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신형 타오스 공개, 기아 셀토스와 경쟁
폭스바겐은 신형 타오스를 13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타오스는 부분변경 모델로 최고출력이 174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 실내 디스플레이 크기 확대와 ADAS 추가 등이 이뤄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타오스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 기반 소형 SUV다. 타오스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타오스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 SUV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