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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텔루라이드, 선명하게 드러난 측면 디자인

기아차 텔루라이드, 선명하게 드러난 측면 디자인

기아차가 이르면 올해 말 선보일 텔루라이드의 선명한 측면 디자인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 독자가 제보한 텔루라이드 테스트카는 실루엣과 일부 디테일, 휠 디자인이 드러난 것이 특징으로 양산차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주행성능 테스트를 위한 위장막 테스트카가 자주 목격되는 것은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최근 국내 도로와 해외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텔라라이드는 이르면 올해 말 공개돼 내년 북미시장에 출시

교통·정책·상식탑라이더
2천만원대 '미국형 파사트'로 수입차 대중화

2천만원대 '미국형 파사트'로 수입차 대중화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중순 출시될 파사트 TSI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27일 폭스바겐 미드-서머 미디어 나이트 행사에서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파사트 TSI는 미국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가솔린 모델이다.크랍 사장은 "지난 몇 달간 고객들을 위한 금융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폭스바겐코리아 역사상 최고의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4분기 출시될 아테온은 프

업계소식탑라이더
연예인차에서 패밀리카로, 하이루프 미니밴 비교

연예인차에서 패밀리카로, 하이루프 미니밴 비교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은 최근 6~7인승 하이루프 미니밴을 앞다퉈 출시했다. 6~7인승 하이루프 미니밴은 다인승 미니밴의 가장 큰 장점인 버스전용차선 이용을 포기해야 하는 반면 안락한 시트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통해 업무용과 패밀리카로의 활용도를 높였다.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국내에서 연예인차, 정치인차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루프에 더해진 하이루프를 통해 실내 전고를 대폭 확대해 개방감을 높였다. 카니발 하이리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400km/h에서 즐기는 하늘, 부가티 시론 스카이뷰

400km/h에서 즐기는 하늘, 부가티 시론 스카이뷰

세계 최고속 슈퍼카 부가티 시론에 선루프 옵션이 추가됐다. 스카이뷰(Sky View)로 불리는 시론의 선루프 옵션은 가로 650mm, 세로 440mm의 고정된 두 개의 유리 패널로 구성된다. 글래스 루프 선택시 27mm의 추가 헤드룸이 확보돼 앉은 키가 크다면 고려할 만하다.시론 스카이뷰는 얇은 유리와 4개의 중간 층으로 겹겹이 쌓인 형태의 견고한 구조를 갖는다. 이런 형태를 통해 초고속에서도 윈드 노이즈 유입을 방지하고, 뜨거운 적외선과 유해 자외선이 실내로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A3 세단, 국내 출시될 2018년식 미리보기

아우디 A3 세단, 국내 출시될 2018년식 미리보기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8월부터 판매할 2018년식 A3 세단에 대한 세부사양이 공개됐다. 4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소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아우디 A3는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A3 세단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우디코리아 내부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도입되는 모델은 A3 40 TFSI와 A3 40 TFSI 프리미엄으로 판매가격은 각각 3950만원, 4350만원이다. 40% 할인시 예상 판매가격은 각각 2370만원, 2610만원이다. 할인율의 경우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차, 'i30 패스트백 N' 공식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26일(현지시간) i30 패스트백 N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의 세 번째 모델인 i30 패스트백 N은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성능과 내구성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올해 말 완전히 공개될 예정이다.i30 패스트백 N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현재 유럽 전역의 다양한 도로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범위한 도로 환경과 현대차 기술센터가 위치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쪽코스에서의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업계소식탑라이더
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는 26일(현지시간) A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A클래스 해치백 기반의 A클래스 세단은 2729mm의 긴 휠베이스와 0.22의 낮은 공기저항계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A클래스 세단의 출고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A클래스 세단은 지난 2013년 출시된 CLA의 후속 모델로 벤츠 브랜드로의 고객 유인을 위한 최전선에 자리하게 된다. 벤츠 CLA 고객 중 50%가 첫 번째 벤츠 구매자였다. A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파

신차소식탑라이더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레오니스 혹은 스틱스, 현대차 '초소형 SUV' 등장

현대차의 초소형 SUV가 미국 데스밸리에서 처음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이 게재한 테스트카는 레오니스(Leonis) 혹은 스틱스(Styx)로 불릴 초소형 SUV로 코나보다 작은 차체를 갖는다. 초소형 SUV의 출시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현대차의 초소형 SUV는 예상과 달리 비교적 높은 전고를 확보해 해치백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테스트카 옆에 함께 촬영된 모델은 출시를 앞둔 신형 쏘울 테스트카로 쏘울 대비

업계소식탑라이더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신형 마칸은 2014년 선보인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비롯해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보조기술이 적용됐다.신형 마칸의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후면 디자인에서 확인된다. 기존 모델의 좌우로 나뉜 리어램프에서 가로바가 추가된 형태로 변경됐다. 최근 선보인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스타일로 포르쉐는 전

