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신형 K8 택시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K8 택시는 K8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3.5리터 6기통 LPG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0마력을 발휘하며, R-MDPS, 차로 유지 보조2가 포함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르고 모션 시트 등 풀패키지 구성이다. 가격은 3529만원이다. 신형 K8 택시는 노블레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3529만원이다. 신형 K8 택시는 기존 스탠다드와 트렌디 트림이 삭제되고 노블레스 트림으로 변경되면서 시작 가격 기준 719만원이 인상됐다.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SV 카멜 에디션(Carmel Edition)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SV 카멜 에디션은 17대만 한정 생산되는 스페셜 모델로 24k 순금 장식이 사용된 레인지로버 레터링, 전용 외관 및 실내 컬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37만달러(약 5억원)다. 레인지로버 SV 카멜 에디션은 단 17대만 생산된다. 레인지로버 SV 카멜 에디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카멜바이더시(Carmel-by-the-Sea) 근처의 숲과 바다 절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레인지
닛산 미국은 신형 킥스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16일(현지시간) 시작했다. 킥스는 닛산 콤팩트 SUV로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특히 가격은 2만1830달러(약 2900만원)부터로 경쟁 모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킥스는 닛산의 미국용 콤팩트 SUV다. 국산차 기준 대표 경쟁 모델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코나 등이다. 신형 킥스의 미국 가격은 2만1830달러(약 2900만원)부터로 트레일블
포르쉐는 911 터보 50주년 에디션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포르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911 터보 50주년 에디션 가격은 3억4440만원으로 책정됐다. 911 터보 50주년 에디션은 전 세계 1974대 한정판이며, 다양한 복고풍 스타일링이 적용됐다. 국내 수량은 미정이다. 911 터보 50주년 에디션은 911 터보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911 터보 50주년 에디션은 오리지널의 데뷔 연도와 같은 1974대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 가격은 3억4440만원으
마세라티는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GT2 스트라달레는 MC20을 기반으로 마세라티 레이스카 GT2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킷이 적용됐다. 또한 새로운 시트와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됐다. V6 엔진 최고출력은 640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GT2 스트라달레는 MC20을 기반으로 도로용 슈퍼 스포츠카를 지향한다. GT2 스트라달레 외관에는 마세라티 레이스카 GT2에서 영감을 얻은 보디킷이 적용됐다. 전면부 펜더와 보닛에는 냉각을 위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마이바흐 SL680 모노그램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마이바흐 SL680 모노그램은 AMG SL63을 기반으로 마이바흐 고유 디자인 시그니처와 크리스탈 화이트 나파 가죽 시트, 튜닝된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NVH도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마이바흐 SL680 모노그램은 마이바흐 최초의 SL 기반 모델이다. 마이바흐 SL680 모노그램 외관에는 마이바흐 고유 디자인 시그니처가 반영됐다. 전면부 범퍼 공기흡입구와 소프트탑 루프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Temerario)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속 모델로 V8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탑재해 합산 총 출력 920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까지 2.7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을 대체하는 람보르기니 엔트리 스포츠카다. 테메라리오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전륜 2개와 후륜 1개 총 3개 전기모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3.8kWh 배터리
링컨은 신형 네비게이터를 16일 공개했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풀체인지로 링컨 노틸러스에서 영감을 얻은 브랜드 최신 디자인과 실내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최고출력 446마력을 발휘하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 다양한 신기술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네비게이터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2025년 1분기 중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네비게이터는 국내에도 출시된 모델인 만큼 국내 투입도 유력하다.
