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신형 C클래스 사양 공개, 증강현실부터 후륜 조향까지
벤츠는 최근 영국서 신형 C클래스 프로토타입의 프리뷰를 진행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차체 크기가 커지고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후륜 조향 시스템 등 S클래스 수준의 사양이 적용된다. 이달 23일 공개되며,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 신형 C클래스는 신형 E클래스와 같은 MRA2 플랫폼으로 변경된다. 전장은 4750mm, 휠베이스는 2865mm로 기존보다 각각 45mm, 25mm 길어졌다. 전폭은 10mm 넓어졌다. 2열 레그룸은 25mm 확장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