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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7350만원

재규어 F-페이스 부분변경 출시, 가격은 7350만원

재규어코리아는 F-페이스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F-페이스 부분변경은 외관이 역동적이고 세련되게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11.4인치 터치 스크린, 재설계된 센터 콘솔 등이 추가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4기통 디젤로 운영된다. 가격은 7350만원부터다. F-페이스 부분변경은 D200 S, D200 SE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7350만원, 7940만원이다. F-페이스 부분변경에는 재규어가 자체 개발한 인제니움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얹어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전기차 EQA 국내 가격부터 공개, 5990만원

벤츠 전기차 EQA 국내 가격부터 공개, 5990만원

벤츠코리아는 EQA를 7월 출시에 앞서 10일 공개했다. EQA는 벤츠의 전기 콤팩트 SUV로 GLA가 기반이다. EQA에는 EQ 브랜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66.5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426km를 주행한다. EQA 250 단일 모델로 가격은 5990만원이다. EQA 250은 66.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26km다. 전륜에 얹어진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38.2kgm다. EQA는 히트 펌프, 배터리 하

신차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 포착, EV6 GT만큼 빠르다

제네시스 GV6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GV60에는 기아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같은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0마력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도 개선된다.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GV60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GV60의 상위 모델은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 수준의 성능을 얻는다. EV6 GT는 듀얼 모터 사양으로 합산 총 출력 583마력을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 가격은 1억5357만원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 가격은 1억5357만원

캐딜락 브랜드는 10일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선보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7년만에 공개된 5세대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이 특징이다.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357만원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오는 7월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계약을 시작한다.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역동적인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7인승 MPV 국내에서 포착, 쿠스토는 어떤 차?

현대차 쿠스토가 국내에서 포착됐다. 쿠스토는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7인승 MPV로 과거 현대차 트라제 XG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쿠스토는 MPV가 아닌 SUV에 가깝게 디자인됐으며, 전/후면부에는 현대차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쿠스토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50mm, 전폭 1850mm, 전고 1734mm, 휠베이스는 3055mm다. 현대차 스타리아와 비교해 전장은 305mm, 전고는 266mm, 휠베이스는 220mm 작다. 과거 현대차 스타렉스와 함께

업계소식이한승
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 450km 가는 메간 EV 티저 공개, EV6 정조준

르노는 메간 E-Tech Electric의 티저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차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WLTP 기준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 공식 공개된다. 메간 EV는 브랜드 최초의 C-세그먼트 전기차로 전통적인 해치백과 크로스오버의 장점이 융합됐다. A-세그먼트의 트윙고, B-세그먼트인 조에와 함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메간 EV는 닛산의 전기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Q5 부분변경 가솔린 출시, 가격은 6474만원

아우디 Q5 부분변경 가솔린 출시, 가격은 6474만원

아우디코리아는 Q5 부분변경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Q5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으며, 45 TFSI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45 TFSI 콰트로와 콰트로 프리미엄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474만8000원부터다. Q5 4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6474만8000원,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7063만8000원이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

신차소식이한승
BMW X3·X4 부분변경 공개, 점점 커지는 키드니 그릴

BMW X3·X4 부분변경 공개, 점점 커지는 키드니 그릴

BMW는 X3·X4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X3·X4 부분변경은 크기를 키운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날렵해진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실내는 BMW 신형 4시리즈와 유사한 레이아웃으로 변경됐다. 고성능 M 모델은 최대토크가 향상됐다. 오는 8월 양산이 시작된다. X3·X4 부분변경의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크기가 커졌으며, 헤드램프는 기존 모델과 비교해 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범퍼 하단에는 삼각형 모양의 수직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 픽업트럭 매버릭 공개, 하이브리드 기본·가격은 2200만원

포드는 신형 매버릭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매버릭은 소형 모노코크 픽업트럭으로 포드 레인저보다 전장이 281mm 짧다. 신형 매버릭은 2.5리터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경쟁 모델은 현대차 싼타크루즈다. 가격은 2만달러(약 2200만원)부터다. 신형 매버릭은 모노코크 방식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5045mm, 전폭 1844mm, 전고 1744mm, 휠베이스는 3073mm다. 신형 매버릭의 미국 시장 경쟁 모델 중 하나인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비교해

신차소식이한승
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 개최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4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원 및 전기·에너지분야 전문지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차로 급부상한 전기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전기차 시스템부터 안전, 배터리, 충전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전문적인 정보와 폭넓은 최신 동향 등을 한눈에 이해할

