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아우디 Q2 35TDI 출시, 가격은 3849만원

아우디 Q2 35TDI 출시, 가격은 3849만원

아우디코리아는 Q2 35TDI를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Q2 35TDI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2.0리터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3849만7000원, 프리미엄 4242만4000원이다. Q2 35TDI에는 2.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5초, 최고속도는 211km/h다. 복합연비는 15.1

뉴스이한승
벤츠 GLB·GLA·GLE 쿠페 공개, 가격은 5420만원부터

벤츠 GLB·GLA·GLE 쿠페 공개, 가격은 542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GLB, 2세대 GLA, GLE 쿠페를 국내에 공개했다. GLB는 벤츠 SUV 라인업에 합류한 모델로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며, 2세대 GLA는 기존 대비 넓어진 실내 공간과 상품성이 향상됐다. GLE 쿠페는 성능과 실용성이 강점이다. 국내 가격은 5420만원부터다. 9월 공식 출시될 GLB 220과 GLB 250 4MATIC, 더 뉴 GLA 250 4MATIC의 가격은 각각 5420만원, 6110만원, 5910만원이다. GLE 쿠페는 10월 출시된다. GLE 400d 4MATIC 쿠페의 가격은 1억1930만원이다. 향후 GLE 53/63S AMG 쿠페가

뉴스이한승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공개,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공개,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부분변경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 신형 파나메라는 성능이 향상됐으며, 최고출력 560마력의 4S E-하이브리드(PHEV)가 추가됐다. 가격은 1억4290만원부터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에 2021년 상반기 파나메라4, 휠베이스를 늘린 파나메라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S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각각 1억4290만원, 1억5140만원, 2억1130만원, 2억

신차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볼트 EV 티저 공개, 확 달라졌다

쉐보레 신형 볼트 EV 티저 공개, 확 달라졌다

쉐보레는 볼트 EV 부분변경과 볼트 EUV의 티저 이미지를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볼트 EUV는 볼트 EV 기반의 크로스오버다. 볼트 EUV에는 캐딜락의 ADAS 슈퍼크루즈가 적용된다. 2021년 여름 생산이 시작된다. 볼트 EV 부분변경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전면부와 유사한 쉐보레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LED 주간주행등은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 하단에 탑재

신차소식이한승
스팅어 마이스터 3.3 터보, 4643만원으로 인하

스팅어 마이스터 3.3 터보, 4643만원으로 인하

기아차 스팅어의 부분변경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27일 공식 출시될 스팅어 마이스터는 2.5 터보와 3.3 터보로 구성되며 가격은 3853만원~4643만원(개소세 3.5% 기준)이다. 특히 3.3 터보의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세부 가격은 2.5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 3.3 터보 패키지 4643만원이다. 전 트림에 옵션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3.3 터보 최상위 트림의 기본 품목을 옵션

업계소식이한승
쌍용차, 중국 Chery자동차가 인수하나?

쌍용차, 중국 Chery자동차가 인수하나?

중국 Chery자동차가 쌍용차 인수에 나섰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Chery가 지분을 보유한 미국의 자동차 유통업체인 HAAH오토모티브가 쌍용차 입찰에 참여, Chery가 5000억원을 투자한다. 쌍용차는 마힌드라 이전에 중국 상하이자동차에 인수된 바 있다. Chery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동차 유통업체인 HAAH오토모티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hery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를 찾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업계소식이한승
루시드 에어 내달 9일 출시, 모델S 대항마

루시드 에어 내달 9일 출시, 모델S 대항마

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의 루시드 에어가 내달 9일 출시된다. 루시드 에어는 1회 완충시 최대 832km(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AWD 모델의 최고출력은 1000마력이다. 특히 20분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루시드 에어는 LG화학이 공급하는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최대 832km(EPA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사양에 따라 1회 완충시 거리는 386km, 506km, 644km로 나뉜다. 기본형 모델은 최고출력 400마력

신차소식이한승
코나 부분변경 티저 공개, 상어의 코에서 영감

코나 부분변경 티저 공개, 상어의 코에서 영감

현대차는 소형 SUV 더 뉴 코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와이드하고 날렵한 인상의 전면부로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고성능 N 브랜드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담은 N라인이 추가된다.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전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

신차소식이한승
[시승기] 4세대 카니발,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시승기] 4세대 카니발, 정숙성과 승차감 업그레이드

기아차 4세대 카니발을 시승했다. 4세대 카니발은 기아차 3세대 신규 플랫폼과 함께 신형 2.2 디젤 엔진, 파격적인 디자인, 다양한 사양 등이 적용돼 상품성이 높아졌다. 기존 카니발과 비교해 엔진 및 주행 정숙성, 승차감이 향상됐으나, 스티어링 휠 조작 직결감은 아쉽다. 4세대 카니발은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006대가 계약됐다. 이는 신형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를 4065대 초과 달성한 수치다. 국내 최단시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고성능 아반떼 N 포착, N라인과 다르다

고성능 아반떼 N 포착, N라인과 다르다

현대차 아반떼 N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아반떼 N은 신형 아반떼 기반의 고성능 모델이다.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N 브랜드 전용 서스펜션, 머플러팁, 브레이크,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다. 벨로스터 N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총괄은 사내 인터뷰에서 “N 브랜드는 제품의 높은 가치, 내구성이 좋은 품질, 주행 성능을 갖춘 차에 운전의 재미를 더하는 것이 목표이며, 트랙

신차소식이한승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9월 동시 출격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9월 동시 출격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가 9월 출시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8월로 예정됐던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출시가 9월로 미뤄졌으며,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는 9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2.5T 엔진이 탑재돼 출력과 토크, 연비가 향상된다.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가격은 먼저 출시된 쏘렌토 2.2 디젤 대비 100만원 낮은 선에서 결정된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와 2.2 디젤의 가격 차이도 쏘렌토와 유사할 전망이다. 신형 쏘렌토 2.

