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서비스 개선사항 말하는 욕(欲)이벤트 진행

최근 ‘소통경영’을 중요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투명하고 수평적인 업무환경과 기업 내외적으로 소통하려는 공유문화가 발전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 최다 550개의 대여장소인 그린존과 업계 최대인 900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 그린카(www.greencar.co.kr, 대표이사 이봉형)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그린카가 욕(欲)을 사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10만 회원을 돌파한 그린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그린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그린카에 다소 불편했던 점, 아쉬웠던 점,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욕(欲)’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1000그린포인트를 즉시 적립하며, 가장 참신한 ‘욕(欲)’을 올려준 100명에게는 전 차종 이용 가능한 ‘그린카 3시간 이용권’을 선물한다.

그린카 김상철 마케팅본부장은 “공유경제를 대표하는 카셰어링 그린카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쌓기 위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카셰어링에 대한 니즈와 다양한 의견을 모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2014년 1월 17일까지 'Greenism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 중에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고객의 입장에서 그린카의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검증하는 역할 수행 및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공유경제 활성화 및 그린카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 또는 수도권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약 20명 (변경가능) 선발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차량이용이 가능한 무료포인트 제공 및 활동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희망자는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greenism@greencar.co.kr) 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014년 1월 27일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궁금한 점은 마케팅팀(02-3404-9965)에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