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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제네시스 G90, 디자인만 변한게 아니다

[시승기] 제네시스 G90, 디자인만 변한게 아니다

제네시스 G90 3.3T HTRAC을 시승했다.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G90는 디자인의 변화 외에도 개선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를 적용하고, ISG 시스템을 신규 적용하는 등 변화가 가미됐다. 특히 실내 소재와 컬러의 개선을 통한 고급감 향상은 눈에 띈다.EQ900에서 G90의 변화를 두고 제네시스는 신차급 디자인 변화라고 표현했다. G90는 플랫폼이 그대로 유지됐지만 차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전후면 디자인이 크게 변해 기존 모델의 흔적을 찾기 어렵다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차 팰리세이드, 실내 고급감은 제네시스 수준

현대자동차는 29일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팰리세이드는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 최대 수준의 큰 차체와 긴 휠베이스와 함께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로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팰리세이드의 외장 디자인은 매쉬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및 수직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3이다.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내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 개시

현대차 팰리세이드, 내외관 공개 및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의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3475만원~4227만원이다.세부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에서 책정된다. 개소세 3.5% 반영기준으로 사전계약시 내년

신차소식탑라이더
신형 쏘울과 쏘울EV 공개, 출시는 내년 1분기

신형 쏘울과 쏘울EV 공개, 출시는 내년 1분기

기아자동차는 29일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를 공개했다. 미국 2018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의 국내 출시는 2019년 1분기다.신형 쏘울의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다운 느낌을 살렸으며,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존재

신차소식탑라이더
포르쉐 신형 911 공개, 강력해진 원조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공개, 강력해진 원조 스포츠카

포르쉐는 28일 신형 911(코드명 992)을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911은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8단 PDK가 포함된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최신 운전보조장치와 나이트 비전 등 신기술이 포함됐다.신형 911의 외관은 기존 911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커진 휠하우징을 통해 전방 20인치, 후방 21인치까지 수용하며, 전 모델에는 동일한 넓은 리어펜더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전면 기준으

신차소식탑라이더
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4만원에 700km 주행, 그랜저·K7 LPG 하이브리드 론칭

친환경 튜닝회사 로턴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 LPG 튜닝 시스템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LPG, CNG 전문 튜닝 브랜드 로턴의 이번 LPG 하이브리드 튜닝 시스템은 개인택시, 법인택시는 물론 일반인도 적용할 수 있다. 정부는 디젤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 2017년부터 SUV차량의 LPG 사용을 허가한 상태다. 이에 관련 업계는 가솔린 SUV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LPG 튜닝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의 3번째 전기차, e-트론 GT 콘셉트

아우디의 3번째 전기차, e-트론 GT 콘셉트

아우디는 27일(현지시간) 3번째 전기차 'e-트론 GT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이어 선보일 e-트론 GT 콘셉트는 이미 선보인 모델과 달리 차체가 낮은 5도어 리프트백 스타일로 신형 A7과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우디는 e-트론 GT 콘셉트에 대해 디자인을 제외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e-트론 GT에는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과 동일한 플랫폼이 사용된다. 전기차 플랫폼을

신차소식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차 팰리세이드' 해외서 외관 완전히 공개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외관이 완전히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 러시아판에 게재된 팰리세이드는 전면과 후면, 측면 디자인이 완전히 드러났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SUV로 금주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되며 내달 11일 출시된다.현대차는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해 오는 28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팰리세이드 공개 현장은 현대차 글로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생방

업계소식탑라이더
미래지향적 디자인, 제네시스 G90 살펴보기

미래지향적 디자인, 제네시스 G90 살펴보기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G90(지 나인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첨단 커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제네시스 G90 국내 출시, 수준 높인 럭셔리카

제네시스 G90 국내 출시, 수준 높인 럭셔리카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G90(지 나인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가격은 3.8 가솔린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제네시스는 G90 국내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신차소식탑라이더
2019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출시, 6190만원

2019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출시, 6190만원

지프 브랜드는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과 오버랜드 3.6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구성됐다.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리미티드 3.6 모델이 6190만원, 오버랜드 3.6 모델이 6940만원이다. 국내에서는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 및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더 뉴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

