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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SL 마누팍투어 120대 한정판 출시, 가격 2억6000만원

AMG SL 마누팍투어 120대 한정판 출시, 가격 2억6000만원

벤츠코리아는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고객 취향에 맞춘 특별한 외관 컬러 및 고품질 실내 소재를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총 4개의 컬러로 운영되며, 가격은 2억6000만원부터다. 총 120대 한정 판매된다.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실버 에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실버 애로우 2억6300만원, 파우더 클라우드 2억60

신차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60주년 에디션 공개, 1960년대 복고풍 강조

포드 머스탱 60주년 에디션 공개, 1960년대 복고풍 강조

포드는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은 머스탱 출시 60년을 기념하는 총 1965대 한정판으로 1965년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엠블럼과 20인치 휠, 복고풍 테마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머스탱은 포드의 아이콘이자 대표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다. 머스탱은 4월 17일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머스탱은 1964년을 시작으로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 없이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신차소식이한승
로터스 엘레트라 국내 가격 공개, 1억7900만원~2억900만원

로터스 엘레트라 국내 가격 공개, 1억7900만원~2억900만원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 등으로 구현된 최신 ADAS 시스템,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 최대 918마력 고성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00km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900만원이다. 엘레트라는 S와 R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7900만원, 2억900만원이다. 엘레트라 국내 가격은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다. 특히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가격인데, 해당 시장

신차소식이한승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공개, 그릴 히든 라이팅 적용

닛산 캐시카이 부분변경 공개, 그릴 히든 라이팅 적용

닛산은 신형 캐시카이(Qashqai)를 17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함이 강조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투명 보닛 등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닛산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다. 캐시카이는 영국 닛산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상반기 중 본격

신차소식이한승
렉서스 LM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1억원대 초호화 미니밴

렉서스 LM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1억원대 초호화 미니밴

렉서스 신형 LM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M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또한 신형 LM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500h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LM은 토요타 알파드 고급 버전인 럭셔리 미니밴이다. 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개발, 토요타 알파드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LM은 국내에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 선공개, 구형 아반떼?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 선공개, 구형 아반떼?

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게재된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전용 모델로 글로벌 기준 왜건 단일 모델인 9세대 파사트 바리언트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중국 공장서 생산된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기준 9세대 파사트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을 삭제, 왜건 단일 모델로 출시했다. 다만 폭스바겐은 세단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을 위해 파사트 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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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엘레트라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1억4800만원~2억원

로터스 엘레트라 국내 출시 앞서 미국 가격 공개, 1억4800만원~2억원

로터스 엘레트라(Eletre) 미국 가격이 국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엘레트라는 브랜드 최초의 SUV이자 전기차다. 엘레트라는 트림에 따라 최대출력 918마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570km를 갖췄다. 국내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9월 엘레트라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엘레트라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엘레트라는 먼저 가격이 공개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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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GT 부분변경 티저 공개,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부분변경 티저 공개, 합리적인 가격의 타이칸

아우디는 e-트론 GT 부분변경 티저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트론 GT 부분변경은 포르쉐 타이칸에 도입된 신기술이 일부 적용되며, 아우디 고성능 DNA가 반영된 RS e-트론 GT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신형 e-트론 GT는 올해 말 공개되며, 국내 출시도 예상된다. e-트론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포르쉐는 최근 타이칸 부분변경을 출시했는데, 이에 맞춰 아우디도 e-트론 GT 부분변경을 올해 말 공개한다. 신형 e-트론 GT 외관은 새롭게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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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전기차 사륜구동 국내 인증, 주행거리 ‘412km’

BMW 5시리즈 전기차 사륜구동 국내 인증, 주행거리 ‘412km’

BMW 5시리즈 전기차 i5 xDrive40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i5 xDrive40은 사륜구동 모델로 환경부 기준 1회 완충시 412km를 주행할 수 있다. 후륜구동 모델 i5 eDrive40 대비 29km 짧다. i5 xDrive40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총 출력 394마력을 발휘한다. 하반기에 출시된다. i5 xDrive40은 지난 1월 공개된 글로벌 최신 모델이다. i5 xDrive40은 후륜구동 eDrive40에 전기 모터가 추가된 사륜구동 모델이다. i5는 현재 국내에서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로 운영되고 있다. i5 xDrive40이 3분

