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민, 한국인 최초 인디애나폴리스 500 도전.
대한민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는 인디 500 입성을 목표로 9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열리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 (Laguna Seca Salinas, CA)에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참가 한다.인디 라이츠는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500마력에 달하는 포뮬러 경주차로 포뮬러 원 출신 맥스 칠튼과 넬슨 피케 주니어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최해민 선수는 15세에 카트로 데뷔해 17세부터 포뮬러카를 경험하며 국내 레이싱 무대에서 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