신차소식탑라이더
[시승기] 닛산 알티마, 여전히 매력적인 이유

[시승기] 닛산 알티마, 여전히 매력적인 이유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 2.5 테크를 시승했다. 299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놀라게 했던 알티마 기본형에 반자율주행 옵션이 더해진 고급 트림이다. 알티마의 탄탄한 서스펜션과 편안한 시트에 안전사양까지 보강된 모델로 여전히 매력적이다. 국내 엔트리 수입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 3사의 중형세단 중 토요타와 혼다는 최근 풀체인지 신차를 투입해 시장의 관심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풀체인지가 진행되지 않은

수입차 시승기탑라이더
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 A3 40% 할인, 아반떼 가격에 판매

아우디코리아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2018년식 A3 판매에 나설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약 3천대의 2018년식 아우디 A3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950만원과 4350만원의 A3에 40% 할인이 적용될 경우 2370만원, 261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이번에 판매되는 모델은 아우디 A3 세단 40 TFSI와 A3 세단 40 TFSI 프리미엄으로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30.5kgm를 발휘하며, 7단 S 트로닉 변속기와 조합된다. 기존 국내에

업계소식탑라이더
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의 콤팩트 SUV 2세대 Q3가 완전히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Q3는 먼저 선보인 아우디 Q8의 스타일과 유사한 아우디의 새로운 SUV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신형 Q3는 차체 크기를 일부 확대했다.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76mm 늘어나 실내공간을 넓히는데 활용됐다. 674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2열 폴딩시 최대 1526리터로 확대된다. 경쟁 모델인

신차소식탑라이더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결함 투성이 재규어랜드로버, 국내서는 승승장구

재규어와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품질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최근 출고 4일만에 2억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가 주행 중 서는 등 문제가 발생해도 대응과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랜드로버의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의 경우 국내에서 출고 4일만에 가속 불량, 진동과 소음,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블루투스 오류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99만건 댓글 2천여

업계소식탑라이더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차, GT라인 국내 도입 안해..고성능 GT로 승부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GT라인 패키지를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4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기아차는 국내에 고성능 GT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GT라인 패키지는 도입하지 않는다. N 모델과 N라인, N옵션을 모두 도입하는 현대차와는 다른 결정이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노멀 모델과 고성능 GT 모델, GT 모델의 디자인을 적용한 GT라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내 모델의 경우 GT라인에 해당하는 일부 외관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

업계소식탑라이더
스포티지 더 볼드, 48V 하이브리드 제외된 이유는?

스포티지 더 볼드, 48V 하이브리드 제외된 이유는?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가 신규 파워트레인과 최신 운전보조장치 기본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을 적용하고, DCT 변속기에 AWD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먼저 유럽시장에 최근 공개한 스포티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이번 국내 출시 모델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국내 출시는 검토되지 않은 상태로, 유럽 출시 이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

신차소식탑라이더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내년 국내에도 출시, 3열 7인승 SUV '캐딜락 XT6'

캐딜락 브랜드가 내년 XT6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XT6는 XT5와 에스컬레이드의 간극을 메울 3열 7인승 중대형 SUV로 이르면 내년 4월 미국에 출시된다. XT6에는 3.6리터 엔진을 비롯해 CT6의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XT6는 내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XT6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XT5의 디테일과 최근 선보인 XT4의 차세대 디자인이 함께 적용된다. 특히 ATS와 CTS를 대체할 중형세단 CT5를 통해 선보일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이 대거 적용되며, 커다란 전면 그

업계소식탑라이더
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7월 출시될 신차, 스포티지 더 볼드와 미국형 파사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월 출시될 신차는 어떤 모델일까? 7월 24일 기아차는 스포티지의 부분변경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를 출시한다. 이어 27일 폭스바겐은 '파사트 TSI'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가솔린 엔진의 미국형 파사트다.상반기 신형 싼타페와 쏘렌토 상풍성 개선모델을 통해 중형 SUV 시장을 주도한 현대기아차는 하반기 투싼 부분변경과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투입해 준중형 SUV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반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선호, 11%에 불과해

자동차 제조사가 반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적극적인 반면 소비자들의 11% 만이 해당 기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컨슈머리포트 조사에 따르면 2년 내에 신차 또는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반자율주행 기술 선호가 낮게 나타났다. 반자율주행 기술은 차량의 능동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자동으로 제동하는 기술, 차선이탈을 경고하고 차선내 주행을 돕는 기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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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광고 촬영 중 포착된 BMW 8시리즈 컨버터블

BMW의 플래그십 쿠페 8시리즈 컨버터블이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익스프레스에 게재된 8시리즈 컨버터블은 스코틀랜드에서 포착된 것으로 양산차 공개를 앞두고 사진 촬영 중에 공개됐다. 8시리즈 컨버터블은 S클래스 컨버터블과 경쟁하게 된다.BMW 8시리즈 컨버터블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을 보인다. 먼저 공개된 8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차체에 루프를 제거한 형태로 소프트탑 오픈카로 출시된다. 전면의 대형 그릴과 날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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