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시승기] 캐딜락 CT5, 독일차의 완벽한 대항마

[시승기] 캐딜락 CT5, 독일차의 완벽한 대항마

캐딜락 CT5 스포츠를 서킷에서 시승했다. CT5 스포츠는 최고출력 240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과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브렘보 브레이크 등을 갖춰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됐다. 출력은 서킷 주행에서도 부족함이 없으며, 차체와 서스펜션, 스티어링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CT5는 캐딜락의 고유의 예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바꿔줄 중요한 신차로 미국 대비 저렴하게 국내 가격이 책정됐다.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5428만원, 스포츠 5921만원이다. 마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2857만원부터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 공개, 2857만원부터

현대차는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1.6T 엔진을 기반으로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6.2km/ℓ다. E-핸들링 등 하이브리드 전용 사양이 적용된다. 가격은 2857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모던 2857만원, 프리미엄 3073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이다.(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상세 가격과 트림별 사양, 선

신차소식이한승
레인지로버 뉴 벨라 공개, 우아하고 조용하다

레인지로버 뉴 벨라 공개, 우아하고 조용하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뉴 벨라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뉴 벨라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되는 등 전동화가 이뤄졌다. 새로운 Piv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기청정 시스템도 적용됐다. 가격은 영국 기준 4만6110파운드(약 6833만원)부터다. 뉴 벨라 PHEV는 최고출력 300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40마력의 전기모터가 적용됐다. 시스템 총 출력 404마력, 최대토크 65.3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포토]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실차는 이런 모습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을 공개했다. 쏘나타 N라인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가 더해져 스포티한 감각이 극대화됐다. 외관에는 N라인 전용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돼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였다. 실내에도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쏘나타 N라인에는 스포츠+ 주행모드가 추가됐다. 쏘나타 N라인에는 고출력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2021 RAV4 출시, 가격은 3600만원부터

토요타 2021 RAV4 출시, 가격은 3600만원부터

토요타코리아는 2021 RAV4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1 RAV4 가솔린 모델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파워 백도어 기능이 확대 적용됐다. RAV4 가솔린 모델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격은 3600만원부터다. 2021 RAV4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2WD 모델 3600만원, 하이브리드 2WD 모델 4059만원, 하이브리드 AWD 모델 4627만원이다. 5세대 RAV4는 토요타의 대표 SUV로 뛰어난 차체 강성의 TNGA 플랫폼과 탑승자의 안전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외관 공개, 센슈어스와 다르다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외관 공개, 센슈어스와 다르다

현대차는 쏘나타 N라인의 외관을 23일 공개했다. 쏘나타 N라인은 현대차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혔다. 쏘나타 N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가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 고출력 2.5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쏘나타 N라인의 외관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가 더해져 스포티한 감각이 극대화됐다. 전면부는 파라메트릭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형 쏘렌토 X-라인 공개, 오프로드 성능 업

기아차 신형 쏘렌토 X-라인 공개, 오프로드 성능 업

기아차는 신형 쏘렌토를 북미 시장에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북미 신형 쏘렌토는 2.5리터 자연흡기 및 터보 엔진과 1.6리터 하이브리드 및 PHEV로 운영된다. 오프로드 성능을 높이고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X-라인 트림이 도입됐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쏘렌토 X-라인은 지상고가 일반 모델보다 25mm 높아졌다. 독특한 형태의 20인치 알로이 휠과 브리지형 루프랙, X-라인 전용 범퍼 및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X-라인은 사륜구동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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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스포티지 출시, 가격은 2376만원부터

기아차 2021 스포티지 출시, 가격은 2376만원부터

기아차는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본화했으며, 프레스티지 및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티지 그래비티를 새롭게 도입했다. 가격은 2376만원부터다.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2376만원, 시그니처 2705만원, 2.0 디젤 트렌디 2464만원, 프레스티지 2670만원, 시그니처 2999만원, 1.6 디젤 트렌디 2415만원, 프레스티지 2621만원, 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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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3·M4 선공개, 파격적인 디자인

BMW 신형 M3·M4 선공개, 파격적인 디자인

BMW 신형 M3·M4가 출시에 앞서 선공개됐다. Carwithoutlimits(SNS)를 통해 공개된 신형 M3·M4는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함께 공기흡입구가 장착된 보닛, 쿼드 머플러,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기본형의 최고출력은 473마력이다. 오는 23일 공개된다. 신형 M3·M4에는 X3M와 X4M에 처음 도입된 BMW의 새로운 S58 트윈 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N 투입, 출력은 340마력 이상

현대차 신형 투싼 N 투입, 출력은 340마력 이상

현대차 신형 투싼 N이 출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형 투싼의 고성능 버전 N을 계획 중이며, 최고출력 340마력 이상의 4기통 2.5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진다. 가장 강력한 콤팩트 SUV가 될 투싼 N은 2022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글로벌 제품관리 책임자는 신형 투싼 월드프리미어 중 GoAuto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쟁사를 마킹하기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 N에 대한

신차소식이한승
[포토] 실구매가 3천만원대 DS3 E-텐스, 실차는 이런모습

[포토] 실구매가 3천만원대 DS3 E-텐스, 실차는 이런모습

DS오토모빌은 DS3 크로스백 E-텐스를 국내 출시했다. DS3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포뮬러 E 챔피언 DS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26.5kgm다. 50kWh 배터리는 1회 완충시 최대 237km를 주행할 수 있다. DS3 E-텐스에는 고급소재와 레벨2 수준의 ADAS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격은 쏘시크 4850만원, 그랜드시크 5250만원이다. 국고보조금 628만원이 지원된다.

