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칠수록 올라가는 내차가격, 3월29일 카즈 현장견적센터 오픈장터

소셜커머스는 공동구매를 통해 상품의 가격을 떨어뜨려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어 보편적인 쇼핑방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뭉치면 뭉칠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것도 있다는데! 온라인 내차팔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 마련한 ‘현장견적센터 오픈장터’가 바로 그것이다. 카즈현장견적센터는 차를 판매하고 싶은 사람은 물론, 단순히 내차의 시세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

중고차박태준 2014.03.27 19:25

BMW 5시리즈 or Not? 서울은 ‘X시리즈’ 인기…중고차 새 기대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2013년 12월 말 기준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901,614대. 이 중 BMW는 164,764대로 18.2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차 10대 중 2대는 BMW인 것. 중고차 시장도 마찬가지다. 2013년 한해 이전등록된 수입차 210,778대 중 13.5%인 28,559대가 BMW였다. 이처럼 BMW의 점유율이 높은 데는 520d 등 인기모델의 영향이 크다. BMW 5시리즈는 신차시장에서나 중고차시장에서나 전체 BMW 판매량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중고차박태준 2014.03.27 19:20

3월은 왜 경차를 판다면 놓치면 안될 최고의 시기인가?!

중고차시장의 가격은 공급과 소요에 의해 결정된다. 특히 내 차를 판매할 때는 시장의 수요가 가장 중요하다. 인기가 많은 차량은 판매가 빨리 이루어지므로, 딜러가 소비자가에게 차량을 구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익이 적어도 판매가 잘 되기 때문에 박리다매가 가능하며, 차량이 팔리지 않을 걱정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가 없는 차량은 보수적으로 가격을 책정한다. 중고차시세는 매달 떨어지며, 차량이 팔리지 않을 경우

중고차박태준 2014.03.26 15:25

대세 하이브리드? 중고차로 사는 게 경제적

고유가와 환경보호 두 개의 큰 측면에서 하이브리드는 자동차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각 제조사에서의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판매량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 가솔린차량대비 높은 가격 등의 이유로 소비자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이브리드 중고차가격은 어떨까? 중고차사이트 카즈 (http://www.carz.co.kr) 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은 중고차로 구매 시 더욱 경제적이다. 쏘나타하

중고차박태준 2014.03.26 15:13

저공해 인증 디젤차 구입으로 공영주차장 할인 등 각종 혜택 누릴 수 있어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 연비가 좋은 디젤차를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도 디젤차가 인기다. 그러나 디젤차 중 ‘저공해 인증 디젤차’를 구입하면 공영주차장요금 할인,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등 차량 유지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중고차 업계는 밝혔다.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최근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은 디젤차의 시세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대부분 2012년 7월 이전 출시 차량으로

중고차박태준 2014.03.26 09:18

LF쏘나타 본격 판매 돌입…YF쏘나타 ‘곤두박질’ 지금부터

LF쏘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24일 신형 LF쏘나타 공식 발표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YF쏘나타와는 사뭇 다른 외관으로 눈길을 끈 LF소나타는 구형 모델 대비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YF소나타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LF소나타가격은 2.0 CVVL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 2.4 GDI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대로 구형 소나타 대비 45~75만원 가량 인상됐다. 한편 LF소

중고차박태준 2014.03.25 13:35

실시간 중고차 직거래 경매 ‘옥션카조인’ 서비스 시작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고차 시장규모만큼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거래에 있어서 기존 거래방식이 답습한 문제점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거래방식이 소개되어 화제다. 중고차 경매서비스 ‘옥션카조인(www.auctioncarjoin.com)’은 최근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경매해 직거래로 매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 오픈하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중고차 판매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딜러들이 중고차 매매 시장의 불균형과 소

중고차박태준 2014.03.25 08:37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 착한 가격 중고 스포츠카로 달려볼까?!

겨우내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이 풀리고,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기는 시기가 돌아왔다. 여유로우면서도 짜릿한 드라이빙을 즐기려면 스포츠카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스포츠카를 신차로 구매하는 것이 무리라 생각된다면?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의 ‘스포츠카 특별모음전’을 이용해 보자. 부담스러운 신차가격과 달리 중고차는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200만원대부터 3,00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현재 카즈 특별전에 나온 스포

중고차박태준 2014.03.24 10:37

SK엔카, 제3회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4월 19일(토) ‘제3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다양한 차종, 모델, 연식의 차량이 100대 참가해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시내와 고속도로가 포함된 지정된 코스(약 200km)를 주행한 후 공인연비 대비 실주행

중고차박태준 2014.03.24 09:24

안성시에 국내 최고 수준 자동차경매장 개장

신차판매 대비 2배 이상의 거래규모를 갖고 있는 중고차 시장이 물량 부족으로 성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리고 있다.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케이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kt렌탈 오토옥션(kt rental Auto Auction)’을 개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kt렌탈 오토옥션은 회원업체 대상으로 주 1회(매주 월요일)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하여 자체적으로 직접 관리 및 점검한

중고차박태준 2014.03.24 08:54

되팔 확률 높은 생애 첫 차 ‘대세’ 따르거나 ‘원석’ 찾거나

중고차 시장에도 봄이 깃들었다.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든 것. 특히 생애 첫 차를 구매하려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생애 첫 차를 중고차로 구매한 뒤에는 다양한 이유로 되팔게 된다. 그러나 중고차를 되팔 때는 구입할 때와 가격 차가 많이 나므로, 손해를 줄이려면 처음 구입할 때부터 다양한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매물관리부 관계자는 “되팔 확률이 높은 생애 첫 차는 &lsquo

중고차박태준 2014.03.21 14:50

3월 중고차 도매 시세] 변함없는 SUV 인기…이달에 오른 차종은?

