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신형 타이칸 국내 주행거리부터 공개, 최대 411km로 ‘업’
포르쉐 타이칸 부분변경 일부 라인업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신형 타이칸은 트림에 따라 최대 441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전 세대 대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증가했다. 신형 타이칸은 파워트레인 개선과 신규 사양을 탑재했다. 하반기 중 출시된다. 타이칸은 지난 2019년 포르쉐가 출시한 전기차다. 타이칸은 이번 부분변경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특히 신형 타이칸은 배터리 플러스 옵션의 배터리 용량이 현행 93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