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코나 전기차 제원과 실차 공개, 주행거리 최대 417km
현대차는 2023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코나 일렉트릭 실물과 제원을 공개했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코나만의 독창적인 미학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구현됐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완충시 최대 417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로 운영된다. 스탠다드는 48.6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17인치 휠 기준 311km(도심 344, 고속 270)를 주행할 수 있다. 복합전비는 5.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