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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아반떼 N, 패밀리카 OK..커진 차체는 단점

[시승기] 아반떼 N, 패밀리카 OK..커진 차체는 단점

현대차 아반떼 N을 시승했다. 아반떼 N은 고성능 N 브랜드의 가장 최신 모델로 그간 선보인 N 브랜드 특화 기술을 모두 담아냈다. 동급 가격대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요소들은 단언컨대 현대차가 최초다. 하지만 커진 차체로 인해 재미가 반감된 부분은 아쉽다. 신형 아반떼(CN7) 기반의 아반떼 N은 출시 이전부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아온 모델이다. 먼저 국내에 선보인 벨로스터 N이 수요가 적은 3도어 구조의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것과 달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쉐보레 신형 볼트 EV·EUV 내주 국내 출시, 반가운 신차

쉐보레 신형 볼트 EV·EUV 내주 국내 출시, 반가운 신차

쉐보레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가 내주 국내 출시된다. 쉐보레는 공식 SNS을 통해 오는 8월 12일 신형 볼트 EV·EUV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향상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기준 416km다.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볼트 EV와 같다.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203마력, 최대토크는 36.7kgm다. 배터리 용량은 65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볼트 EV 416km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국내 인증 완료,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

제네시스 GV60 국내 인증 완료,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

제네시스 GV60의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제네시스는 GV60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GV60는 E-GMP 기반의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전기차로 최고출력 229마력의 기본 모델과 고성능 사륜구동까지 출시된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현대차 아이오닉5보다 높다. GV60 기본형 모델의 후륜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29마력이다. 아이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쿠스토 공개, 신형 투싼 MPV 버전

현대차 쿠스토 공개, 신형 투싼 MPV 버전

현대차 중국 법인은 쿠스토의 이미지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 7인승 MPV로 현대차 신형 투싼을 닮은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2열 독립 시트,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쿠스토는 중국에서 혼다 오딧세이와 경쟁한다. 쿠스토는 신형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다. 휠베이스는 오딧세이보다 155mm 더 길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투싼과

신차소식이한승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미국 가격은 약 6800만원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미국 가격은 약 6800만원

캐딜락은 리릭의 가격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릭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순수 전기차 SUV로 리릭 콘셉트카의 내·외관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했다. 리릭의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다. 내달 18일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5만9990달러(약 6800만원)부터다. 리릭은 캐딜락의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100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83km(캐딜락 테스트 기준)다. 19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시그니처, 3686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신형 스포티지 시그니처, 3686만원 실물은 이런 모습

기아 신형 스포티지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지난달 사전계약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옵션이 추가된 모델을 살펴봤다. 전시 차량은 1.6 가솔린 터보 2WD 시그니처 트림으로 옵션이 추가된 가격은 3686만원이다. 스타일, 프리미엄,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선루프, 빌트인캠, 모니터링 팩, 외관 컬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아우디 A6 가솔린 8월 파격 할인, 최대 1250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8월 파격 할인, 최대 1250만원

아우디 A6 가솔린 일부 모델의 파격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8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최대 12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할인을 받으면 6천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엔진 출력과 사양이 향상된 연식변경도 할인 대상이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현금 구매시 622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60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식변경 모델의 현금 구매시 가격은 6440만원, 아우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F-150 전기차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2만대

포드 F-150 전기차 미국서 초대박, 예약만 12만대

포드 F-150 라이트닝이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포드는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F-150 라이트닝이 12만대 이상 예약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F-150 라이트닝은 전기차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최대 482km를 주행한다. 가격은 3만9974달러(약 4600만원)부터다. F-150 라이트닝의 공식 출시는 2022년 봄으로 예정됐다. 포드에 따르면 F-150 라이트닝은 미국에서 지난 5월 공개 이후 12만대 이상의 예약이 진행됐다. 예약금은 100달러(약 11만원)다. 특히 F-150 라이

업계소식이한승
혼다 CR-V 풀체인지는 미리 보기, 날렵해진 전면부

혼다 CR-V 풀체인지는 미리 보기, 날렵해진 전면부

혼다 신형 CR-V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CR-V는 사다리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3열 7인승 모델 도입이 예고됐다. 2022년 공개될 예정이다. CR-V는 콤팩트 SUV로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투싼, 기아 스포티지, 토요타 라브4 등과 경쟁한다. CR-V는 주춤하고 있는 국내 시장과 다르게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SUV 판매량 2위에 올랐으며,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리어램프, 이번에는 두 줄 모두 연결됐다

제네시스 신형 G90 리어램프, 이번에는 두 줄 모두 연결됐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커뮤니티 보배드림 장스님이 게재한 신형 G90 테스트카는 리어램프 형상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리어램프는 상하 모두 좌우가 연결된 형태로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이 극단적으로 강조됐다. 신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G90 풀체인지에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테마가 반영된다. 두 줄이 강조된 쿼드 리어램프는 상하 모두 좌우가 연결된 형태다. 현행

