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슈퍼 1600클래스 결선 경기 결과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 24일에는 하루 종일 흐리더니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비가 내리면서 각 레이싱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영암 F1 서킷 풀 코스(5.615km)를 주행하게 되는 이번 5전 경기에서 오전에 결선 경기를 치른 슈퍼 1600클래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투케이바디 소속 신동훈 선수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했다. 신동훈 선수는 23일 예선에서도 가장 빠른 기록을 보였지만 핸디캡 가산초로 인해 8번째 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