3212만원(6단 MT), 코나 N(8단 DCT) 3418만원이다. 아반떼 N은 벨로스터 N(6단 MT)의 3019만원 대비 193만원 높은 가격이나, 퍼포먼스 패키지가 기본 사양이다. 아반떼 N의 옵션 구성은 N DCT 패키지 190만원, 현대 스마트센스 55만원, 컨비니언스 65만원, N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 100만원으로 구성돼 옵션 추가시 가격은 3622만원으로 상승한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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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아테온 출시 임박, 파워트레인은 디젤로

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 2.0 TDI의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복합연비는 각각 15.6·15.5km/ℓ다. 업계에 따르면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은 내주 국내 공개 및 출시된다.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티구안 부분변경의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 복합연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트럭, 미국서 2700만원부터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싼타크루즈의 가격을 공개했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형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 앨래배마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2만3990달러(약 2700만원)부터며,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보다 4000달러(약 450만원) 비싸다. 싼타크루즈의 가격에 대해 카스쿱 등 일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는 ‘당황스럽다’라고 표현했다. 경쟁 모델인 포드 매버릭의 시작 가격은 1만9995달러(약 2290만원)로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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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5 스포트백 출시, 가격은 1억2102만원

아우디 RS5 스포트백 출시, 가격은 1억2102만원

아우디코리아는 RS5 스포트백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RS5 스포트백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퍼포먼스를 갖췄다. 2.9리터 엔진의 최고출력은 45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가 소요된다. 가격은 1억2102만원이다. RS5 스포트백에는 2.9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450마력, 최대토크는 61.8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가 소요된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투싼 N 라인 가격부터 공개, 3260만원부터

현대차 투싼 N 라인 가격부터 공개, 3260만원부터

현대차 투싼 N 라인의 가격이 공개됐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투싼 모든 파워트레인에 N 라인 옵션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프리미엄 트림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다. N 라인을 위한 고성능 엔진이 새롭게 추가되지는 않았다. N 라인 패키지 가격은 375만원부터다. N 라인 패키지는 가솔린과 디젤, 하이브리드의 프리미엄 및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N 라인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375만원, 123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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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 국고보조금 확정, 실구매가 4천만원대

벤츠 EQA 국고보조금 확정, 실구매가 4천만원대

벤츠 EQA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EQA의 국고보조금은 618만원이다. EQA는 66.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상온 기준 306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는 204km로 인증을 완료했다. EQA의 가격은 5990만원이다. EQA의 국고보조금은 618만원이다. 신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의해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인 EQA는 보조금 산정액의 100% 기준을 충족했으나, 에너지 효율성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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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출시, 가격은8683만원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출시, 가격은8683만원

기아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다양한 편의사양과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이 더해졌다. 또한 애프터 블로워가 추가된 2022 카니발도 출시됐다. 4인승 가격은 8683만원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에는 후석 프리미엄 릴렉션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 충전,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

신차소식이한승
BMW M440i 컨버터블 국내 출시 임박, 제로백 4.9초 오픈카

BMW M440i 컨버터블 국내 출시 임박, 제로백 4.9초 오픈카

BMW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 최상위 모델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M440i xDrive 컨버터블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387마력의 3.0리터 6기통 엔진, 통풍시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올해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M440i xDrive 컨버터블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출력은 387마력, 최대토크는 5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2 가격 공개, 3515만원부터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2022 가격 공개, 3515만원부터

기아는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가격을 공개했다.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됐다. 기존 고객의 선호 선택 사양을 트림에 따라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기준을 충족해 세제혜택을 받는다. 가격은 3515만원부터다.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2WD 프레스티지 3515만원, 노블레스 3795만원, 시그니처 4089만원, 그래비티 4177만원이다. 4WD 모델은 친환경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세제혜택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한층 날렵해진 전면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한층 날렵해진 전면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20_spurs_21(인스타그램)에 게재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테스트카는 전면부 그릴 내부 패턴이 변경됐으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디자인이 변경됐다. 팰리세이드는 약 3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친다.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영업일 기준 8일만에 2만506대의 사전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2019년 5만2299대, 2020년 6만4791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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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그릴이 다시 작아졌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포착, 그릴이 다시 작아졌다

BMW 차세대 5시리즈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5시리즈 풀체인지는 작아진 전면부 키드니 그릴을 특징으로 5시리즈 특유의 프로포션이 유지됐다. PHEV와 함께 5시리즈 최초로 전기차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2024년 공개된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보닛, 볼륨감이 강조된 펜더 등 5시리즈 특유의 시그니처 요소를 유지하면서 현행 모델보다 더 길고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갖췄다. 전면부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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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414만원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3414만원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15.3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으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을 받는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3414만원부터다. 싼타페 하이브리드(2WD)의 트림별 가격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하이브리드는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기차, 정숙성 돋보이는데 시트포지션이 높다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기차, 정숙성 돋보이는데 시트포지션이 높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시승했다.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 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42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특유의 경쾌함과 제네시스의 강점 중 하나인 정숙성이 돋보인다. 다만 높아진 시트포지션은 아쉽다. G80 전기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G80 이후 콤팩트 SUV GV70의 전동화 모델, E-GMP 기반의 SUV JW(코드명) 등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신형 미니쿠퍼 S, 미니가 좋다면 당신은 아직 젊다

[시승기] 신형 미니쿠퍼 S, 미니가 좋다면 당신은 아직 젊다

미니쿠퍼 S 3도어 부분변경을 시승했다. 미니 부분변경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특히 3도어 모델은 미니 특유의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feeling)이 뚜렷하다.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펀(Fun)카로써의 매력은 충분하다. 2005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미니는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그 인기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2019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으며, 2020년에는 전년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제네시스 G70 왜건 실차 공개, 3시리즈 투어링 정조준

제네시스 G70 왜건 실차 공개, 3시리즈 투어링 정조준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과 오토익스프레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의 실차를 게재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트렁크 적재 공간이 확장된 모델로 유럽과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유럽에 출시한 5번째 차량이다.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으로 유럽 시장에서 선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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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이제는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이제는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에 신규 사양이 도입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 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자동 주차 기능과 ISG ON/OFF 버튼이 새롭게 추가됐다. 신형 이쿼녹스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강화됐다. 이르면 올해 말 국내 출시된다. 2022 신형 이쿼녹스에는 자동 주차 어시스트 기능이 도입됐다. 자동 주차 어시스트는 상위 트림인 프리미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동 주차 어시스트는 평행 주차 모드와 수직 주차 모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80 전기차 보조금은 379만원, 저온 주행거리는 411km

제네시스 G80 전기차 보조금은 379만원, 저온 주행거리는 411km

제네시스 G8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G80 전기차는 국고보조금 37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저온 주행거리는 411km로 인증을 완료했다. G80 전기차는 87.2kWh 배터리, 듀얼모터, 고속도로 주행보조2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8281만원이다. G80 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이 확정된 만큼 지자체 보조금과 함께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G80 전기차에는 87.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환경부 기준 최대 4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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