3월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 매입 딜러들이 제시하는 SUV 도매 가격은 전달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보합세로 조사됐다. 21일 중고차 가격비교 사이트 차넷(www.chanet.co.kr)이 발표한 '3월 SUV 중고차 도매 시세'에 따르면, SUV 중고차의 전월대비 시세 변동율은 1%가 채 되지 않았다. 기아 '쏘렌토R'(2010년식)이 유일하게 전월 대비 시세 변동률이 0.45% 올랐다. 하지만 잔존가치는 2월과 비교해 0.6% 하락세를 보였다. 르노삼성 ‘QM5’(2010년식)

중고차박태준 2014.03.21 14:43

부산중고차는 전국 중고차시장과 다르다?

중고차사이트 부산카즈 (http://busan.carz.co.kr)는 2월 소비자의 내차판매문의 10,503건을 토대로 부산중고차시장의 현황을 발표했다. 부산에서 내차판매를 가장 많이 시도한 모델 1위는 그랜저HG였고 그 뒤를 그랜저TG, SM5, 뉴SM5, K5가 차지했다. 부산중고차시장은 5위까지 모두 승용세단이며, 르노삼성 중고차가 2 모델을 차지했다는 것이 특징을 보였다. 이에 전국기준 3위인 싼타페가 순위권에 들지 못 한대신 7위에 그친 뉴SM5가 4위를 차지했다. 차종별로 살

중고차박태준 2014.03.20 18:05

주부들이여, 중고차로 운전대를 잡아라!

새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3주째에 접어들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에 들뜨기 마련이지만,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들의 통학길이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신차를 구매할 수는 없다. 자녀의 통학이나 마트에 갈 때가 아니면 운전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비싼 보험료와 유지비가 부담이 되고,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라도 난다면 여러모로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하는 주부라면 중고 경차가

중고차박태준 2014.03.20 17:56

BMW 코리아, 연산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 모터스가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BMW 연산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기존 부산 해운대에서 거제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겼다. 전용면적 194m2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하며 안락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VIP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BMW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

중고차박태준 2014.03.20 17:46

중고차 거래, 이제는 사고 걱정 없이 내 짝을 찾는다?!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내가 사는 차에 문제는 없을까?’ 이다. 신차가 아닌 중고차는 차 상태를 확신할 수 없고, 제조사 보증기간도 끝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고민이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의 고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토부가 ‘중고차 매매업 개선대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중고자동차 구매 후 일정기간 내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매매업자의 보증책임이 강화된다. 또한

중고차박태준 2014.03.19 13:26

고급 트림 차량, 감가도 크다? 과연 사실일까

“연말에는 중고차를 팔고, 연초에는 중고차를 사라”, “차 가격과 감가는 비례한다”, “기본형이 감가가 가장 적다” 등등 중고차시장에 격언처럼 내려오는 말들이 있다. 과연 이 조언들은 사실일까? 내차판매 문의 1위 사이트 카즈(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에 따르면 “기본형이 감가가 가장 적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YF쏘나타의 경우를 보자. 고

중고차박태준 2014.03.18 18:38

할부는 남은 내차 팔아야 한다면? ‘직거래 욕심’ 버리자

할부가 남은 차를 파는 사람들이 원하는 판매방법은 비슷하다. 할부는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고, 차량대금을 받아 당장 자금융통을 하는 것. 하지만 이는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 할부를 판매자 본인이 계속 부담하려면 소유권 이전 없이 차량을 넘겨야 하는데 그렇게 차를 인수받을 사람이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할부 승계도 어렵긴 마찬가지. 할부 승계는 승계 받는 사람의 신용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하고, 캐피탈사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중고차박태준 2014.03.17 16:22

기 죽은 신입사원 내 남자친구 기 살려줄 차는?

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www.autoinside.co.kr)는 자동차 전문 매체 탑라이더와 사회 초년생의 드림카를 선정하는 설문조사 ‘신입사원 내 남자친구, 기 살리는 차는?’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입사원 및 사회 초년생은 사회 생활에 적응하면서 상사 눈치도 보고 업무 파악도 해야 하는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따라 입사 전 패기 넘치던 모습을 잃어버리고 기가 죽기 십상. 특히 신입사원인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중고차박태준 2014.03.17 16:03

킨텍스에서 중고차 발전을 위한 세미나 열린다.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 세미나룸에서 중고차 발전 세미나가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다. 한국 중고차 유통문화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중고차문화포럼이 주관한다. 지난 10여년 동안 중고차 세미나개최와 정부의 정책자문 소비자보호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중고차문화포럼은 중고차 각 분야별 전문가 약100여명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중고차시민감시단을 출범시켜 중고차매

중고차박태준 2014.03.1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