신차소식이한승
DS 3 크로스백 E-텐스 국내 출시, 가격은 4850만원부터

DS 3 크로스백 E-텐스 국내 출시, 가격은 4850만원부터

DS오토모빌은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뤘다. 1회 완충시 237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136마력이다. 가격은 4850만원부터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쏘시크와 그랜드시크 트림을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850만원, 5250만원이다. 국고보조금 628만원과 차량 등록 지역에 따라 각 지방자지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신형 E클래스 옵션·가격 공개, 6550만원부터

벤츠 신형 E클래스 옵션·가격 공개, 6550만원부터

벤츠 E클래스 부분변경의 가격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형 E클래스는 가솔린 3종, 디젤, PHEV, 고성능 2종으로 운영된다. 특히 디젤 E220d는 기존과 달리 4MATIC만 출시되며, 모든 트림에 ADAS가 기본 탑재됐다. 공식 출시는 10월, 가격은 6550만원부터다. 트림별 가격은 E250 아방가르드 6550만원, 익스클루시브 6990만원, E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7650만원, AMG 라인 7890만원이다. E350 4MATIC 8590만원, AMG 라인 8990만원,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1억600만원이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국내외 반응이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 국내외 반응이 다르다

현대차 신형 투싼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신형 투싼에는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구현한 파격적인 외관과 새로운 실내가 적용됐다. 호평이 많은 국내와 달리 북미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오가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 신형 투싼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사고싶다’, ‘측면부 캐릭터라인이 대단하다. 전면부도 잘 나왔다’, ‘와!뭐야!’ ‘디자인은 물론 실내도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BMW 모터사이클 뉴 R18 국내 출시, 가격은 3100만원

BMW 모터사이클 뉴 R18 국내 출시, 가격은 3100만원

BMW모토라드는 뉴 R1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R18은 크루저 바이크로 BMW 모터사이클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설계한 클래식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뉴 R18 프리미엄 3100만원, 퍼스트 에디션 3370만원이다. 뉴 R18에는 BMW모토라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박서 엔진이 얹어졌다. 1802cc 공랭식 엔진은 최고출력 91마력, 최대토크 1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3000rpm에서 뿜어져 나오며, 2000~4000rpm 구간에

모터사이클·바이크이한승
테슬라 신형 모델S·X 국내 인증, 주행거리 520km

테슬라 신형 모델S·X 국내 인증, 주행거리 520km

테슬라 신형 모델S·X가 국내 출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S·X 롱 레인지 플러스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모델S 최대 520.8km, 모델X 최대 481.8km로 기존보다 높아졌다. 출시 일정과 국내 가격은 미정이다. 모델S 롱 레인지 플러스는 1회 완충시 520.8km(상온, 도심 534.5km, 고속 504.1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는 461km다. 기존의 롱 레인지(487km)보다 33.8km를 더 주행할 수 있다. 모델S 퍼

신차소식이한승
BMW 중국형 5시리즈 공개, 휠베이스가 7시리즈급

BMW 중국형 5시리즈 공개, 휠베이스가 7시리즈급

BMW는 중국형 5시리즈 부분변경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중국형 신형 5시리즈는 휠베이스를 3105mm까지 늘렸으며, 파노라마 스카이 라운지 선루프, 2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535Le PHEV 파워트레인 모델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9월 26일 공식 공개된다. 중국형 신형 5시리즈의 휠베이스는 3105mm로 일반 5시리즈 대비 130mm 길다. 국내 판매중인 7시리즈 숏보디 휠베이스(3070mm)보다 길다. 휠베이스가 길어진 만큼 2열 레그룸이 추가로 확보됐다. 스카이 라운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포착, 와이드해진 그릴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 포착, 와이드해진 그릴

현대차 신형 스타렉스(US4)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신형 스타렉스는 와이드해진 전면부 그릴과 상하가 분리된 헤드램프, 신규 파워트레인, 첨단 사양 적용 등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신형 스타렉스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스타렉스는 13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신형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차량 전체 폭에 가까운 넓은 그릴과 함께 현대차 싼타페, 팰리세이드, 베뉴 등과 같은 상하가 분리된 헤드램

신차소식이한승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공개, 확 바뀐 실내

재규어는 F-페이스 부분변경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F-페이스는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실내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PHEV 파워트레인이 도입됐다. 가격은 영국 기준 4만850파운드(약 6200만원)부터다. 신형 F-페이스는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확대됐다. 슬림하게 디자인된 LED 쿼드헤드램프에는 더블 J 주간주행등이 삽입됐다. 리어램프는 재규어 I-페이스와 같은 그래픽이 적용돼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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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 또 연기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 또 연기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출시가 연기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9월로 예정됐던 싼타페·쏘렌토 2.5T의 출시가 10월로 연기됐으며,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싼타페·쏘렌토 2.5T는 디젤대비 최대 100kg 이상 가벼우며, 가격은 100만원 저렴하다.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먼저 출시된 쏘렌토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선에서 결정된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의 가격 차이도 쏘렌토와 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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