신차소식이한승
테슬라 모델3, 저온 주행거리 드디어 늘어나나?

테슬라 모델3, 저온 주행거리 드디어 늘어나나?

테슬레 모델3에 히트펌프가 적용될 전망이다. 해외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인도된 모델3의 전면부 트렁크 공간이 기존의 모델3보다 좁아졌으며, 히트펌프 탑재를 위한 설계 변경으로 예상했다. 히트펌프는 저온에서 열효율을 높여 주행거리를 높인다. 최신 모델3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과 같지만, 트렁크 공간은 크게 차이난다. 새롭게 설계된 전면부 트렁크 공간에는 기존과 비교해 하단과 측면에 더 큰 트림이 있어 적재공간

신차소식이한승
현대차 전기차 크로스오버 아이오닉3, 생산은 싱가포르

현대차 전기차 크로스오버 아이오닉3, 생산은 싱가포르

현대차가 새로운 전기차를 싱가포르 공장에서 생산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2년부터 싱가포르 신규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를 생산하며 첫 생산 모델은 아이오닉5보다 작은 크기의 크로스오버 아이오닉3다. 아이오닉5는 국내서 생산된다. 현대차는 2020년 5월 싱가포르에 28,000m2(8500평) 규모의 공장 건설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0월로 연기됐다. 공장은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연간 3만대의 순수 전기차가 생산되

업계소식이한승
신형 파사트 GT 디젤 국내 출시 임박, 연비는 14.9km/ℓ

신형 파사트 GT 디젤 국내 출시 임박, 연비는 14.9km/ℓ

폭스바겐 파사트 GT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 GT는 최고출력 190마력의 2.0리터 TDI 디젤 엔진이 적용됐으며, 복합연비는 14.9km/ℓ다. 신형 파사트 GT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안전 사양이 추가됐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파사트 GT는 2.0리터 4기통 TDI 디젤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국내 인증 연비는 전륜구동, 18인치 휠 기

신차소식이한승
BMW X5·X6 M50i 한정판 출시, 1억4650만원부터

BMW X5·X6 M50i 한정판 출시, 1억465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X5·X6 M50i와 M340i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X5·X6 M50i는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는 모델이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내외관과 함께 최고출력 5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M340i는 도닝턴 그레이 컬러가 도입됐다. X5·X6 M50i 25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각각 1억4650만원, 1억4940만원이며, M340i 25주년 에디션은 7840만원이다. 에디션 3종 모두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각 25대씩 한정 판매된다. X5·X6 M50i의 일반 모델은 오는

신차소식이한승
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콜로라도 부분변경 사전계약 시작, 3830만원부터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옵션이 강화됐으며,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Z71-X 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 트림이 도입됐다. 가격은 3830만원부터다. 콜로라도의 세부 가격은 익스트림 3830~3880만원, 익스트림 4WD 4150~4200만원, 익스트림-X 4300~4350만원, Z71-X 4490~4540만원, Z71-X 미드나잇 4640~4690만원이다. 상위 트림 추가로 고급 사양에 대한 고객 니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 2021 ES 300h 출시, 가격은 6110만원

렉서스코리아는 2021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1 ES 300h는 ES 특유의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등을 강점으로 후측방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은 럭셔리 6110만원, 럭셔리플러스 6320만원, 이그제티큐브 6710만원이다. 2021 ES 300h에는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가 추가됐다.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은 후진시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작

신차소식이한승
기아차 신규 로고, 2021년 드디어 도입

기아차 신규 로고, 2021년 드디어 도입

기아차 브랜드 로고가 16년만에 변경된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기아차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올해 말 공식 공개하며, 2021년 4월 선보일 이매진 EV(가칭)에 처음 적용한다. 신규 로고는 새로운 폰트의 KIA 레터링이 강조된 디자인이다. 기아차의 현행 브랜드 로고는 2004년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선보였다. 기존의 로고에 입체감을 더한 형태로 변경해 입체감을 강조했다. 기아차가 상표 출원을 마친 로고는 기존 로고의 타원형 테

업계소식이한승
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파격적인 그릴 신형 M4, 최고출력은 503마력

BMW는 신형 M3 및 M4의 파워트레인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3 및 M4에는 3.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73마력을 발휘하며, 컴패티션 모델은 최고출력 503마력을 발휘한다.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된 신형 M3 및 M4는 내달 출시된다. 신형 M3 및 M4에는 X3M와 X4M에 처음 도입된 BMW의 새로운 S58 트윈 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형 M3 및 M4

신차소식이한승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신형 카니발 북미형, 2열 회전 시트 적용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북미 시장에 공개됐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후석 승객 모니터링 시스템이 추가됐다. 또한 최고출력 272마력의 V6 MP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북미 출시는 2021년이다. 신형 카니발 북미형 7인승에는 2열 회전 시트가 적용됐다. 2열 회전 시트를 활용해 3열과 마주 보는 형태로 주행할 수 있다. 3열에 어린이용 카시트를 장착후 2열 시트를 회전해 자녀를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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