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에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예선 1위를 달성하면서 결선 경기 폴 포지션을 차지 3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영암 f1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최종전 예선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2분27초749을 기록했으며 이재우 감독 겸 선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정연일 선수가 기록한 2분28초223의 기록으로 2위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2분28초334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CJ 레이싱팀 4위 최해민, CJ 레이싱팀 5위 송혁진, 팀 106 안정환 선수가 각각 4, 5, 6위를 차지했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인치바이인치 박용희 선수가 7위를 기록했다.
2014 GT 클래스 시즌 각 선수들 종합 포인트를 보면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선수가 108포인트로 1위, 팀 106 정연일 선수가 104포인트를 획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포인트 차이가 적은 관계로 두 선수 중에서 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종합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결선 경기는 11월 2일 14시20분 영암 F1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와 통합으로 진행된다.