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콜로라도의 10월 판매량은 515대로 전월 대비 무려 315%가 상승했다. 콜로라도의 판매량은 강력한 경쟁자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9월 출시됐음에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가성비를 앞세운 콜로라도의 특장점을 살펴봤다. 콜로라도는 10월 한 달간 515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505대)보다 많이 팔렸으며, 124대가 판매된 9월 대비 315.3%가 상승한 수치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911대로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