업계소식이한승
캐딜락 옵틱 공개, 이쿼녹스 EV 고급화 버전

캐딜락 옵틱 공개, 이쿼녹스 EV 고급화 버전

캐딜락은 옵틱(OPTIQ) 공식 이미지를 내주 월드프리미어에 앞서 16일 공개했다. 옵틱은 캐딜락 XT5와 유사한 크기를 갖춘 중형 SUV로 GM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했다. 실내는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등 캐딜락 상위 모델과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옵틱은 내주 25일 2024 오토 차이나에서 글로벌 공개된다. 옵틱은 글로벌 모델이다. 캐딜락은 리릭(LYRIQ), 옵틱(OPTIQ), 비스틱(VISTIQ), 에스컬레이드 IQ(ESCALADE IQ)로 전기차 라인업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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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어 공개, 테슬라 로드스터를 기다리기 어렵다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폴고어 공개, 테슬라 로드스터를 기다리기 어렵다면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 폴고어(GranCabrio Folgore)를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전기 오픈카로 3개의 전기모터와 92.5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합산 총 출력 829마력, 1회 완충시 WLTP 주행거리 최대 447km를 확보했다. 연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그란카브리오 폴고어는 전면 전기모터와 후면 전기모터 2개로 합산 총 출력 829마력, 최대토크 137.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2.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90km/h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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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A·EQB 부분변경 내달 국내 출시, 주행 가능 거리는?

벤츠 EQA·EQB 부분변경 내달 국내 출시, 주행 가능 거리는?

벤츠 EQA·EQB 부분변경 국내 주행거리가 내달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EQA와 EQB 부분변경은 1회 완충시 각각 367km, 302km를 주행할 수 있다. EQA·EQB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EQA·EQB 부분변경은 시스템 최적화로 완충시 저온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국내 트림은 EQA 250, EQB 300 4MATIC이다. 신형 EQA는 68.7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367km(도심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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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셀레스틱 실물은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급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실물은 이런 모습, 롤스로이스급 전기차

캐딜락은 셀레스틱(Celestiq) 실차와 함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전기차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대 주행거리 486km, 미국 가격 34만달러(약 4억7000만원)가 특징이다. 셀레스틱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과 같은 초호화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 셀레스틱은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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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유광 블랙으로 존재감 ‘업’

벤츠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공개, 유광 블랙으로 존재감 ‘업’

벤츠 호주 법인은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전면부 및 후면부 AMG 스타일 범퍼, 19인치 AMG 휠, 외관 유광 블랙 포인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풀패키지 옵션 구성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만 호주에서 한정 판매된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AMG 스타일 범퍼가 탑재됐다. 19인치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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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풀체인지 티저 공개, 독특한 리어램프 ‘눈길’

BMW X3 풀체인지 티저 공개, 독특한 리어램프 ‘눈길’

BMW는 신형 X3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 X3는 럭셔리 콤팩트 SUV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35만대가 판매됐다. BMW 주력 세단 3시리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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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미우라에서 영감 얻어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공개, 미우라에서 영감 얻어

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을 15일 공개했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카본 부품, 람보르기니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은 리어 코팡고 등이 특징이다. 레부엘토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명작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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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보조금 235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보조금 235만원 확정, 실구매 4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5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5199~5999만원,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를 확보했다. 모델3 하이랜드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RWD) 5199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AWD) 59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RWD 226만원, 롱레인지 AWD 235만원이다. 일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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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후륜구동 공개, 600km 가성비 전기차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후륜구동 공개, 600km 가성비 전기차

테슬라는 모델Y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을 공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Y 롱레인지 RWD는 모델Y 라인업 중 두 번째로 저렴하지만,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가장 긴 600km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에서도 일부 국가에만 출시된다. 모델Y 롱레인지 RWD는 신설된 트림으로 유럽 중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된다. 모델Y 롱레인지 RWD 가격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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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2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전륜구동 쿠페형 전기 SUV

BMW iX2 하반기 국내 출시 예고, 전륜구동 쿠페형 전기 SUV

BMW iX2가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iX2는 이르면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국내에는 엔트리 트림인 eDrive20으로 도입된다. 64.8kWh 배터리로 WLTP 기준 478km 주행, 전륜 싱글 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 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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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EV 주행거리부터 공개, 404km 주행에 3930만원

코란도 EV 주행거리부터 공개, 404km 주행에 393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 코란도 EV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코란도 EV는 73.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404km를 주행할 수 있다.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3930만원부터다. 오는 6월 공식 출시된다. 코란도 EV는 6월 공식 출시된다. 현재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3930~398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323~4378만원 수준이다. 보조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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