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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출시 앞둔 '에퀴녹스', 주요 특징 살펴보기

2분기 출시 앞둔 '에퀴녹스', 주요 특징 살펴보기

쉐보레가 올해 2분기 에퀴녹스를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판매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에퀴녹스를 투입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에퀴녹스의 누적 판매량은 200만대 수준으로 픽업트럭인 실버라도 다음으로 많이 팔린 쉐보레의 인기 모델이다.에퀴녹스의 지난해 미국 판매량 29만458대는 토요타 라브4(40만7594대), 닛산 로그(40만3465대), 혼다 CR-V(37만7895대), 포드 이스케이프(30만8296대) 다음으로 많이 팔린 수치다. 지난 12월에는 3만2784대가 판매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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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만원의 '파사트 GT', 가격이 오른 이유는?

4320만원의 '파사트 GT', 가격이 오른 이유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일 파사트 GT를 국내에 론칭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파사트 GT는 유럽형 모델로 당초 파사트 상위 모델로 판매될 계획이었으나, 배출가스 사태로 인한 인증취소와 판매정지로 인해 기존 파사트의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유럽형과 미국형의 차이파사트 GT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미국시장을 겨냥한 파사트와는 다른 구성을 갖는다. 파사트 GT는 전장 4767mm, 전폭 1832mm, 전고 1456mm, 휠베이스 2791mm의 차체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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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특징 7가지

직접 살펴본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특징 7가지

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신형 싼타페(TM) 출시에 앞서 미디어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6년만에 선보인 4세대 모델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를 콘셉트로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의 숨겨진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커진 차체: 신형 싼타페는 커진 차체를 통해 3열 거주성을 확대했다. 현행 싼타페(DM)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80mm, 65mm 늘어나 전장 4780mm, 휠베이스 2765mm로 확대됐다. 하지만 기아차 쏘렌토의 전장 4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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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500h, 렉서스식 럭셔리는 이런 것

렉서스 LS 500h, 렉서스식 럭셔리는 이런 것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12월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고급감과 2열 거주성은 주목할 만 하다.실내에는 LED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반석 앞의 디스플레이 존에는 장인의 기술과 감성을 강조한 KIRIKO 패턴의 장식 조명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크리스탈과 같은 선명하고 섬세한 조명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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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와 맥시마, 가격 역전된 국산차와 수입차

그랜저와 맥시마, 가격 역전된 국산차와 수입차

2017년 국내 최다 판매차량은 현대차 그랜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그랜저는 총 13만6375대가 판매됐다.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9%를 그랜저 혼자 점유한 셈이다. 국산차 브랜드에서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4천만원대 수입차 중 그랜저의 대안으로는 토요타 아발론과 닛산 맥시마가 거론된다. 모두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세단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특히 4천만원대 가격과 풍부한 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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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신형 벨로스터'..'N'을 주목하라

직접 살펴본 '신형 벨로스터'..'N'을 주목하라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가 국내에서도 완전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커먼그라운드에 마련된 벨로박스를 오픈해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벨로박스에는 1.4 터보와 1.6 터보, 그리고 벨로스터 N이 전시됐다.신형 벨로스터는 현대차가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 선보일 첫 번째 신차로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벨로스터 N은 현대차가 이르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첫 번째 N 모델로 한 단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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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대 차체, 신형 K3의 주요 특징 5가지

동급 최대 차체, 신형 K3의 주요 특징 5가지

기아자동차 신형 K3가 역대급 차체 사이즈로 등장해 주목된다. 신형 K3는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를 확보해 기존 K3 대비 전장 80mm, 전폭 20mm, 전고 5mm 큰 차체를 갖는다. 특히 전장은 아반떼는 물론 르노삼성 SM3 보다 20mm 길다.기아차 미국법인 자료에 따르면 신형 K3는 늘어난 전장을 통해 실내 무릎공간과 트렁크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전폭과 전고를 확대해 추가 헤드룸과 넓은 실내폭을 확보했으며, 트렁크공간은 시빅, 제타 등 미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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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 2열 공간은 어떤가?

오픈형 SUV 렉스턴 스포츠, 2열 공간은 어떤가?

쌍용자동차는 9일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 판매가격은 2320만원에서 시작돼 경쟁력을 확보했다. 렉스턴 슾츠는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국산 중형 SUV와 경쟁할 계획이다.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27도 기울기의 2열 등받이 각도를 확보했으며, 933mm의 2열 레그룸을 통해 코란도 스포츠 대비 거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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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판매재개의 선봉장, 아테온은 어떤 차?

폭스바겐 판매재개의 선봉장, 아테온은 어떤 차?

