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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니로와 같은 1.6 하이브리드 얹는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니로와 같은 1.6 하이브리드 얹는다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코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1.6리터 자연흡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코나는 3세대 플랫폼, 독특한 외관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부분을 기아 신형 니로와 공유한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9370만원

벤츠 CLS 부분변경 국내 출시, 가격은 9370만원

벤츠코리아는 CLS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CLS 부분변경은 더욱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 요소로 업그레이드된 실내를 특징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가솔린 및 디젤로 운영된다. 추후 고성능 AMG CLS 53 4MATIC이 출시된다. 가격은 9370만원부터다. CLS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디젤 CLS 300d 4MATIC 9370만원, 가솔린 CLS 450 4MATIC 1억1410만원이다. CLS 300d 4MATIC에는 48V 전기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를 갖춘 새로운 4기통 디젤

신차소식이한승
토요타 신형 GR86 사전계약 실시, 후륜 구동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토요타 신형 GR86 사전계약 실시, 후륜 구동 수동변속기 스포츠카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GR86과 2022 라브4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형 GR86은 국내에서 2012년 이후 10년만에 출시되는 86의 후속 모델로 후륜 구동에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2022 라브4 하이브리드는 고객 편의 사양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GR86은 오는 5월 16일 출시된다. 신형 GR86은 국내에서 2012년 이후 10년만에 출시되는 토요타 86의 후속 모델로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기술과 노하우를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6 공개, 다소 충격적인 디자인의 대형 SUV

아우디 Q6 공개, 다소 충격적인 디자인의 대형 SUV

아우디 Q6가 공개됐다. Q6는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Q7보다 큰 7인승 대형 SUV다. Q6는 폭스바겐 테라몬트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기존 아우디 SUV와는 다른 독특한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2.0리터 4기통 EA888 Evo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대 265마력을 낸다. Q6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9mm, 전폭 2014mm, 전고 1784mm, 휠베이스는 2980mm다. 차체 크기는 아우디 SUV 중 가장 크다. 다만 휠베이스는 Q7가 16mm 더 길다. Q6는 Q7보다 큰 차체를 가졌지만 중국에서 개발된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전기로만 60km 간다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전기로만 60km 간다

기아 스웨덴 법인은 니로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공개했다. 신형 니로 PHEV는 시스템 총 출력 185마력으로 기존보다 44마력 증가했으며, 배터리 용량을 키워 전기 모드 주행거리가 최대 60km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니로 PHEV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니로 PHEV는 하이브리드와 다르게 출력이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니로의 PHEV 시스템은 스마트스트림 1.6리터 4기통 GDI 엔진과 최고출력 84마력의 신형 전기 모터로 구성됐다. 시스템

업계소식이한승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국내 출시, 가격은 2억3410만원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국내 출시, 가격은 2억3410만원

포르쉐코리아는 카이엔 터보 GT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이엔 터보 GT에는 포르쉐에서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만에 가속한다. GT 전용 사양과 내외관 디자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2억3410만원이다. 카이엔 터보 GT에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가 얹어져 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의 성능을 낸다.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92마력 높다. 정지상태에서 100k,/h까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리릭 이달 양산 시작, 전기차 게임체인저 될까?

캐딜락 리릭 이달 양산 시작, 전기차 게임체인저 될까?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의 고객 인도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캐딜락은 이달 말부터 리릭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리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482km 이상을 주행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리릭의 가격은 미국 기준 5만9900달러(약 7400만원)부터 시작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9월 진행한 리릭 데뷔 에디션 사전 예약이 약 10분만에 완판됐다고 밝힌 바 있다. 리릭은 테슬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EQE SUV 외관 선공개, 주행거리는 600km 수준

벤츠 EQE SUV 외관 선공개, 주행거리는 600km 수준

벤츠 EQE SUV의 외관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EQE SUV는 벤츠 GLE급 전기차로 EQE 세단과 디자인, 배터리, 전기 모터 등을 공유한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00km 수준으로 알려졌다.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에서 생산된다. EQE SUV는 벤츠가 자체 제작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벤츠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도 출시된 EQS 세단, 국내 출시가 예정된 EQE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주행감은 쏘렌토를 앞선다

[시승기]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 주행감은 쏘렌토를 앞선다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6인승을 시승했다. 싼타페 6인승은 연식변경을 통해 추가된 사양으로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돼 2열 거주성이 극대화됐다. 특히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탄탄한 승차감과 스티어링 휠 감각은 경쟁 모델인 쏘렌토를 앞선다. 외부 소음 차단 능력은 아쉽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패밀리 SUV다.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싼타페의 국내 누적 판매량은 약 135만대다. 현행 싼타페는 기아 쏘렌토에게 판매량에서 밀리고 있다. 싼타페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크로스오버 이렇게 나온다, 2023년 국내 생산 

쉐보레 크로스오버 이렇게 나온다, 2023년 국내 생산 

쉐보레가 국내에서 생산, 판매할 차세대 CUV의 내외관 디자인이 이쿼녹스 EV를 통해 미리 공개돼 주목된다. 쉐보레가 최근 스케치로 공개한 이쿼녹스 EV는 기존 중형 SUV 이쿼녹스는 다른 크로스오버 전기차 버전으로, SUV 보다는 낮고 날렵한 스타일의 글로벌 신차다. 쉐보레 차세대 CUV의 차체는 쉐보레 멘로(Menlo)와 공유할 전망이다. 멘로는 중국에 판매되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FNR-X 콘셉트를 기반으로 양산됐다. 전장 4665mm, 전폭 1813mm, 전고 15