업계소식이한승
[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AD] 기아,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아가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를 돌파했다. 기아는 지난 5월까지 국내 1424만581대, 해외 3587만9531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5012만11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기아의 글로벌 누적 판매 5천만대 돌파 기록은 1962년 우리 나라 최초 삼륜차 ‘K-360’을 출시한 이후 5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기아는 2003년 글로벌 판매 1천만대를 달성했고, 2010년 2천만대, 2014년 3천만대, 2017년 4천만대에 이어 4년 만에 5천만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는 2010년 처음으로 연

업계소식이한승
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 5.0리터 V8 엔진은 역사 속으로

제네시스 신형 G90에 V8 엔진은 얹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제네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될 신형 G90에는 기존의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되지 않으며, 최상위 파워트레인은 3.5리터 터보 엔진이 담당한다. 또한 신형 G90에는 전기차 도입이 예고됐다.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엔진이다. V8 타우 엔진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의 엔진을 선정하는 워즈오토의 베스트 10에 올랐다. 현행 G90의 5.0리터 V8 타우 엔진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관을 8일 공개했다. 5세대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가 도입됐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이 삽입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 가격부터 공개, 4000만원

BMW 신형 1시리즈 가솔린의 가격이 선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1시리즈 가솔린에는 최고출력 192마력의 2.0리터 터보 엔진이 얹어졌으며,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스포츠 시트, 엠비언트 램프, T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4000만원부터다. 신형 120i는 어드벤티지, 스포츠, M 스포츠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000만원, 4230만원, 4600만원이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이 채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2.0리터 직렬 4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 신형 콜벳, 일본서 우핸들 모델 최초 출시

쉐보레는 신형 콜벳을 일본에 출시했다. 신형 콜벳(C8)은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채택됐으며, 일본 시장에 우핸들 전용 모델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형 콜벳은 일본 시장에서 쿠페와 컨버터블로 운영된다. 신형 콜벳의 국내 시장 출시 여부는 미정이다. 신형 콜벳에는 6.2리터 V8 LT2 자연흡기 엔진과 8단 DCT 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495마력, 최대토크는 65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미만이다. 최고속도는 312km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아우디 600마력 모음, 슈퍼카 R8부터 RS Q8까지

[시승기] 아우디 600마력 모음, 슈퍼카 R8부터 RS Q8까지

2021 아우디 익스피리언스에서 고성능 아우디 라인업을 시승했다. V10 미드십 스포츠카 R8을 비롯해 국내 출시를 앞둔 600마력 SUV RS Q8, 300마력대 고성능 디젤 S6, 그리고 전기 SUV e-트론 50 콰트로, 전기 스포츠카 RS e-트론 GT를 인제 서킷 일대에서 시승했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고성능 브랜드를 앞다퉈 전면에 내세우며 고성능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벤츠는 AMG, BMW는 M 브랜드 고성능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아우디는 아우디 스포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 미리 보기, 483km가는 대형 SUV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가 게재한 예상도는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급의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483km를 주행할 수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된다. 아이오닉7은 팰리세이드 크기의 대형 SUV로 6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전장은 5000mm 수준이다. 아이오닉7의 외관은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7 콘셉트카 티저의 디자인 요소가 대부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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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선공개, 현대차 싼타크루즈급?

포드 매버릭 픽업트럭 선공개, 현대차 싼타크루즈급?

포드 매버릭이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선공개됐다. 미국 매버릭 트럭 클럽 포럼에 게재된 매버릭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포드 레인저와 다르게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현대차 싼타크루즈와 경쟁한다. 오는 9일 공개된다. 신형 매버릭에는 포드 포커스, 브롱코 스포츠에 사용된 전륜 및 사륜구동 C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 및 F-150과는 다른 모

업계소식이한승
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가격은 6220만원부터

랜드로버코리아는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차세대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트리 트림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가 적용됐다. 가격은 6220만원부터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P250 S 6220만원, P250 SE 7100만원이다. 디젤 D200 S는 6590만원이다. 모든 모델에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제공된다. 2021 디스커버리 스포

신차소식이한승
BMW 신형 7시리즈 포착, 헤드램프 위치가 새롭다

BMW 신형 7시리즈 포착, 헤드램프 위치가 새롭다

BMW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게재된 신형 7시리즈 테스트카는 현행 7시리즈와 비교해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 위치와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실내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공개된다.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입혀진다. 특히 헤드램프가 현행 모델과 비교해 한층 낮게 배치됐다. 신형 4시리즈와 같은 수직형 그릴 탑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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