[시승기] 더 뉴 말리부, 변화의 핵심은 파워트레인

쉐보레 더 뉴 말리부 2.0 터보, 1.35 터보, 1.6 디젤을 시승했다. 서울과 인제 스피디움까지의 고속주행은 말리부 2.0 터보로, 서킷에서의 주행은 1.35 터보와 1.6 디젤로, 그리고 80m 드래그 레이스를 통해 1.35 터보와 기존 1.5 터보와의 가속력 차이를 비교했다.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는 내외관 디자인 외에도 디젤 라인업을 신규 도입하고, 국산 중형차 최초로 3기통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됐다. 또한 2.0 터보와 1.6 디젤에는 3

국산차 시승기탑라이더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 팰리세이드 가격대 공개, 3475만원부터

현대차가 이달 말 선보일 팰리세이드의 가격대가 공개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4080만원이다. 디젤 2.2의 경우 가솔린 3.8 대비 147만원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 디젤 2.2에는 요소수 환원장치(SCR) 등 배출가스 관련 장비가 추가된다. H트랙과 험로주행, 경사로 저속주행장치의 패키지 옵션의 가격은 231만원이다. 7인승 시트

업계소식탑라이더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부분변경된 '더 뉴 말리부', E-Turbo 엔진에 대해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를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는 디자인 변화 외에도 1.35리터 3기통 터보엔진과 무단변속기, 1.6 디젤엔진을 신규 적용했다. 특히 E-Turbo 엔진에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돼 14.2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 E-Turbo 엔진에 대해 살펴봤다.쉐보레는 신형 말리부에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E-Turbo 1.35리터 엔진은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이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마세라티 '르반떼 GTS' 출시, 가격은 1억9600만원

마세라티 '르반떼 GTS' 출시, 가격은 1억9600만원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반떼 GTS에는 콰트로포르테 GTS에 먼저 적용된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르반떼 GTS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9600만원이다.르반떼 GTS의 3.8리터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4.7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엔진은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최적화돼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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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3기통 터보·디젤 추가

쉐보레 '더 뉴 말리부' 출시, 3기통 터보·디젤 추가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개된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1.35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신규 적용됐다. 가격은 2345만원~3279만원이다.쉐보레는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2.0 터보 LT 스페셜 3022만원, 프리미어 스페셜 3249만원, 퍼펙트 블랙 3279만원이다. 1.6 디젤은 LT 2936만원,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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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 공개

국내에서 단종된 쉐보레 캡티바 후속 모델이 공개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모터쇼에 등장한 신형 캡티바는 5인승 또는 7인승 구조로, 7인승 모델의 경우 인도시장에 출시된다. 신형 캡티바는 중국 상하이자동차 계열사인 MG 브랜드의 SUV로도 출시될 전망이다.신형 캡티바는 상하이자동차의 바오준530의 파생 모델로 내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바오준530과 동일한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6단 수동변속기와 CVT 무단변속기가 조

업계소식탑라이더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신형 911' 외관 선공개

포르쉐 신형 911(코드명 992)이 출시에 앞서 유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이 공개한 3장의 공식 이미지를 통해 신형 911의 외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기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로로 길게 이어진 리어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8세대 모델인 신형 911은 모두가 예상한데로 디자인 부분에서 혁신적인 변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후면에서의 변화는 두드러지는데 더욱 얇아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차를 더욱 넓고 현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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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눈길 안전운전 요령, 침착·방어·배려·워셔액

갑작스러운 폭설은 교통정체를 유발함은 물론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과 고속도로의 경우 빠른 제설작업이 이뤄지지만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나 도로 진출입로, 골목길 등 제설이 되지 않은 도로에서는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는 눈과 얼음, 슬러시가 혼재하는 상태가 돼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수막이 발생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타이어 접지력과 제동력이 급격히 저하된다. 또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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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출시 임박한 '더 뉴 말리부', 제로백 6.1초 강조

쉐보레가 오는 26일 '더 뉴 말리부'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말리부 6.1 제로백'이라는 제목의 12초 영상에는 더 뉴 말리부의 빠른 가속력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은 말리부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인 말리부 2.0 터보로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출력을 갖는다.더 뉴 말리부 2.0 터보의 정지가속 6.1초는 경쟁차 중 가장 빠른 수치다. 말리부 2.0 터보는 기존 모델 기준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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