BMW는 신형 M5 투어링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5 투어링은 다이내믹함과 실내 공간 활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앞뒤 무게 배분 50:50이 구현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총 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세단보다 무거운 2508kg이다. 신형 M5 투어링은 2007년 E61 이후 출시된 최신 모델이다. 신형 M5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도 출시되는데, 국내 투입은 미정이다. 신형 M5는 올해 4분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M5 투어링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R라인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티구안 R라인은 티구안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전용 보디킷과 함께 튜닝된 섀시와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 특히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을 발휘한다. 신형 티구안은 국내 출시도 예정됐다. 티구안은 폭스바겐 대표 콤팩트 SUV다. 티구안은 풀체인지를 통해 이전 세대와 비교해 커진 차체와 디지털화된 실내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다. 100kWh 배터리로 WLTP 기준 최대 620km를 주행한다. 싱글 및 듀얼 모터로 가격은 6690만원부터다. 폴스타4 세부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 모터 6690만원, 듀얼 모터 7190만원이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 모터의 경우 미국 및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최대 3000만원 이상 낮은 것이 특징이다. 어댑티브
GMC는 신형 터레인(Terrain)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터레인은 3세대 풀체인지로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신형 터레인은 GMC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15인치 디스플레이 등 최신 사양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터레인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터레인은 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데, 사실상 이쿼녹스의 고급화 버전이다. 신형 터레인에는
기아가 2025년형 니로를 12일 출시했다. 2025년형 니로는 연식변경 모델로 트림에 따라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이 기본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5년형 니로 EV는 동승석 릴렉션 시트가 기본이다. 가격은 2757만원부터다. 2025년형 니로 세부 가격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57만원, 프레스티지 3072만원, 시그니처 3468만원, EV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 기존 2024년형 니로와 비교해 하이브
마세라티는 MC2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MC20 스페셜 에디션은 마세라티 레이싱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모델로 카본 엔진 커버, 소너스 파베르 하이 프리미엄 사운드 등 다양한 사양이 추가됐다. 이코나와 레젠다가 각 1대씩 판매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MC20 스페셜 에디션은 이코나와 레젠다로 마세라티의 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MC20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에서 단 40대가 판매되는데, 국내에서는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액티언 가격과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액티언은 2005년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고객 인도는 오는 20일부터다. 가격은 3395만원이다. 액티언 세부 가격은 S7 3395만원, S9 3649만원이다. 액티언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로 2005년 1세대 액티언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액티언은 사전예약
캐딜락 중국 법인은 신형 XT5를 8일 공개했다.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이전보다 차체가 커졌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XT5는 글로벌 모델로 국내 투입도 유력하다. XT5는 캐딜락 중형 SUV다. XT5는 캐딜락 대형 3열 SUV XT6,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중요한 SUV 라인업의 한 축이다. 캐딜락은 최근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전용
기아는 K8 부분변경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K8 부분변경은 이전 세대보다 길어진 차체를 바탕으로 수직형 헤드램프 등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시그니처 블랙 트림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가격은 3736만원부터다. K8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736만원, 노블레스 4088만원, 시그니처 4501만원, 시그니처 블랙 4550만원, 3.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4048만원, 노블레스 4375만
닷지는 신형 차저 데이토나(Charger Daytona) 가격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차저 데이토나는 100.5kWh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로 트림에 따라 합산 최대 출력 637마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는 EPA 기준 510km다. 미국 가격은 5만9595달러(약 8200만원)부터다. 신형 차저는 기존 2도어 쿠페 챌린저와 4도어 차저가 통합된 형태로 운영된다. 신형 차저는 전기차가 주력이다. 신형 차저 미국 가격은 5만9595달러(약 8200만원), 고성능 스캣팩 7만3190달러(약 1억원)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Two)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한정판으로 외장 컬러와 조합된 총 4개의 테마로 운영되며, 마사지 기능을 갖춘 SV 퍼포먼스 시트와 대형 패들 시프트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지난해 에디션 원(One)에 이은 2번째 한정판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외장 컬러에 따라 조합된 총 4개의 테마로 운영된다. 블루 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세마포어(Spectre Semaphore)를 8일 공개했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롤스로이스 전기차 스펙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비스포크 모델로 젊은 고객층이 추구하는 럭셔리 코드를 포착한 것이 특징이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세계에서 단 한대만 제작된 스페셜카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에 전시될 예정이다. 스펙터 세마포어는 롤스로이스 전기차 스펙터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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