업계소식이한승
BMW X5 옵션 변경, 에어 서스펜션 삭제·레이저 라이트 추가

BMW X5 옵션 변경, 에어 서스펜션 삭제·레이저 라이트 추가

BMW X5의 일부 옵션이 변경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7월부터 국내 입항된 X5는 에어 서스펜션 삭제됐으며, 레이저 라이트와 소프트 클로징 도어 기능이 추가됐다. 에어 서스펜션 삭제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원인으로 향후 다시 적용될 예정이다. 가격은 소폭 상승한다. X5는 국내에서 xLine과 M 스포츠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에 기본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이 xLine은 일반 어댑티브 서스펜션,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변경됐다. 차

업계소식이한승
벤츠 G바겐 전기차 미리보기,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벤츠 G바겐 전기차 미리보기,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벤츠 EQG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EQG 예상도는 벤츠 G클래스 기반의 전기차로 최대 108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진다.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수준으로 알려졌다.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이 유지된다.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G클래스 전기차의 차명은 EQG다. 벤츠는 유럽에서 EQG 560 및 EQG 580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외신에 따르면 EQG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EQS와는 차이

업계소식이한승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소형차는? 아우디 신형 RS3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소형차는? 아우디 신형 RS3

아우디는 신형 RS3가 뉘르부르크링 소형차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RS3는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을 7분 40초 748만에 주파해 기존 1위인 르노 메간 RS의 기록을 약 5초 단축했다. 신형 RS3의 최고출력은 407마력이다. 신형 RS3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 기록은 7분 40초 748이다. 기존의 소형차 부문 최고 기록은 전륜구동 르노 메간 RS Trophy-R의 7분 45초 39다. 신형 RS3는 메간 RS의 기록을 5초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신형 골프 국내 출시 예고, 대체 불가 해치백

폭스바겐 신형 골프 국내 출시 예고, 대체 불가 해치백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국내 시장에 복귀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골프는 올해 4분기 디젤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가솔린 GTI가 국내 출시된다. 신형 골프는 8세대 모델로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와 함께 디지털화된 실내,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골프는 해치백의 무덤으로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 과거 폭스바겐코리아의 흥행을 이끈 핵심 모델이다. 특히 골프는 2014년 총 723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대차 i30(6644대)의 판매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신형 투싼, 현대차 SUV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나?

현대차 신형 투싼, 현대차 SUV의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나?

현대차 신형 투싼의 전면부 디자인이 SUV 패밀리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인도 전략형 모델인 알카자르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전략형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의 전면부도 투싼과 닮았다. 알카자르는 인도 시장 전용 7인승 소형 SUV로 대형 그릴과 분할형 헤드램프,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 등 팰리세이드와 같은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인도 자동차 전문매체 인디안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렉스턴 스페셜 모델 출시, 가격은 4473만원

쌍용차 렉스턴 스페셜 모델 출시, 가격은 4473만원

쌍용차는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스턴 마스터는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 4TRONIC 사륜구동 시스템, 빌트인 공기청정기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4473만원으로 프레스티지와 더 블랙 트림 사이에 신설됐다. 렉스턴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트림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 4TRONIC 사륜구동 시스템,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싼타페 XRT 트림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싼타페 XRT 트림 공개, 오프로더 감성 업

현대차 미국 법인은 싼타페 XRT 트림을 출시한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싼타페 XRT 트림은 외관 업그레이드 패키지로 무광 블랙 그릴, 블랙 루프 레일, 18인치 전용 휠, 다크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이 적용됐다. XRT 트림의 가격은 3만2300달러(약 3700만원)다. 싼타페 XRT에는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하단의 블랙 페시아 몰딩, 무광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사이드 미러 커버, 블랙 루프 레일 및 크로스 레일,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의 다크 실버 스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GV60 후면부 선공개, 독특한 C필러 주목

제네시스 GV60 후면부 선공개, 독특한 C필러 주목

제네시스 GV60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됐다. 인스타그램 qqqqqding에 게재된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다.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와 독특한 형태의 C필러가 특징이다. GV60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기차이자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E-GMP를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차별화된다. GV60의 리어램프는 수평과 직선이 강조된 기존 제네시스 모델과 다

업계소식이한승
BMW 4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출시 예고, 매력적인 4도어 쿠페

BMW 4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출시 예고, 매력적인 4도어 쿠페

BMW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가 국내에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는 올해 4분기 420i부터 M440i xDrive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는 프레임리스 도어를 특징으로 스포티함과 실용성이 강조된 4도어 쿠페 모델이다. 신형 4시리즈 그란쿠페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83mm, 전폭 1852mm, 전고 1442mm, 휠베이스는 2856mm다. 특히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46mm 증가했으며, 3시리즈 세단보다 5mm 더 길다. 트렁크 기본 용량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구안 쿠페 실차 공개, 아테온 같은 루프라인

폭스바겐 티구안 쿠페 실차 공개, 아테온 같은 루프라인

폭스바겐 티구안 X의 실차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티구안 X는 티구안 올스페이스 기반의 쿠페형 SUV로 매끄러운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로 일반 티구안과 차별화됐다. 티구안 X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 판매는 미정이다. 티구안 X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폭스바겐의 최신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현재의 추세에 맞춰 스포티한 감각이 더해졌다. 티구안 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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