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600대 한정판 미국서 공개, 22인치 휠이 멋지다

제네시스 미국 법인은 GV80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를 공개했다. GV80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는 600대만 한정 판매되는 모델로 3.5리터 가솔린 터보 AWD 6인승을 기반으로 한다. 무광 크롬 외관 트림과 함께 한정판 전용 22인치 휠이 적용돼 일반 GV80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1년 미국 시장에서 총 4만9621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제네시스 GV80와 GV70 등 SUV 라인업이 판매량

업계소식이한승 2022.03.10 07:31

QM6 혹은 QM7, 오스트랄로 예상하는 르노삼성 SUV

르노그룹은 8일(현지시간) 중형 SUV 오스트랄(Austral)을 공개했다. 오스트랄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QM6의 형제차 콜레오스와 하위 모델 카자르를 대체하는 모델로, 먼저 공개된 숏보디 모델은 카자르, 2023년 상반기 선보일 7인승 모델은 콜레오스와 QM6를 대체한다. 르노 오스트랄은 3세대 CMF-CD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신차로 완전히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오스트랄은 전장 4510mm, 전폭 1825mm, 전고 1644mm, 휠베이스 2667mm로 유럽에서 판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9 16:44

BMW 3시리즈 3월 할인 레이스 시작, 최대 830만원

BMW 3시리즈의 3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3시리즈는 가솔린 320i 720~760만원, 디젤 320d 800~830만원, 3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M340i는 3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반도체 공급 이슈로 디스플레이 터치, HUD 등이 빠진 일부 모델은 가격이 인하됐다. 3시리즈의 3월 프로모션은 현금 구매와 BMW 파이낸셜 구매 혜택이 같다. 320i 기본 트림 가격은 5180만원인데, 최대 720만원 할인된다. 320i M 스포츠(5430만원)는 최대 755만원, 320i 럭셔리(5470만원)는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8 14:49

푸조 5008 가솔린 국내 출시 예고, 티구안 올스페이스 노린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뉴 5008 가솔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뉴 5008은 부분변경 모델로 푸조의 7인승 플래그십 SUV다. 5008 가솔린의 국내 도입은 이번이 처음인데, 올해 상반기 출시될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과 경쟁한다.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뉴 5008은 7인승 SUV로 차체 크기는 전장 4641mm, 전폭 1844mm, 전고 1646mm, 휠베이스 2840mm다. 뉴 5008은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비교해 전장은 짧지만 휠베이스는 50mm 더 길다. 뉴 5008의 트렁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8 11:51

현대차 아반떼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1866~2806만원

현대차는 2022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2 아반떼는 도어트림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각 트림별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베이지 실내 컬러가 추가됐다. 가격은 1866만원부터다. 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2515만원, 1.6 LPi 2005~2641만원, 하이브리드 2346~2892만원(세제 혜택 적용), N 라인 가솔린 1.6 터보 2318~2806만원이다. 2022 아반떼는 기존 차량 도어트림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8 08:50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미리 보기, 독특한 전면부 ‘눈길’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빌트에 게재된 신형 코나 예상도는 최근에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코나는 3세대 신규 플랫폼, 독특한 외관 디자인, 실내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 등이 예고됐다. 내년에 공개된다. 현행 코나는 지난해 총 1만2244대가 판매됐다. 현행 코나는 부분변경 모델로 고성능 N 추가 등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했으나, 현대차 베뉴, 기아 니로 및 셀토스, 쌍용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8 07:36

아우디 e-트론 할인이 전기차 보조금 수준, 최대 1841만원

아우디 전기차 e-트론 콰트로의 3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아우디 일부 딜러사에 따르면 e-트론 콰트로는 구입 방식에 따라 최대 184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트론 콰트로는 1회 완충시 최대 29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가격은 9722만원부터다. e-트론은 국내에서 50 콰트로와 55콰트로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은 각각 9722만원, 1억1506만4000원이다. 현금 구매시 14%,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용시 16% 할인이 제공된다. e-트론 50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7 15:35

현대차 중고차 사업 방향성 공개, 신차 수준으로 상품화해 판다

현대차는 중고차 사업 방향성을 7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를 선보이고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을 구축해 소비자 신뢰 제고에 나선다. 또한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 성장, 소비자 중심의 중고차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현대차는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조사로부터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 정밀한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친 후 품질을 인증해 판매하는 인증 중고차를 시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7 12:02

지프 그랜드 체로키 출시 예고, 스텔란티스코리아 9종 신차 투입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실적과 2022년 전략을 7일 공개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푸조 신형 308, 3008 및 5008 가솔린, DS 7크로스백, DS 4 등 9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했으며, 서비스도 강화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1월 기존 한불모터스가 운영하던 푸조와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비지니스를 공식 통합,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됐다. 브랜드 통합을 통해 규모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7 12:00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가격부터 공개, 6150만원부터