업계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3·Y 200만원 인상, 3년만에 1190만원↑

테슬라 모델3·Y 200만원 인상, 3년만에 1190만원↑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일부 트림 가격이 인상됐다.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델3 롱레인지는 기존보다 100만원 인상된 7079만원, 모델Y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인상된 8189만원, 8799만원이다.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글로벌 공통 사항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휘발유 가격뿐만 아니라 전기차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원자재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폭등하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3번째

업계소식이한승
볼보 S60 부분변경 공개, 외관 변화보다는 내실 다지기

볼보 S60 부분변경 공개, 외관 변화보다는 내실 다지기

볼보는 S60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60 부분변경은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B3 및 B4 트림은 새로운 7단 DCT 변속기가 적용됐다. 미국에서 생산된다. S60 부분변경은 세단과 V60 라인업이 그대로 유지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볼보 공장에서 생산된다. 유럽 시장 출시는 내달로 예정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신형

신차소식이한승
BMW 3시리즈 전기차 제원 선공개, 주행거리 526km

BMW 3시리즈 전기차 제원 선공개, 주행거리 526km

BMW 3시리즈 전기차의 제원이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3시리즈 전기차는 70.27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1회 완충시 중국 NEDC 기준 526km를 주행한다. 최고출력은 340마력이다. 후륜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3시리즈 전기차는 중국 시장 전용 3시리즈 롱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해외 커뮤니티 비머포스트는 3시리즈 전기차는 올해 3월부터 양산, 글로벌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자동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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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했나? 국내 모든 인증 완료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 출시 임박했나? 국내 모든 인증 완료

쉐보레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쉐보레는 최근 이쿼녹스 부분변경의 환경부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과 연비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이쿼녹스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고 2WD와 AWD로 운영된다. 안전 사양이 강화됐다. 상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신형 이쿼녹스는 기존과 다르게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만 출시된다.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WD와 AWD로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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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Buzz 공개, 스타일리쉬한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 ID.Buzz 공개, 스타일리쉬한 전기 미니밴

폭스바겐은 ID.Buzz를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Buzz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전기 미니밴으로 5인승과 카고(Cargo)로 운영된다. 최대 82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지며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정이다. 올해 3분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ID.Buzz는 폭스바겐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1mm, 전폭 1985mm, 전고 1937mm, 휠베이스는 2988mm다. ID.Buzz는 5인승 스탠다드 휠베이스와 2인스 카고(Cargo)로 운영된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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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보급형 PHEV 출시, 가격은 5840만원

BMW 3시리즈 보급형 PHEV 출시, 가격은 5840만원

BMW코리아는 320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2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2.0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 12kWh 배터리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로 39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이다. 가격은 5840만원부터다. 뉴 320e는 럭셔리와 M 스포츠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5840만원, 6090만원이다. 320e에는 2.0리터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12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합산 총 출력은 204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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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600대 한정판 미국서 공개, 22인치 휠이 멋지다

제네시스 GV80 600대 한정판 미국서 공개, 22인치 휠이 멋지다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80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GV80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는 600대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로 3.5리터 가솔린 터보 AWD 6인승을 기반으로 한다. 무광 크롬 외관 트림과 함께 한정판 전용 22인치 휠이 적용돼 일반 GV80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1년 미국 시장에서 총 4만9621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제네시스 GV80와 GV70 등 SUV 라인업이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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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혹은 QM7, 오스트랄로 예상하는 르노삼성 SUV

QM6 혹은 QM7, 오스트랄로 예상하는 르노삼성 SUV

르노그룹은 8일(현지시간) 중형 SUV 오스트랄(Austral)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QM6의 형제차 콜레오스와 하위 모델 카자르를 대체하는 모델로, 먼저 공개된 숏보디 모델은 카자르, 2023년 상반기 선보일 7인승 모델은 콜레오스와 QM6를 대체한다. 르노 오스트랄은 3세대 CMF-CD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신차로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오스트랄은 전장 4510mm, 전폭 1825mm, 전고 1644mm, 휠베이스 2667mm로 유럽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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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3월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830만원

BMW 3시리즈 3월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830만원

BMW 3시리즈의 3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3시리즈는 가솔린 320i 720~760만원, 디젤 320d 800~830만원, 3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M340i는 3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반도체 공급 이슈로 디스플레이 터치, HUD 등이 빠진 일부 모델은 가격이 인하됐다. 3시리즈의 3월 프로모션은 현금 구매와 BMW 파이낸셜 구매 혜택이 같다. 320i 기본 트림 가격은 5180만원인데, 최대 720만원 할인된다. 320i M 스포츠(5430만원)는 최대 755만원, 320i 럭셔리(5470만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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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08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티구안 올스페이스 노린다

푸조 5008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티구안 올스페이스 노린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뉴 5008 가솔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뉴 5008은 부분변경 모델로 푸조의 7인승 플래그십 SUV다. 5008 가솔린의 국내 도입은 이번이 처음인데, 올해 상반기 출시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과 경쟁한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뉴 5008은 7인승 SUV로 차체 크기는 전장 4641mm, 전폭 1844mm, 전고 1646mm, 휠베이스 2840mm다. 뉴 5008은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는 50mm 더 길다. 뉴 5008의 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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