폭스바겐코리아가 1월 아테온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판매재개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지며 아테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 CC의 후속 모델로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이 적용됐다. 특히 차세대 폭스바겐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아테온에는 MQB 플랫폼이 적용됐다. 전장 4862mm, 전폭 1871mm, 전고 1427mm, 휠베이스 2841mm의 아테온은 스포츠세단을 연상케하는 낮고 매끈한 루프라인과 두툼한 숄더라인을 갖는다. 완전히 새로운 전면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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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받을 PHEV, 쉐보레 볼트(Volt) 살펴보기

올해 주목받을 PHEV, 쉐보레 볼트(Volt) 살펴보기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3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다양한 국내외 전기차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PHEV 차량이기 때문이다.항상 방전의 불안감을 안고 있는 전기차와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방전에 대한 불안 요소가 없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에 전기 충전을 위해 코드를 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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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스포츠카 '인피니티 Q60' 미리보기

매혹적인 스포츠카 '인피니티 Q60' 미리보기

인피니티코리아가 내년 봄 스포츠카 Q60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Q60은 스포츠세단 Q50 기반의 2도어 스포츠카로 날렵한 디자인과 실루엣, 프레임리스 윈도우 등 스포츠쿠페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400마력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Q60은 전장 4690mm, 전폭 1850mm, 전고 1395mm, 휠베이스 2850mm로 Q50 대비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Q50은 전장 4815mm, 전폭 1824mm, 전고 1453mm, 휠베이스 2850mm다. Q60은 Q50과 동일한 휠베이스, 그리고 26mm 넓고, 58mm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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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내년 출시될 '파사트 GT'는 어떤 차?

폭스바겐, 내년 출시될 '파사트 GT'는 어떤 차?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 1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판매를 재개한다. 3월부터 먼저 투입되는 모델은 아테온과 파사트 GT다. 특히 파사트 GT는 기존 국내에서 판매되던 미국형 파사트를 대신해 투입되는 유럽형 파사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파사트 GT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공개됐다. 국내에는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페이스리프트 시점이 다가오고 있어 신선함은 다소 떨어진다.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를 키우고 무게는 줄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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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와 스팅어, 미국에서의 경쟁력은?

제네시스 G70와 스팅어, 미국에서의 경쟁력은?

올해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기아차 스팅어, 제네시스 G70 등 국산 스포츠세단의 출시다. 국산차 퍼포먼스의 기준을 높인 이들 신차는 내년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상품성을 평가받게 된다. 경쟁차들의 판매량과 가격을 살펴봤다.BMW 3시리즈는 스몰 럭셔리카 시장의 강자다. 11월 기준 3시리즈는 6181대가 판매됐으며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5만3893대다. 패스트백 스타일의 4시리즈는 11월 2776대, 올해 총 3만6223대가 판매됐다.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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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살펴본 렉서스 LS 500h, 예술과 기능의 조화

직접 살펴본 렉서스 LS 500h, 예술과 기능의 조화

렉서스코리아는 20일 신형 렉서스 LS 500h를 출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렉서스 신형 LS 500h의 판매가격은 LS 500h AWD 플래티넘 1억7300만원, LS 500h AWD 럭셔리 1억5700만원, LS 500h 2WD 럭셔리 1억5100만원이다.렉서스 LS 500h는 새로운 플랫폼 GA-L을 적용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 역동적이고 대담해진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은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후면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중후함과 존재감을 강조했다.신형 LS 5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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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S클래스 대항마, 내주 출시될 렉서스 LS500h

렉서스 브랜드가 오는 20일 플래그십 세단 LS500h를 국내에 출시한다. LS500h는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풀체인지 신차로 주행성능과 운전자보조시스템이 크게 향상됐다. 가속감을 강조한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렉서스 신형 LS는 세계 90개국에서 판매될 글로벌 럭셔리카로 개발됐다. 새로운 후륜구동 플랫폼 GA-L을 채용해 차체중량을 90kg 줄임과 동시에 핸들링 성능을 포함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후륜조향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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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레이 VS 더 뉴 레이, 변경된 부분 모아보기

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출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레이는 전후면 디자인을 변경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티어링 휠 등 실내 디자인에도 변화를 가했다. 특히 튜온 커스터마이징 적용을 통해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며,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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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출시 2년차 맞이한 'SM6'의 오해와 진실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내년 3월이면 출시된지 만 2년을 맞이한다. 쏘나타가 군림했던 국내 중형차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고온 SM6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마련한 모델로 의미가 깊다. SM6의 장점과 단점을 다시 한번 살펴봤다.올해 상반기 국산 중형차 시장은 총 16만23대가 판매돼 전체 국산차 시장에서 16.7%를 차지했다. 16만9138대 대비 5.4% 감소한 수치다. 반면 그랜저로 대표되는 대형차 시장은 같은 기간 19만3924대가 판매돼 15.2% 증가하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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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 선보일 'DS7 크로스백' 미리보기

내년 국내에 선보일 'DS7 크로스백' 미리보기

DS 브랜드는 최근 DS7 크로스백을 유럽에 출시했다. DS7 크로스백은 국내에도 내년 상반기 브랜드 출범과 함께 출시될 계획이다. DS7 크로스백을 먼저 시승한 외신 기자들은 독일차에 싫증난 소비자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DS7 크로스백은 DS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이다. 기존 DS 차량들과 달리 시트로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배제한 DS7 크로스백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이 반영된 럭셔리카로 고급 소재와 수작업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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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5와 벤츠 GLE, 풀체인지 신차로 대결

BMW X5와 벤츠 GLE, 풀체인지 신차로 대결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BMW X5의 풀체인지가 예정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두 모델은 각각 SUV 라인업에서의 볼륨 모델이자 핵심 모델로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디자인은 물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까지 큰 폭의 변화가 예정됐다.신형 GLE는 내년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노후된 현재의 모델을 대체한다. 벤츠는 신형 GLE와 GLC를 통해 작명체계 변경 이후의 핵심 라인업을 완성한다. 현행 GLE는 2011년 출시된 모델로 2015년 새로운 모델명과 함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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