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풀체인지의 라인업과 가격을 7일 공개했다. 6세대 C클래스는 S클래스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디자인, 혁신 기술과 디지털 기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이 3월 중 출시된다. 가격은 6150만원부터다. 신형 C클래스의 세부 가격은 C200 4MATIC 아방가르드 6150만원, C300 AMG 라인 6800만원이다. 모두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4기통 가솔린 엔진에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탑재돼 가속시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7 09:56

제네시스 GV60 무선 업데이트 예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강화

제네시스는 GV60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V60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간편하게 개선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는데,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2가 추가됐다. 이달부터 순차 배포된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7 09:54

르노삼성 XM3 연식변경 출시, 가격은 1865~2862만원

르노삼성차는 2023 XM3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XM3는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신설됐으며, 안전지원 콜 서비스가 추가됐다. LE 트림부터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1865만원부터다. 2023 XM3의 세부 가격은 1.6 GTe SE Basic 1865만원, SE 1875만원, LE Basic 2076만원, LE 2086만원, RE Basic 2273만원, RE 2292만원, TCE 260 RE 2449만원, RE 시그니처 2695만원, 인스파이어 2862만원이다. 2023 XM3의 사전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7 09:53

볼보 C40 리차지 보급형 모델 공개, 최대 주행거리는 434km

볼보자동차는 C40 리차지 싱글 모터를 공개했다. C40 리차지 싱글 모터는 69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완충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434km를 주행한다. 전륜 구동 방식으로 전기 모터의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다. XC40 리차지는 외관 디자인 업데이트를 받았다. C40 리차지 싱글 모터는 후륜 전기 모터 삭제와 배터리 용량을 줄인 보급형 모델이다. C40 리차지 싱글 모터에는 69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4km다. C40 리차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7 07:36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국내 옵션부터 공개, 통풍 시트까지 기본

벤츠 신형 C클래스의 국내 옵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C클래스는 가솔린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이 이달 말 먼저 출시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1열 통풍 시트, 디지털 계기판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신형 C클래스는 열선 스티어링 휠,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메모리 패키지, 2열 폴딩,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변경 어시스트,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주차 어시스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4 14:41

렉서스 NX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350h 국내 인증 완료

렉서스 신형 NX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신형 NX 350h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NX는 렉서스의 콤팩트 SUV로 디자인 변경과 사양이 강화됐다. NX 350h의 합산 총 출력은 242마력이다.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NX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TNGA GA-K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 중심은 낮아지고 실내 공간은 확대됐다. 신형 N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62mm, 전폭 1865mm, 전고 1672mm, 휠베이스는 2690mm다. 2열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4 10:32

기아 EV9 제원 일부 공개, 주행거리 540km·팰리세이드급 SUV

기아 EV9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기아는 ‘2022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EV9의 전장은 약 5m,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540k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 이내로 가속한다고 밝혔다. 특히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HDP가 탑재된다. EV9은 2023년 출시될 예정이다. EV9은 전장이 약 5m에 달하는 대형 SUV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준이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된다. EV9의 1회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는 540km다. EV9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4 08:01

쌍용차 J100 테스트카 포착, 디자인 스케치 그대로 나오나?

쌍용차 J100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빠야맨님이 게재한 차세대 SUV J100 테스트카는 차체 실루엣과 헤드램프, 리어램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 쌍용차가 공개한 디자인 스케치와 유사하다. J100은 토레스라는 차명으로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최근 ‘토레스(TORRES)’의 상표권을 특허청에 출원했는데, 업계에서는 J100의 차명을 토레스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의 스페인 출시 행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4 07:30

[포토] 포드 브롱코 실물은 이런 모습, 존재감 있는 오프로더

포드코리아는 신형 브롱코를 3일 출시했다. 브롱코는 1996년 단종 이후 25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에는 온/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4도어 하드탑 아우터뱅크스가 도입됐다. 2.7리터 V6 에코부스트 엔진은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kgm를 발휘하며, 다양한 오프로드 특화 사양이 적용됐다. 루프와 도어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특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B&O 사운드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6900만원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3 15:58

포드 브롱코 4도어 출시, 가격은 6900만원

포드코리아는 신형 브롱코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롱코는 올해로 57년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의 대표적인 오프로더로 1996년 단종 이후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됐다. 국내에는 온/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4도어 하드탑 아우터뱅크스로 출시됐다. 가격은 6900만원이다. 뉴 브롱코는 2.7리터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G.O.A.T 모드 지형 관리 시스템은 지형에 맞

신차소식이한승 2022.03.03 11:23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인증 완료, 최고출력 245마력 핫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신형 골프 GTI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골프 GTI는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45마력을 발휘하며, 특화 사양이 적용됐다.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골프 GTI는 1976년 유럽에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독일 아우토반을 180km/h로 달려 ‘핫해치’라는 용어를 정의했다. 골프 GTI는 패밀리카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고성능 차를

업계소식이한승 2022.03.0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