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50’ 출시 하루 만에 200대 계약
인피니티는 지난 11일 국내에 선보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의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2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한 월 목표 판매량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Q50은 1월 22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이 달 11일에 공식 출시했다. 출시 하루 만에 독일 브랜드 동급 경쟁모델의 월 판매량 수치를 상회하는 계약건수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향후 독일 브랜드 위주의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